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와 시청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10회에서는 윤세리(손예진 분)와 리정혁(현빈 분)이 남한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급 진전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시청률이 고공행진 중이다. 또 10회 에필로그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로 박지은 작가와 인연을 맺은 김수현이 등장했다. 하지만 11회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25, 26일 방송 예정인 '사랑의 불시착'이 결방이 확정되자 "벌써부터 힘들다", "예고편은 내주고 가셔야죠", "2주를 기다리긴 힘들지만 스페셜 방송 보고 버티겠습니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전에도 안전한 제작 현장 확보를 위해 2회가 결방된 바 있기에 우려와 실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최준용 한아름 부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 결혼 전 한아름이 앓았던 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임신 가능성을 알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날 한아름은 대장에 용종이 무려 3822개가 발견됐다고 밝히며 이후 대장절제술을 받았고, 후유증으로 배변 주머니를 평생 달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최준용과의 결혼 이후 행복함을 느낀다는 그녀는 "지금 너무나 행복해서 나 내일 죽나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준용의 모친은 "넌 행복 지각생이다. 이제부터 많이 행복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최준용은 "당신을 좋아하게 된 게 힘든 장애를 안고서도 긍정적으로 사는 성격 때문이었다"며 "내가 한참 나이가 많지만 당신을 보살펴야 하니 딱 1분만 더 살고 싶다"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버즈 멤버 민경훈의 이상형이 공개돼 화제다. 민경훈은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쥐띠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민경훈은 구구단 세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성적으로 어떠냐는 질문에 매력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그는 신세경을 꼽았다. 여러 방송을 통해 이상형을 언급해왔던 그는 몇 년 전에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던 김소은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당시 민경훈은 "연애를 하고 싶다. 연애를 안 한 지 오래됐기 때문에 그 감정을 다시 갖고 싶다"며 "이상형이라면 날 잘 이해해 주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BJ 대도서관과 결혼 생활 중인 윰댕의 이혼 전력과 아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져 화제다. 7일 공개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예고편을 통해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예고편에는 윰댕이 한 차례의 이혼 후 아들이 존재한다고 밝히는 장면이 담겼다. 대도서관은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윰댕과 결혼했다. 심지어 윰댕은 2016년 신장이식 수술을 받을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다. 수술 부작용으로 얼굴이 심하게 부었던 윰댕은 한 방송에서 "당시 집에 생활비를 보내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수술 후에도 약 먹으면서 방송을 했는데 하루가 다르게 얼굴이 변해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걸 보면서 사람들이 성형 수술을 했는데 돈 벌고 싶어서 붓기도 안 빠진 채로 방송 한다고 했다"며 "매일 방송을 할 때마다 도살장 끌려가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신서유기'에 등장한 프랑스 레스토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tvN '신서유기7'(이하 '신서유기')에서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프랑스 레스토랑이 화제다. 이날 '신서유기'의 강호동, 이수근, 송민호, 피오, 규현은 프랑스 레스트랑를 찾았다. '신서유기' 멤버들은 달팽이 포이유떼, 홍합찜, 전복 카르파치오, 감자튀김 등 코스 요리를 맛볼 때마다 감탄했다. 전통 프랑스 레스토랑을 국내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만큼 이날 독특한 음식의 비주얼은 '신서유기' 멤버는 물론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프랑스 레스토랑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특별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영임은 남편 이상해 특이한 성격을 폭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김영임에 다르면 그 특이한 성격을 가진 남편 이상해는 그 덕에 목숨을 구한 사연을 갖고 있었다. 이상해는 지난 1995년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임은 "이상해가 성격이 엄청 급한데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일, 사고 발생 몇 시간 전 에어컨 작동이 멈추면서 내부가 더워져 성격이 급한 이상해가 재촉해 그의 일행은 현장을 벗어났다"라고 전했다. 급한 성격으로 목숨을 구한 이상해의 사연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상해, 김영임 부부는 코미디언, 국악인 부부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안재홍의 열애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홍은 지난 2016년 일반인이지만 대학교 후배이자, 연기를 지망하고 있던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당당했던 안재홍의 열애는 그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면서 결국 끝을 맞이하게 됐다. 안재홍은 2015년 출연한 tvN '응답하라 1988'을 시작으로 JTBC '멜로가 체질', 영화 '해치지지 않아' 등으로 여전한 인기와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열애를 끝낸 안재홍의 비주얼이 놀라울 정도로 달라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안재홍 소속사에서 새로 공개한 프로필 사진은 물론 개봉을 앞둔 영화 '해치지 않아' 속 안재홍의 얼굴을 갸름해진 턱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안재홍의 새로운 역할 도전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생일을 맞은 블랙핑크 지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SNS에 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BLACKPINK #블랙핑크 #JISOO #지수 #HAPPYBIRTHDAY #20200103 #YG"라는 글과 함께 블랙핑크 지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블랙핑크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100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으며 국내외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블랙핑크 내에서 맏언니이자 리드보컬인 지수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살이다. 