![[이미지=컴투스홀딩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624/art_1749612365158_035902.jpg)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Spirit Tales)’에 최고 등급 신규 정령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정령은 화속성의 ‘볼칸’과 풍속성의 ‘제피론’이다.
‘볼칸’은 화속성 정령 중 최고 수준의 전투력을 갖춘 캐릭터로, 전용 스킬 ‘블레이즈’ 사용 시 일시적으로 무적 상태가 되어 생존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제피론’은 풍속성 정령으로, 적의 버프 효과를 해제하면서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스킬 ‘스톰 러쉬’를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캐릭터 레벨 75 이상 유저를 대상으로 5일간 ‘SP 정령 강림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SP 정령 소환권’을 통해 ‘볼칸’과 ‘제피론’을 직접 획득할 수 있다.
또 12일부터 16일까지는 ‘쇼핑 페스티벌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내 콘텐츠 플레이 시 쌓이는 활동 포인트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SP 정령 조각’, ‘신탁 장비 선택 상자’ 등 핵심 성장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스피릿 테일즈’는 40여 종의 정령을 수집·성장시키는 재미와 더불어 던전, PvP, 소셜 콘텐츠 등 다양한 전투 및 협동 콘텐츠를 갖춘 캐주얼 MMORPG다. 모바일과 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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