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진영이 둘째 득녀 소식으로 화제다. 지난 2013년 혼인한 박진영은 지난해 첫 딸을 출산한 뒤, 오늘(9일) 둘째 득녀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진영은 첫 딸을 출산하기 전부터 '예비 딸 바보'의 면모를 방송을 통해 보여준 바 있다. 지난해 Mnet '슈퍼인턴'에서 예비 아빠 체험을 하게 된 박진영은 "아이와 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고 "강요할 마음은 전혀 없지만 여자 아이인데 농구 선수를 한다고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최초로 WNBA 진출했으면 좋겠다. 3점 슛을 가르쳐주고 같이 농구를 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른 아이를 데리고 아빠 체험을 시작한 박진영은 "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방송인지도 잊었다. 예비 아빠가 되니까 모든 아기들이 다르게 보인다"라며 달라진 마음을 전했다. 방송 이후 실제로 딸 바보 아빠가 된 박진영은 바로 다음해인 올해, 둘째 딸까지 출산하게 됐다. 한편 박진영은 병의 공포와 싸우고 있는 대중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서도, 딸 출산의 기쁨을 숨기지 못하며 소식을 알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태임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가 그려진 영화 '황제를 위하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9일 새벽 1시 20분부터 채널 OCN Thrills에서 2014년 6월 개봉했던 영화 '황제는 위하여'가 편성돼 방영되고 있다. 59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파격적인 노출로 인해 이슈가 됐다. 개봉 당시 전라 노출로 주목받은 이태임은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통해 이민기와의 베드신에 대해 "내숭 없이 숨김 없이 찍었다"고 말했다. 한편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인숙 피살사건이 조명되면서 '기생관광'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1970년도에 총에 맞아 피살된 정인숙 피살사건에 대해 다뤄졌다. 남성을 접대하는 요정에서 기생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정인숙이 죽은 뒤 집에서는 의문의 수첩이 발견됐다. 여기에는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유력 인사들과 재벌들의 이름이 적혀있어 파장이 일었다.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기생관광이라는 상품이 존재했다. 정부 또한 이를 장려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출연진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크리스는 국가가 기생관광을 대했던 태도에 "미친놈들"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변우민의 나이가 언급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가 '낭만닥터 김사부2' 마지막 촬영 현장에 방문한 가운데 변우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변우민은 한석규 배우에게 충격 받았다고 털어놓으며 "나랑 나이는 똑같은데 몸무게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1964년생인 변우민은 올해 나이 57살로 한석규와 나이가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9살 연하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던 그는 한 예능에서 속상한 심경을 내비친 바 있다. 당시 변우민은 "모 방송에서 팽현숙 씨가 자기 딸이 변우민 아내 나이와 비슷하다는 말이 나와서 시작된 오해"라며 "아니다라는 변명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모님과 나이가 동갑이라는 말이 있다던데라는 말에는 "장모님과는 10살 반 정도 차이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형묵의 나이, 결혼 여부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김형묵은 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서장훈은 김형묵의 등장에 자신과 나이가 47살 동갑이라고 밝혔다. 방송 이후 김형묵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밝힌 소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99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한 그는 이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카르멘', '대장금', '금발이 너무해', '삼총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끼를 인정받았다. 연극, 뮤지컬 외 드라마 '자명고', '리턴', '열혈사제'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복면가왕'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양한 분야의 무대를 오가며 오랜 시간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형묵은 자신을 여전히 '신인'이라 불러 의아함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는 "늘 새롭고 신선하고 도태되지 않으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 연기하다 보면 무의식 중에 게을러지고 익숙해질 수도 있는데 공연으로 따지면 막이 오를 때의 느낌을 잊고 싶지 않아"고 밝혔다. 이어 어떤 배우, 사람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터보의 노래 '트위스트 킹'이 문제로 출제됐다. 7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노래를 듣고 가사를 쓰는 '받쓰' 노래로 터보의 노래 'Twist King(트위스트킹)'가 선정되면서 누리꾼의 주목을 끌고 있다. 1996년 발매됐던 '트위스트 킹'은 경쾌한 리듬과 가사로 여전히 사랑받는 터보의 대표곡 중 하나다. 이날 신동엽, 혜리,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 붐, 한혜진, 유세윤, 라비, 유라, 태연, 홍석천이 '트위스트 킹' 받아쓰기 도전에 나섰다. 보통 가장 많이 알려진 '트위스트 킹' 후렴구 대신 마지막 프리스타일 댄스 구간의 가사가 출제되면서 출연자들은 당황했다. 주어진 문제의 답은 '음악이 너무 작은 것 같아. 