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스카이민혁 릴보이 등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9'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카이민혁이 20일, 릴보이와 같은 회사 계약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예선 당시 랩 실력보다 눈에 띄는 발랄함으로 시선을 끌었고, 현재까지 살아남으며 실력도 입증했다. 또한 그는 방송이 진행되는 중에도 개인 계정을 통해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550일이었는데 어제 못 봐서 미안하오. 사랑해 자기야"라며 커플 사진을 게재했고, 여자친구 역시 "오빠 응원합니다. 사랑해"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스카이민혁이 소속사가 생긴 뒤에도 당당한 연애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머쉬베놈 나이, 미란이 등 키워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실력, 개성은 물론 센스까지 겸비한 래퍼 머쉬베놈이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방송분에서 같은 팀 미란이 실수까지 커버하며 센스도 발휘해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지난달 방송된 60초 팀 래퍼 선발전에서 게임 광고 음악 활동이 언급되자 "어린 친구들이 날 좋아해서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어린 친구들의 픽을 받고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살짝 늦은 나이지만 영보스 한 번(해보겠다)"이라며 우승에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머쉬베놈 나이', '미란이' 등 관련 키워드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영하, 선우은숙 나이가 화제다. 오늘(20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이영하, 선우은숙 부부가 출연해 이혼 후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이름 및 나이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앞서 선우은숙이 실제 이영하와의 이혼 이유를 밝힌 모습도 화제다. 지난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그녀는 "불화가 아니라 동료 여배우 때문에 이혼했다"라며 "한 여배우가 이영하 지인과 교제했다. 유부남 유부녀의 만남이었는데, 그 여배우가 양다리였다는 걸 남편이 숨겨 싸우게 됐다. 내가 말을 지어낸 것처럼 오해받는데도 남편은 가만히 있더라"라고 밝혔다. 이영하, 선우은숙은 이 일로 별거를 시작, 결국 이혼을 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민정 나이가 화제다. 지난 2013년 나이 차 12살 남편 이병헌과 혼인한 이민정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애담을 뽐냈다. 이로 인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민정 나이' 등 관련 키워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방송서 어린 시절, 이병헌을 만나 열애 후 이별까지 했던 사실이 공개돼 어마어마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이날 "어릴 때 이병헌을 만나 1년 정도 연애를 했다. 그때 내가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사실을 밝혀 헤어졌다. 이후 3년이 지나서 만나 결혼했다"라며 "내가 결혼한다는 확신만 주면 기다리겠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남편의 순애보까지 전한 이민정은 나이, 결혼, 아들 등으로 이슈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궁금한이야기Y' 왕자통신 왕대표 사기 행각이 탄로났다. 오늘(20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 '왕자통신 왕대표'의 장르를 가리지 않는 사기 행각이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휴대폰 프랜차이즈 '왕자통신'으로 고수익을 버는 것으로 알려진 '왕대표'는 성공 뿐 아니라 국내외 아동들을 후원하는 등 선행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는 "지갑,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라는 핑계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사기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왕자통신 왕대표'에게 돈을 빌려준 '수민 씨'(가명)는 의류매장에서 일하던 중 그를 발견, "신발도 안 신고 비에 젖은 채로 나타났더라. 기차서 옷, 신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미팅이 있다더라. 그래서 옷을 외상으로 드렸다. 바지, 셔츠, 속 안에 티까지. 신발 살 돈과 차비도 빌려드렸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치킨집, 분식점, PC방, 숙박업체 등에서도 외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청자들은 "무슨 사업가가 외상으로 사기를 치냐", "외상으로 의식주 해결하다니…수준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조정민 몸매가 여전히 눈길을 끌고 있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 예능, 연기까지 섭렵한 조징민이 최근 영화까지 개봉해 이슈몰이 중이다. 노래, 연기 실력까지 인정받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외모, 몸매로 대중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다. 