지수는 2011년부터 5년 동안 연습생 시절을 거쳤고, 데뷔 전 배우 이민호와 함께 CF를 찍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휘파람',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등 다양한 노래로 큰 사랑을 얻었다. 특히, 지수는 SM엔터테인먼트의 레드벨벳 아이린, JYP엔터테인먼트의 트와이스 쯔위와 함께 3대 대형기획사 비주얼 담당 멤버로 꼽히기도 한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와이스 모모가 두 번째 열애설 만에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2일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8월에 제기된 열애설을 부인한 것과 달리 양측 모두 이를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희철 역시 항간에 불거진 열애 루머에 대해 완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아는 형님'에서 민경훈은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 이후 "희철이한테 난 실망했어. 나한테 이러면 안 되지. 이럴 수가 있어?"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진짜 아니야"라며 모모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민경훈은 김희철의 가슴에 손을 얹었고, 김희철은 "왜 내 가슴에 네가 손을 얹어"라고 발끈했다. 이어 "형이 나중에 누구 만나면 너한테 얘기해줄게"라고 말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드라마 '손더게스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손 the guest'(이하 '손더게스트')가 2일 22시 50분부터 영화전문채널 OCN에서 전편 연속 방송된다. 2018년 16부작으로 방송됐던 '손더게스트'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국형 엑소시즘을 선보인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을 받았던 '손더게스트'는 OCN에서 새롭게 시도한 수목드라마로 잘 짜인 스토리와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 등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다. '손더게스트'는 케이블 채널, 15세 관람가 등급임에도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과 악귀, 빙의 등 자극적인 요소를 극복하고 최고 시청률 4%를 돌파하는 등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드라마에 사용된 음악도 시청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한편 드라마의 주인공인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 모두 영화 '손더게스트'로 다시 뭉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인생에서 겪은 침체기를 떠올리다 눈물을 훔쳐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오정연은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극심한 우울증으로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세상을 등질 생각만 했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다 지난해 10월부터 서서히 극복하게 되면서 조증 수준으로 밝아진 모습이 됐다고 말해 주위 사람들의 안심을 샀다. 사람으로 인한 상처로 우울증을 겪게된 오정연의 아픈 과거에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공교롭게도 오정연이 우울증을 겪게 됐을 무렵 교제하던 A씨의 외도 시기가 맞물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해 그녀는 당사자들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자 SNS를 통해 "다시 그 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백청강이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공개하며 그동안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을 떠올렸다. 백청강은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청강은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 이후 갑작스럽게 직장암 진단을 받고 3~4년간을 쉬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후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2017년 8월 직장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백청강은 "혈변을 본 후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가족력을 묻더라"며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 얘기를 듣곤 암이라는 사실을 직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종양 크기가 4cm에 달해 직장암 3기일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으나 검사 후 초기라는 사실을 듣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백청강은 여전한 가창력으로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트로트 신동 정동원이 '미스터트롯'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줬다. 정동원은 2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진성의 '보릿고개'를 선곡해 트로트 신동답게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미스터트롯'에서 심사를 맡은 원곡 가수 진성이 바로 앞에 있었지만, 정동원은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을 뽐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경남 하동군에서 거주한 정동원은 작년 SBS '영재발굴단'에서 트로트를 배우게 된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정동원은 "노래를 한 번도 배운 적 없다"고 말했고, 독학으로 일궈냈다는 의미로 받아들인 제작진은 놀랐다. 이어 정동원은 유 선생님에게 배우고 있다고 이야기해 '유 선생님'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모았다. 제작진이 "유 선생님이 누구예요?"라고 묻자 정동원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유튜브 선생님"이라고 대답했다. 집근처에 음악 학원이 없었고, 노래 실력과 색소폰, 드럼 등 악기 연주를 유튜브를 보면서 키웠다는 게 정동원의 말이었다. 한편, 정동원은 '미스터트롯'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올하트를 받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쓴소리를 남겼다. 2일 오후 8시 40분부터 방송된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이하 '신년특집 대토론')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황교안 대표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한국 정치, 무엇을 바꿔야 하나'를 주제로 한 '신년특집 대토론'에는 전원책 변호사 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출연했다. 최근 정치계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보수 대통합에 대해 전원책 변호사는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전원책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제를 정리 안 하면 보수통합이 안 된다"며 "탄핵에 책임질 사람은 정계 은퇴까지는 아니더라도 2선에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도 비판의 화살을 향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황교안 대표가 유승민 의원을 보고 '유 아무개'. 