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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마네킹 된 사연 깜짝 고백 "베드신이 처음이라 부끄러웠다" 눈길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서예지가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서예지와 함께 촬영한 섹시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를 통해 섹시한 모습을 드러낸 서예지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배우 김재욱과 11시간 동안 베드신은 찍은 사연을 수줍게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재욱오빠는 굉장히 감정적으로 잘 리드해주셨는데, 내가 베드신이 처음이라 부끄러웠다"며 "연기를 해야 하는데 막대기가 돼서 재욱오빠가 '더미'(의료용 마네킹)인 줄 알았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NG가 많이 나서 재욱오빠에게 미안해서 감독님께 맥주 한 잔 이라도 하면 안 되냐고 물어봤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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