이같은 평가에도 거부감이 없는 그녀는 맥심 화보 표지 모델을 한 경험까지 있을 정도. 조정민은 당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나만의 색깔로 20~50대, 그 이상까지도 들을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다"라며 가수로서의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 이어 "뜨거움, 열정이라는 수식어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자신의 캐릭터도 놓치지 않았다. 한편 영화까지 진출한 그녀의 활약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버 쯔양 복귀가 알려져 화제다. 오늘(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울컥하는 마음에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민망하다. 날 좋게 생각해준 분들을 위해 돌아오겠다"라고 밝힌 유튜버 쯔양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8월 뒷광고 논란 이후 악플이 쏟아지자 은퇴를 결정, 단호한 입장을 밝혀왔다. 이후 조용한 생활을 이어오던 쯔양은 최근 '욕지도 영상' 시리즈 10개를 올렸고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았다. 그녀의 마지막 영상으로 알려졌던 '욕지도 영상'에 대해 유튜브 채널 분석 사이트 '녹스인플루언서'는 영상 한 개당 1억 원의 가치를 가졌다고 언급했다. 당시 '욕지도1' 영상은 1.5~2.6억 원 가치, '욕지도10' 영상은 공개 하루만에 5천 만 원의 가치가 드러났고 이후 10개 영상의 총 합으로 7.3억 원이 도출됐다. 현재 쯔양 복귀가 알려지자 그녀의 인지도 및 수익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송수우 비주얼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캡틴'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칭찬에 이어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게 된 송수우가 합격,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18살 소녀로 "초등학생 때부터 국악을 해서 실용음악을 할 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하지만 지금도 다양한 무대에서 노래하고픈 마음이 있다"라고 도전, 응원을 샀다. 또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온 참가자들과 달리 홀로 합격한 그녀는 합격 소식을 알리려다가도 부모님에게 연락이 닿지 않아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송수우는 실력 뿐 아니라 비주얼로도 극찬, 누리꾼들에게 "이 정도 비주얼이면 배우하게 될 것 같다", "반대 이겨내고 성공했으면 좋겠다" 등의 응원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KT납치사건'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이 피해자가 된 'KT납치사건'에 대해 다뤄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73년 일본 도쿄서 납치된 김대중은 온몸에 돌, 솜, 판자 등이 묶인 채 범인들 곁에서 두려움에 떨었다. 용금호에서 빠지기 직전 살아난 그는 당시 현장에 대해 "몸에는 판자, 돌, 솜 등이 묶였다. 범인들은 서로에게 '바다에 상어가 많으니 단단히 묶어라'라며 정보를 교환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비행기의 출연으로 범행이 중단, 자택 근처에서 발견됐다. 한편 'KT납치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현재까지도 의문으로 남아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강소라 결혼, 남편, 임신 키워드가 뜨거운 감자다. 지난 8월 결혼 소식으로 이슈몰이를 했던 강소라가 남편 공개에 이어 임신 소식까지 해 축하를 받고 있다. 오늘(19일) 임신 소식을 알린 강소라가 지난 1월, 결혼 결심 전 "요즘 연애하고 싶다"라고 밝혔던 인터뷰까지 회자되고 있는 상황. 당시 그녀는 "일도 중요하지만 때가 있다고 하더라. 큰 기대없이 어느 정도 타협을 해야한다고 들었다"라며 "이상형을 만나는 건 어렵지만 코드가 비슷한 사람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생 룸메이트가 되는 것이니까 함께 생활할 수 있는지, 가치관은 어떤지, 그게 더 중요한 것 같다"라며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이상형 남편과 만난 그녀의 임신이 축하를 받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강소라 결혼', '강소라 남편'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빈지노 미초바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 방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공개적으로 열애를 알려오던 빈지노, 미초바의 결혼까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방송된 tvN '온앤오프'를 통해 동거 생활까지 공개, 어마어마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서 미초바는 타로 카드 전문가에게 "언제 아이를 가질 수 있냐"라며 "30살 전에 아이 낳고 싶었는데 이제 시간이 없다"라고 밝혔다. 빈지노는 그녀의 당당한 질문에 "아직 프러포즈도 안 했는데?"라며 당황했지만 그녀는 "아이 계획은 4명이다"라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빈지노, 미초바 커플의 앞날을 응원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장광 가족'이 16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장광의 가족은 아내 전성애, 딸 미자, 아들 장영 총 4식구로 모두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 나이 69세인 장광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명품배우로 영화 '도가니' 등을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다. 