볼륨을 찢어지게 높여줘 더덕더덕 붙여있는 세상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싶어'이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인셉션'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인셉션'이 8일 13시부터 OCN Thrills에서 방송되고 있다. '인셉션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코브), 와타나베 켄(사이토), 조셉 고든레빗(아서) 등이 출연했다. 2010년 개봉한 SF 영화로 놀란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과 촘촘히 짜인 스토리 전개가 돋보인다. 특히나 꿈속에서 생각을 훔친다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미로 개봉 당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영화가 개봉한 지 수년 동안 결말 부분에서 코브가 두 아이와 다시 만나는 장면이 꿈인지 현실인지에 대해 논란이 존재했다. 이에 마일즈 역을 맡았던 마이클 케인은 2018년 한 인터뷰에서 "('인셉션') 각본을 처음 받고 어디까지가 꿈이고 어디까지가 현실인지 헷갈렸다"며 "감독에게 물어보니 '내가 등장하면 현실'이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촬영상을 받은 '인셉션'은 지난 1월 10년 만에 재개봉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관악구청이 홈페이지에 관내 코로나19 5번째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관악구 5번째 확진자는 보라매동에 거주하는 8세 여아로 현재 보라매병원으로 이송조치됐다. 지난 7일 양성판정을 받았던 관악구 5번째 확진자의 자세한 이동 동선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다. 관악구는 "확진자 방문장소 및 주변지역의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명이다. 4명은 치료 중이며 1명은 완치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가수 요요미가 누리꾼의 주목을 끌고 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인 요요미는 2018년 데뷔했으며 그해 제1회 그린어스 어워드대상 BEST 트롯상 여자부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어린 나이와 함께 빼어난 미모, 출중한 노래 실력을 갖춘 요요미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각종 방송 외에도 광고모델, CF, 드라마, 영화, MC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요요미 - YOYOMI'는 약 2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요요미는 지난달 17번째 싱글 앨범인 '우쭈쭈'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공작'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8년 개봉했던 공작은 황정민(흑금성), 이성민(리명운), 조진웅(최학성) 등이 출연했다. 특히 '공작'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다고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끌기도 했다. '공작'의 실존인물인 흑금성은 1990년대 초반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특수공작원 신분의 박채서가 북한의 핵 개발 여부를 알아내기 위해 대북 사업가로 위장해 썼던 암호명이다. 신분을 완벽히 위장해 작전에서 성공했지만 박채서는 2010년 이중간첩으로 몰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6년 간 감옥살이를 했다. 실존인물을 내세웠던 만큼 공작의 윤종빈 감독은 당사자에게 허락을 맡아야 했고 감옥에 있던 박채서 대신 그의 가족에게 허락을 받았다. 당시 윤종빈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물어본 적은 없지만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널리 알리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며 "자신의 모든 걸 버리고 국가에 헌신했는데 돌아온 건 간첩이라는 딱지와 수감 생활이었기 때문"이라 말했다. 이어 "박채서 씨는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는 '영화에 액션이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했는데, 대본이랑 많이 다른 실제 영화를 보고 만족해했다"고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악의 연대기'가 화제다. 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악의 연대기'가 오르는 등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 개봉했던 '악의 연대기'는 손현주(최반장), 마동석(오형사), 최다니엘(김진규), 박서준(차동재) 등이 출연해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특별승진을 앞둔 최창식 반장(손현주)은 회식 후 집으로 향하던 중 택시강도와 격투 도중 우발적 살인을 하게 된다. 조용히 사건을 덮으려고 했지만 시체가 드러나 자신이 직접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무엇보다 손현주는 사건을 해결하려고 할수록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줄어들게 되고 종국에는 충격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특히 '악의 연대기'는 우발적 살인으로 받아들이기 쉽지만 초반 당시 한 소년이 자신의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당하는 모습을 보며 울부짖고 "나는 살인마의 아들이다"라는 독백에 영화를 뒤흔드는 반전이 숨어 있다. 한편 박서준은 '악의 연대기'를 통해 2015년 36회 청룡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과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차세대 충무로 샛별로 떠오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마스크 알리미 앱이 등장해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이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변 편의점 마스크 재고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마스크 알리미 앱을 공개했다. 