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이하 '정지훈')이 김태희와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정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훈은 "평소 집안일을 하는 편이라 (아내 김태희에게) 되게 안 혼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선물'이라 불리는 아내 김태희와 결혼 생활에서 절대 양보 못하는 것에 대해 공개했다. 정지훈은 "내가 먹을 식량만큼 제 거는 딱 사다 놓는다. 미리 '먹을래?'라고 물어본다. 안 먹는다고 하면 제 것만 차려서 먹고 씻어 놓고 정리한다. 이런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만약 누가 와서 한 숟가락을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질문했고, 정지훈은 "그건 절대 안 된다"며 선을 그었다. 이에 서장훈은 아내 김태희도 안되냐고 재차 묻자 그는 "안 된다. 그건 저희 집안 룰이다"라며 "달라고 한 적 있는데 안 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지훈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의 아내 김태희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2살 차이 난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3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2017년 결혼해 두 딸을 낳았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자친구 엄지는 2020 SBS '가요대전'에서 무대에 오르지 않았기 때문. 그는 지난 KBS '가요대축제'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앞서 엄지는 다리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 1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엄지가 최근 다리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했다. 전문의로부터 다리 근육 및 힘줄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는 소견을 들었다. 당분간 무리가 가는 스케줄은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스케줄은 5명만 참여할 예정"이라며 "엄지의 회복 상태와 검사 결과에 따라 스케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2020 싸이 흠뻑쇼'가 SBS에서 방영되며,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위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싸이 흠뻑쇼 2017-2019'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싸이의 여름 콘서트인 '흠뻑쇼'가 특별 편성됐다. 이날 '2020 싸이 흠뻑쇼' 방송에서는 공연 하이라이트를 담으며 그가 콘서트에 임하는 자세, 엔딩곡의 의미, 자신의 방향성, 팬과 관객들의 감사 등 자신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싸이의 '흠뻑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대단하다고 알려졌다. 그는 과거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흠뻑쇼'를 소개하며 "'강남스타일'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40세의 아티스트로서 내 커리어 중 가장 인기 있는 순간이며 만족한다"고 전했다. '싸이 흠뻑쇼'의 인기비결은 싸이의 화려한 무대매너와 신나는 공연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후기도 한 몫한다. 매년 관객들은 "돈이 하나도 안 아까운 콘서트"라며 그의 콘서트를 극찬한다. 한편, '싸이 흠뻑쇼'는 매년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싸이의 인기 여름 브랜드 공연이다. 지난 2017년에는 예매 오픈 당시 20만 명이 넘는 접속자가 몰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봉주가 오랜만에 '뭉쳐야 찬다'를 방문했다. 최근 1년 동안 쉴새 없이 달려온 JTBC '뭉쳐야 찬다'에 반가운 얼굴이 찾아왔다. 1주년 기념해 하차했었던 이봉주도 얼굴을 비춘 것. 이봉주는 '뭉쳐야 찬다' 창단 멤버였지만 허리 부상으로 인해 중도 하차를 결정한 바 있다. 당시 이봉주는 허리 부상으로 인해 앉지도 못하고 서 있지도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뭉쳐야 찬다'에서 힘든 와중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았던 이봉주이었기에 이날 방문은 시청자들에게 큰 반가움으로 다가왔다. 이봉주를 과거 가장 실력 발전이 두드러진 선수로 꼽았던 '뭉쳐야 찬다' 감독 안정환은 "봉주 형이 있었다면 우리가 더 승수를 쌓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양천구청이 부천 쿠팡 물류센터 직원인 27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28일 양천구청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목2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의 동선을 밝혔다. A씨는 26일 두통과 인후통 증상으로 27일 강서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했으며 같은날 양성 판정를 받았다. 양천구청에 따르면 A씨는 24일 오후 15시 25분 신목동역에서 신도림역으로 이동 후 회사 차를 이용해 쿠팡 물류센터로 이동했다. 25일 새벽 지인의 차량을 이용해 퇴근했다. 같은날 16시 지인의 차량을 이용해 출근했고 20시 40분 퇴근했다. 26일 A씨는 새벽 2시 4분 택시를 이용해 집으로 귀가했고, GS25 신목동점에 들렀다. 12시 10분 신목동 1번 출구, 착한낙지 목동점, 스타벅스, 목2동 시장(농가축산, 수확농축마트, 경성꽈배기, 해피데이)에 방문했다. 27일 오전 9시 30분 강서보건소에서 재검사를 진행 후 목2동 시장 안에 있는 신안돌김, 수확농축마트, 목동그린마켓에 들렀다. 이후 씨제이마트, 천흥마트, 본각사 등에 방문했다. 