그는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동안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장광의 아내 전성애 역시 배우다. 그는 장광보다 4살 연하로 드라마 '눈사람' '귀여운 여인' '미안하다 사랑한다'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했다. 아들 장영은 드라마 '갑동이' '캐리어를 끄는 여자' '소수의견' 등에 출연해 꾸준히 필모그라피를 쌓고 있으며, 딸 장윤희는 미자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장광과 미자 부녀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함께 출연해 장광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미자는 아버지 장광에 대해 "가끔 지금 나이에도 베드신이 들어오더라. 가족들은 결사반대인데 굉장히 하고 싶어 한다"고 폭로했다. 또 "아버지가 20대 때 합기도 유단자에 복근이 있었다. 그런데 자꾸 '한번 복근이 생긴 사람은 영원히 있다'고 하더라 '한 달 정도만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신재하가 유일한 여사친으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를 언급했다. 신재하는 정은지와의 인연에 대해 "워낙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라며 은지의 노래를 좋아한다. 은지가 부르는 스타일이나 작곡한 노래를 팬으로서 많이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은지가 부른 '겨울왕국2' OST인 'Into the Unknown' 커버송 캡쳐화면을 게재해 "3분만 렌탈하고 싶다"고 적었다. 하지만 정은지는 답글로 "3분도 안된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 신재하는 정은지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정은지는 신재하에게 "여사친 많을 것 같다"고 질문하자 "NS로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여사친은 없다"고 딱 잘라말했다. 이어 "작품을 했던 여배우들을 밖에서 만난 경우는 은지씨 제외하고 다른 분들은 손에 진짜 꼽는다. 은지씨는 본 지 오래됐고, 성격이 잘 맞아서 편하다"며 유일한 여사친으로 정은지를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목포 코로나 확진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6일) 목포 시청은 "목포 코로나 확진자가 두 명 발생했다. 역학조사가 이뤄지는대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알려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0일 역학조사 거부 및 거짓 진술을 한 목포 거주인들의 모습이 다시 회자,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당시 상황을 밝힌 목포 경찰서 측은 "ㄱ씨가 목포지역 교회 신도들을 인솔,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지만 참가자 명단을 고의적으로 제출하지 않아 기소의견 송치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ㄴ씨 또한 ㄱ씨와 함께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 진술해 기소의견 송치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2차 감염 확산 위기에도 거짓 진술을 한 이들에 대한 비난이 이어진 바 있어, 이번에도 "목포 코로나…동선 거짓말 하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 "매일 확진자가 늘고 있어서 두렵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역학조사 거부 및 방해 시 2년 이하 징역, 2천 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J 감스트가 크로마키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5일 인기 BJ 감스트가 게임 방송 중 크로마키를 떨어트리면서 뇌진탕을 당해 휴방에 들어갔다. 그는 입원 후 퇴원 소식을 알렸지만 오늘(16일) 방송 휴방을 결정, 팬들의 걱정과 안타까움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는 상황. 크로마키 사고에 앞서 성대 문제, 요로결석, 스토커 사건 등으로 장기 휴방을 택했던 전적이 있기 때문에 감스트를 향한 비난의 반응도 없지 않다. 지난달 그는 "10월 13일 화요일부터 장기휴방을 한다. 12~13일 정도 할 것 같고 빨리 오게 되면 공지 쓰겠다. 휴방하면서 살도 빼고 병원도 가고 생각 정리도 하고 오겠다"라고 밝혔고, 복귀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또 장기 휴방 들어가는 것 아니냐", "월 수입 2억 원이라는데 보름만 쉬어도 1억 손실이다" 등 그의 건강을 걱정하고 나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평 스위스마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임미숙, 김학래, 아들 김동영이 여행을 떠난 '가평 스위스마을'이 남다른 풍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서 30년 간 공황장애로 해외 여행조차 가지 못했던 임미숙이 '가평 스위스마을' 여행으로 가족들과 웃음 넘치는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지난 방송분에서 "결혼 후 1년 뒤 공황장애가 생겼는데 당시엔 병명도 없었다. 매일 울고 기도하면서 10년을 보냈다. 