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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국세청 고위공무원 가급 승진 및 나급 전보

-7월 27일자-

◆ 고위공무원 가급 승진
국세청 차장 서대원(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김희철(광주청장)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용균(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김한년(서울청 조사1국장)

◆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
광주지방국세청장 이은항(국세공무원교육원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박만성(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국세청 기획조정관 김명준(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김용준(국세청 소득지원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양병수(국세청 자산과세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유재철(서울청 조사4국장)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이동신(중부청 조사4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김현준 (국세청 기획조정관)
서울청 조사1국장 김대지(중부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김창기(중부청 성실납세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임광현(서울청 조사2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정철우(부산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안홍기(부산청 조사1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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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