자기 옆에 참모처럼 있는 고등학교 동기는 '내 친구 K'라고 하는 걸 보고 절망했다"고 말했다. 또한, "황교안 대표가 들으면 섭섭할지 모르겠지만, 한국당에 들어가서 친박의 일부를 친황으로 만들어놓고, 보수통합을 하자는 건 자기 중심으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전혜빈의 발리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일 전혜빈의 웨딩화보를 담당한 업체 측은 전혜빈의 발리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혜빈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결점없는 완벽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연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의 직업은 의사로 지인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베일에 쌓인 남편에 대해 "전혜빈을 많이 챙기고 말에 귀 기울여주고 존중해줘서 옆에서 볼 때 좋은 분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믿고 존중하는 게 보여서 행복하고 예쁜 커플로 보인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미션임파서블'이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오후 8시 40분부터 영화 '미션임파서블' 1, 2, 3편이 영화전문채널 SUPER ACTION에서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영화 '미션임파서블'은 배우 톰 크루즈가 1편부터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인기 시리즈이다. 1996년 1편을 시작으로 지난 2018년 6편까지 제작됐으며 1편 출연 당시 35살이었던 톰 크루즈가 20년 넘게 출연하고 있다. 또한,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등 작품에 애정을 쏟고 있다. 제목처럼 불가능한 임무를 완수한 주인공과 긴장감이 느껴지는 주제가, 도화선이 타들어 가면서 긴박감을 강조하는 오프닝 영상도 시리즈에서 빠지지 않는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영화 '미션임파서블'은 각 시리즈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 장면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 스턴트맨이 아닌 주연배우 톰 크루스가 직접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21년 7월과 2022년 8월에 영화 '미션임파서블' 7, 8편이 각각 개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의 학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우재는 2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유랑단'에서 서울대 출신 버벌진트 등과 문제 풀이에 나섰다. 이날 주우재는 숫자와 관련한 질문이 채 붙기도 전에 정답을 외친 후 이를 맞췄다. 해당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주우재의 학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경남 창원에서 자란 주우재는 고등학교 졸업 후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대학교 재학 중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휴학했으나 현재는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는 대학교 시절 고체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등의 과목에서 A+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 또한 주우재의 뇌섹남 면모를 인정했을 정도. 그는 "주우재는 뇌섹남이 확실하다"며 "주우재는 마니아 느낌으로 접근하기 힘든 부분을 기발하게 접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슈퍼스타K' 출신 손예림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손예림은 오는 5일 데뷔곡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011년 초등학교 4학년 때 Mnet '슈퍼스타K3'에 참가, 놀라울 정도의 가창력으로 이승철 등의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승철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한 손예림에게 "애가 블루스가 있다. 소름 끼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는 기술적인 것이 중요하지만 감정도 중요하다. 감정은 타고났다. 음정은 좋은 느낌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손예림의 무대를 접한 윤미래는 "손예림 양에게 깜짝 놀랐다. 리듬감과 모든 것이 너무 좋다. 예림 씨 무서워요 저는 지금"이라고 말했다. 허각 또한 트위터를 통해 "예림 양한테서 살짝 보람(박보람)이가 보였어요. 감동했습니다"라며 "잠이 안 온다. 예림 양이 자꾸 떠오른다. 보고 또 보고. 계속 본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방송 이후에는 그가 손무현의 조카라는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손무현은 김완선의 5집 앨범 음반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는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2020년은 경자년이 아닌 펭수 세계화 원년? 김명중 EBS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를 '펭수 세계화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이어 "펭수의 세계화는 EBS의 무한한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펭수 세계화의 원년'으로 선포한 만큼 EBS는 펭수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BS '자이언트펭TV'로 데뷔한 펭수는 인터넷, 유튜브 등 다양한 장르의 방송에 출연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시민추천 대상자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여하는 등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지하철 광고나 굿즈 상품이 등장하는 등 아이돌 못지 않은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까지 펭수의 이름, 나이, 고향, 국적, 신분 외에 나머지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펭수를 연기하는 인물 또한 비공개이며 목소리 탓에 수컷으로 추정되지만, 성별 또한 공식적으로는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펭수 스스로 소설 '삼국지'와 거북이 '비행기', 국밥, 빠다코코낫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윤세아가 풍선날리기 이벤트를 비판하고 나서 화제다. 윤세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얼마나 위험한 이벤트인데"라는 글과 함께 동물단체인 '카라'가 게시한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새해를 맞아 바다 한 가운데에 날린 다양한 색상의 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보기엔 좋은 이벤트로 인해 조류, 어류가 먹이로 착각해 먹거나 줄에 다리가 묶여 절단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을 공유하며 마음 아파하는 윤세아의 심경에 누리꾼들 역시 공감을 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제주도 뿐만 아니다. 지역 곳곳에서 했을 거다. 다 찾아내 문책하고 환경 교육 좀 시켰으면 좋겠다", "어떻게 저런 행사를 할 수가 있냐", "소신 발언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하게 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