이날 오후 양성판정을 받은 A씨는 19시 20분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양천구청은 A씨의 동거인 2명은 모두 음성판정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지'에 출연 중인 김유진 PD가 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이 불거지자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유진 PD는 22일 예비 남편인 이원일 셰프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려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김유진 PD는 MBC '부러우며 지는거다'에 이원일 셰프와 함께 얼굴을 비추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특히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결혼식을 앞둔 모습이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면서 주위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앞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유진 PD가 학교 폭력 당사자임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다음날인 금일 김유진 PD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또다른 추가 피해자의 증언이 등장하면서 걷잡을 수 없이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김유진 PD는 결국 공식 사과의 뜻을 밝혔다. 자필 사과문에서 김유진 PD는 "우선 저와 관련된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하여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죄드린다"며 "사실 여부를 떠나 저의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오랜 시간동안 아픔을 잊지 못한 피해자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며 사과했다. 이어 "지금은 저의 해명보다 상처받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칠곡 계모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아동학대 실화를 담은 영화 '어린의뢰인'이 스크린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영화다. '재밌는 영화'(2002), '선생 김봉두'(2003), '여선생VS여제자'(2004), '이장과 군수'(2007), '나는 와이로소이다'(2012) 등을 연출한 장규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어린의뢰인'에서는 이제까지 주로 선한 역할을 맡아 왔던 배우 유선은 악역 지숙 역할을, 코믹한 연기를 주로 했던 배우 이동휘는 변호사 역할을 맡았다. 유선은 '어린 의뢰인'에서 아동을 학대하는 계모 역할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 "악역 캐릭터라 연기하는 데 있어 고통스러웠던 건 사실이다. 가해하는 장면 찍을 땐 전날부터 마음이 무겁고 마음이 어렵더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의 모티브가 된 '칠곡 계모 사건'은 2013년 8월 경북 칠곡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8세 여자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후 숨진 채 응급실에 실려왔고 경찰의 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폴리아모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18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폴리아모리 사연이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사연 속 주인공은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하지만 썸만 타고 있다고 고민을 호소했다. 알고 보니 주인공의 상대방이 폴리아모리였던 것.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로 인해 새롭게 등장한 합성어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양다리, 바람과는 다른 개념이다. 폴리아모리는 많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폴리'(poly)와 사랑을 뜻하는 라틴어 '아모르'(amor)의 합성어로 세 명 이상의 사람이 수평적인 관계에서 서로 사랑하는 형태를 나타내는 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남길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재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남길이 사부로 등장해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남길은 사부로 등장한 것에 부담감을 토로하자 신성록은 "남길이 형~"이라며 애교를 부려 긴장감을 풀어줬다. 연예계 최강 동안인 김남길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며, 신성록은 1982년생 39살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류필립과 미나 부부의 나이 차이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나의 나이는 1972년 생으로 올해 49세, 남편 류필립은 나이 32세로 17살 차이나는 연예계 대표적인 연상연하 부부다. 특히, 미나는 류필립의 어머니이자 시어머니와는 9살 차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의 시어머니는 과거 방송 인터뷰에서 아들과 미나와의 만남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얘가 지금 제정신인가 싶었다. 17살 차이? 어떻게 사랑이라는 것이 가능하지 의아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필립의 어머니는 외할머니에게 "나이 차이 얼마 안 나 보이죠?"라며 나이 차이가 17살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이에 외할머니는 크게 당황한 뒤 "미나가 필립을 잘 이끌어 가야겠구나"라며 어색한 미소를 보였다. 미나는 "나이가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라고 멋쩍어했다. 이후 외할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우리 세대에서는 생각도 못하는데 좋아하면 그럴 수 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일본 지바현(혼슈)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전 02시 07분께 일본 지바현(혼슈) 지바 북쪽 44km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좁은 면적에 걸쳐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에 심한 손상을 줄수 있는 강도다. 