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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IFA 연차총회 '국제조세의 최근 동향' 세미나

(왼쪽부터) 김태경 법무법인 광장 공인회계사, Jan de Goede, 박훈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안창남 IFA Korea 부이사장, 백제흠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전완규 법우법인 화우 변호사
▲ (왼쪽부터) 김태경 법무법인 광장 공인회계사, Jan de Goede, 박훈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안창남 IFA Korea 부이사장, 백제흠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전완규 법우법인 화우 변호사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제72차 국제조세협회 연차총회(IFA Seoul 2018)의 마지막 날인 오늘(6일) '국제조세의 최근 동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1, 2부로 나눠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는 '국제조세분야에서의 실질과세의 원칙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첫번째 발제를 맡았다.

 

이어 두번째 발제는 백제흠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국제거래에서의 원천징수제도의 역할과 한계'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1부 발제 후 세계재정사무국(International Bureau of Fiscal Documentation, IBFD)의 Jan de Goede 박사, 전완규 법우법인 화우 변호사, 김태경 법무법인 광장 공인회계사가 토론을 이어갔다.

 

이진영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이진영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국제조세분야에서의 실질과세의 원칙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첫번째 발제를 맡은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
▲ '국제조세분야에서의 실질과세의 원칙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첫번째 발제를 맡은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

 

'국제거래에서의 원천징수제도의 역할과 한계'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는 백제흠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
▲ '국제거래에서의 원천징수제도의 역할과 한계'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는 백제흠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왼쪽)백제흠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전완규 법우법인 화우 변호사
▲ (왼쪽)백제흠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전완규 법우법인 화우 변호사
(왼쪽)김태경 법무법인 광장 공인회계사와 Jan de Goede 박사
▲ (왼쪽)김태경 법무법인 광장 공인회계사와 Jan de Goede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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