가장 가슴 아픈 건 아들과 해외 여행, 쇼핑 한 번 못 가본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남편 김학래에게 "도박하고 바람 피우고 그러니까 이 병 걸렸을 때 말도 못했다. 사람들이 아프냐고 물어도 남편은 모르더라"라며 서운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그들의 가족 여행 후 시청자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나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서정희는 59세의 나이가 실감나지 않는 외모와 가창력으로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에서는 '서정희 나이'가 검색어로 등장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출연 한 바 있다. 그녀는 "엄마가 내게 '복면가왕'에 나가봤자 망신당할 건데 왜 나가냐"며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엄마의 '복면가왕' 출연 권유를 했다. 서정희는 19살의 나이에 서세원과 결혼했다. 당시 서정희는 "내가 어린 나이에 결혼한 이유는 남편 서세원의 입서비스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결혼전 '오빠가 다 공부 시켜줄게', '천국은 전부 네 거야' '원하는 만큼 헌금해라' 등 다양한 입서비스를 했다"며 "당시 너무 순진한 나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는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는 서세원과 32년의 결혼생활 끝에 지난 2015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서정희는 SNS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복면가왕' 순정만화의 정체에 천만배우 갈소원이라는 추측이 나오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첫 대결에서 순정만화와 명랑만화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을 함께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순정만화의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고, 결국 명랑만화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복면가왕' 순정만화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그의 정체에 대해 배우 갈소원으로 점치고 있다. 최근 시상식 무대에서 보여준 목소리와 키 등의 신체조건이 갈소원이랑 비슷하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올해 나이 15세가 된 갈소원은 최근 SNS를 통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갈소원은 아역배우로 활동할 당시의 귀여움 보다는 성숙한 숙녀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 역할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다. 그는 지난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필모그라피를 쌓고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혜민스님의 집의 위치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주요포털에는 '혜민스님 집' '혜민스님 집 위치' 등이 검색어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7일 혜민스님은 tvN '온앤오프'에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혜민스님 집은 넓고 깨끗한 베란다와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야트막한 산, 남산타워가 훤히 보이는 뷰를 자랑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무소유'를 외치며 검소한 삶을 주장하던 혜민스님의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비난하는 의견과 과거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던진 모습이 멋있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설왕설래 중이다. 당시 혜민스님은 절이 아닌 집에서 머무는 것과 관련해 "스님들이 도시 나와서 포교하다 보면 절이 일반 상가 건물 안에 들어가 있기도 한다. 여럿이 지내다 보니 좁다. 따로 숙소를 마련해서 생활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초 혜민스님은 건물주 논란으로 한차례 곤욕을 치렀다. 방송인 홍석천이 다음 타자로 지목한 '착한 임대료' 릴레이 주자를 혜민스님으로 지목하면서 이와 같은 논란이 붉어졌다. 당시 혜민스님은 "현재 건물에 세 들어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 [조세금융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기 BJ 감스트 휴방 소식이 화제다. 오늘(15일) 게임 방송 중 크로마키에 머리를 맞아 고통을 호소했던 감스트가 휴방 공지를 남겼다. 뇌진탕, 뇌출혈까지 언급돼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감스트는 성대, 요로결석, 스토커 사건 등 개인적인 일 및 건강 상의 문제로 휴방을 자주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10월 13일 화요일부터 장기휴방을 한다. 12~13일 정도 할 것 같고 빨리 오게 되면 공지 쓰겠다. 휴방하면서 살도 빼고 병원도 가고 생각 정리도 하고 오겠다"라며 공식적으로 휴방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가 "월 수입이 약 2억 원이다"라고 밝힌 이후에 전해진 휴방은 1억 손실을 감수하고도 휴방을 택한 그의 절실함을 입증했다. 한편 감스트 건강 소식에 이어 사고까지 겹쳐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