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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국세청 고위공무원 가급 승진 및 나급 전보

-7월 27일자-

◆ 고위공무원 가급 승진
국세청 차장 서대원(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김희철(광주청장)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용균(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김한년(서울청 조사1국장)

◆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
광주지방국세청장 이은항(국세공무원교육원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박만성(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국세청 기획조정관 김명준(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김용준(국세청 소득지원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양병수(국세청 자산과세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유재철(서울청 조사4국장)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이동신(중부청 조사4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김현준 (국세청 기획조정관)
서울청 조사1국장 김대지(중부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김창기(중부청 성실납세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임광현(서울청 조사2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정철우(부산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안홍기(부산청 조사1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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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