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이 JJC지방자치TV에서 주최하는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윤 의원은 등원 이후 의정대상 20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은 JJC지방자치TV 모니터단이 국회의원의 질의 태도와 정책국감, 내용의 전문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민을 대표해 탁월한 문제 제기와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을 수상자로 뽑았다.
윤 의원은 ”호남 SOC 확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상이라 더욱 뜻 깊다“며 ”호남 유일 국토교통위원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일자리 부풀리기 문제점과 미흡한 서민주거안정 대책을 지적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히 정부의 SOC예산 감축을 비판하고 열악한 호남의 교통망 확충을 강조해 ’호남 SOC 지킴이‘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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