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 (금)

  • 맑음동두천 25.8℃
기상청 제공

[인사] 국세청 고위직 인사

◇ 일시 : 2021년 7월 5일(월)

□ 고위공무원 가 급(4명)

▲국세청 차장 임광현(서울청)

▲서울지방국세청장 임성빈(부산청)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재철(서울청 조사3)

▲부산지방국세청장 김창기(중부청)

 

□ 고위공무원 나 급(14명)

▲대전지방국세청장 강민수(국세청 법인납세)

▲광주지방국세청장 이판식(부산청 징세송무)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정철우(국세청 징세법무)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오호선(서울청 조사4)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송바우(서울청 조사1)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김태호(국세청 자산과세)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노정석(국세청 조사)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박재형(국세청 개인납세)

▲국세청 조사국장 김동일(국세청 국제조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신희철(서울청 국제거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이현규(교육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안덕수(중부청 조사1)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양동훈(중부청 조사3)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이경열(부산청 성실납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정부조직 개편, 미래 산업 강국으로 가는 시험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이재명 정부가 출범 석 달 만에 내놓은 조직개편안은 단순한 행정 개편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전략적 행보로 읽힌다. 검찰 개혁 등 정치적 쟁점이 포함되어 있으나, 이번 개편의 진짜 무게추는 경제와 미래 산업을 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정부가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운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를 설치한 것은 AI를 단순한 신산업이 아닌 국가 성장 동력의 최전선으로 놓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약 17년 만에 부활하는 과학기술부총리는 정부의 기술·산업 혁신 정책을 총괄하며, AI·반도체·첨단산업을 국가 전략사업으로 밀어붙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방송통신위원회를 폐지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 기능을 일원화한 조치는 의미가 크다. 과기정통부가 방송 업무에서 벗어나 AI와 첨단기술 정책에 전념하도록 해, 정부 부처의 업무 집중도를 높이려는 의도다. 아울러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13개 부처 장관이 참여하는 국가 AI전략위원회는 범부처 정책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