소식이 공개되자 마스트 알리미 앱 접속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천재 해커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이두희의 앱 개발 소식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에 한 누리꾼(acbd****)은 "이 나라는 예로부터 정부는 가만히 있는데 민초들이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키는 나라이다"며 "중학생과 대학생이 코로나 알리미를 만들었고 이제는 해커가 마스크 알리미까지 만들어서 배포하는구나. 얼마나 답답했으면 해킹하던 해커가 직접 만들었을까" 등 정부를 에둘러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앱 개발자인 이두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출신 총학생회 간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학 시절에는 학교 전산시스템을 해킹해 김태희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두희는 과거 한 예능을 통해 박사과정에서 자퇴한 이유에 대해 "공부를 더 하고 싶었는데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르더라"며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낭비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SBS 드라마 피디(PD)가 행인에게 술을 뿌리고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화제다. 5일 SBS는 지난 1일 SBS 드라마 피디가 서울 한남동에서 술에 취한 채 난동을 부리다 경찰서로 연행됐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지나가는 행인에게 소주를 붓고 안면 폭행을 가한 SBS 소속 피디 ㄱ씨는 경찰서에 연행된 뒤에도 난폭한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여경에게는 성적인 욕설이 담긴 발언을 하기까지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30대 중반의 ㄱ씨는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보도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모자이크가 진하게 나왔다"며 ㄱ씨의 실명, 얼굴 등이 거론되며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기사포함 렌터카 대여 서비스 '타다'가 위기에 빠졌다. 4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타다'의 운명이 위태롭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은 일명 '타다 금지법'으로 불린다. 개정안 중 플랫폼운송사업 항목에 렌터카를 포함하도록 했는데, 이를 두고 정부에서는 '타다'의 영업 방식도 가능하도록 손봤다는 것이다. 정부의 말처럼 수정안 중 플랫폼운송사업에 렌터카를 명시해놨지만, '타다'의 현행 방식을 부정하는 조항은 고스란히 남아 있다. 문제가 되는 조항은 수정안 중 34조 2항이다. 타다는 앱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해 호출하는데 차량과 운전기사가 함께 온다. 또한 서비스 이용시 차량이 카니발 11인승으로 고정된다. 관광 목적으로 11∼15인승 차량을 빌리되, 6시간 이상 사용하거나 대여·반납 장소가 공항이나 항만일 때만 사업자가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타다'가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의 상당 부분이 불법이 된다. 다음의 창업자이자 쏘카의 이재웅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래와 국민의 편에 서야 할 정부와 국회가 170만명의 이동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해미 나이가 화제다. 나이가 든 현재까지도 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게 된 박해미가 지난달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했다. 그녀는 엄마와 오랜만에 상봉, 슬프고도 유쾌한 만남으로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그녀의 엄마는 "나는 네가 그렇게 불행하게 사는 줄 몰랐다"라며 딸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에 박해미는 "나한테는 다 값지다. 후회하지 않는다. 실패하면 '이게 아니네' 하면서 이겨내고 내가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다"라며 당당한 인생관을 밝혔다. 그럼에도 그녀의 엄마는 "나한테는 가슴에 돌덩이 같은 존재다. 인생이 참 파란만장하지 않냐. 가슴에 맺힌 자식이다"라고 제작진에게 전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한편 엄마의 걱정을 사고 있는 그녀는 지난해 남편 황민과 이혼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루나가 절친했던 친구 이지은을 언급하면서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루나는 3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같은 그룹으로 동고동락했던 설리와 함께 가수 준비를 했던 친구 이지은을 잃은 아픔을 털어놨다. 작년 10월 설리의 죽음을 안 루나는 당시 출연 중이던 뮤지컬을 취소하는 등 비통에 잠겼다. 이날 루나는 "설리의 소식을 듣고 길거리에서 주저앉아 울었다"며 "설리에게 다가가서 사랑한다고 얘기하지 못했다"며 자신을 자책했다. 설리 외에도 루나에게 큰 충격을 주는 일이 있었는데 한집에 살면서 같은 가수의 꿈을 꾸던 친구 이지은의 죽음이었다. 이지은이 잠든 곳을 찾아 추모한 루나는 보고싶은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 안타까움을 샀다.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사이로 발전했지만 이지은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생 ▲전북 고창 ▲경복고 ▲경희대 행정학과 ▲방통대 법학과 ▲행시 46회 ▲산업통상자원부 ▲제주세관장 ▲관세청국제조사팀장 ▲주중국대사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년생 ▲충북 괴산 ▲청주고 ▲한양대 경제학과 ▲행시41회 ▲관세청 FTA집행기획담당관 ▲인천 휴대품통관1국장 ▲세종연구소 파견 ▲관세청 감사담당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5년생 ▲경남 거창 ▲대구 성광고 ▲고려대 행정학과 ▲행시 45회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관세청외환조사과장 ▲연수원 교수부장 ▲주유럽연합대사관총영사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5년생 ▲대전 ▲경기고 ▲고려대 경제학과 ▲고려대 경제학 석사 ▲행시 47회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인천 세관운영과장 ▲주호치민총영사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