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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IBK기업은행,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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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김영규 기업은행 부행장(오른쪽)과 권태식 한국생산성본부 부회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조세금융신문)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권선주)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홍)와 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생산성 향상 인증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에 무료컨설팅을 제공하고, 한국생산성본부는 기업은행 컨설턴트에게 생산성 인증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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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