한편, 최근 일본에서 개별지진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부선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와 호흡을 맞췄던 비화를 공개했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선 김부선이 떡볶이집 사장으로 등장해 고등학생 역할인 권상우를 노골적으로 유혹하는 장면이 등장해 큰 화제였던 바 있다. 김부선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와의 인터뷰에서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등장한 고등학생 유혹장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저도 좀 이해가 안돼서 감독님한테 직접 여쭤봤다"며 "'이게 소위 말하면 변태 같은 거 아닌가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말죽거리 잔혹사'를 연출한 유하 감독은 "김부선 선생님 제 경험담입니다"라고 밝혔다고. 김부선은 촬영 당시 상황도 설명했다. "용기를 내고 찍었다"는 김부선은 "문제는 전 리허설인 줄 알았더니 '오케이'가 돼서 한 번만 더 찍어달라고 했더니 안 찍어주더라"며 "돌아오는 길에 비가 오는데 감독님 욕하고 울었다. 이제 배우 그만둬야지 했다. 주연 배우 할 때는 백번도 찍어주더니"라고 서운했던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말죽거리 잔혹사'는 유신시대 말기 지옥에서의 한철 같았던 성장의 여정을 겪었던 고교생들에 대한 이야기로 권상우,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미국프로농구(NBA)의 황제 마이클 조던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난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했다. 조던은 코비의 사망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그의 생전 플레이를 칭송하며 깊은 슬픔에 빠졌다. 마이클 조던과 코비는 친구이자 라이벌 이었다. 조던과 코비를 모두 지도했던 필 잭슨 감독은 자신의 자서전에서 20대 초반이었던 코비와 조던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밝혔다. 코비는 조던을 멘토로 여기기는커녕 악수도 끝나기 전에 "내가 일대일로 당신을 박살낼 수 있다는 걸 알죠?"라며 도발했다고 한다. 조던은 그 날 부터 어린 코비의 도전 정신을 사랑했다고. 마이클 조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성기 컨디션으로 지금 NBA선수들과 1 on 1을 하면 이길 것 같냐는 질문에 "다른 선수들은 다 내가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코비만큼은 승패를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에 대한 이유는 "나의 모든 기술을 훔치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코비는 "옛날엔 모두 당신의 플레이를 따라하고 나도 당신을 따라했지만, 지금은 다들 나를 따라한다."라는 패기 넘치는 답을 했다. 한편, 코비 브라이언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헬기를 타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성민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성민은 모벤져스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성민은 아내와 연애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아내와 연애할 당시 결혼 할 형편이 안돼서 3년 이상은 결혼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결혼 이야기는 당분간 안하기로 했었다."며 어려웠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성민은 "(연애한지)1년 쯤 지나니까 아내가 집에 인사 안가나라고 물었다"며 "(아내가)연애 할 때는 굉장히 여리고 약하고 겁이 많은 여자인줄 알았는데 굉장히 강직하고 저를 지금까지 끌고 온 카리스마 있는 여자"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MC 서장훈은 "육식하는 사슴" 같다고 말하자 이성민 역시 이를 인정했다. 한편, 이성민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고고70' '부당거래' '변호인' '군도: 민란의 시대' '검사외전' '보안관' '리얼' '공작'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남산의 부장들', 드라마 '대왕 세종' '열혈 장사꾼' '마이 프린세스' '골든 타임' '미생' '머니게임' 등 수많은 작품에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설 특선영화 '써니'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EBS에서 방영된 영화 '써니'는 지난 2011년 5월 개봉해 74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작품에는 심은경, 강소라, 김민영, 박진주, 김보미, 민효린 등이 출연해 활약했다. 극 중 맛깔나는 욕 연기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박진주는 당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연기 비결을 밝힌 바 있다. 박진주는 "어떻게 하면 그렇게 욕을 잘하냐"는 질문에 "감독님이 제 입에 잘 맞게 대본을 적어주셨다. 그리고 지방에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했던 게 통했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극 중 담배 연기를 선보였던 민효린은 "영화에서 담배 피우는 장면이 조금 많다. 감독님께서 연습하라고 전자담배를 주더라. 전자담배로 열심히 흡연 연습했다"며 "영화 속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은 금연초로 촬영했다"며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여고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트로트계의 아이유'라 불리는 요요미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 올해 26세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요요미는 '이 오빠 뭐야' '홍콩익스프레스' 등을 발매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K트롯 '골든마이크'에 출연해 그녀의 과즙미 넘치는 매력과 노련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요요미는 가수 혜은이의 커버 영상곡으로 유명하다. 그녀 역시 "유튜브 제 채널에 혜은이 선배님 커버곡 영상을 많이 올렸다. 그 영상이 큰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혜은이 선배님께서도 내 영상을 보셨다고 하더라. 그만두라는 말씀은 안 하셨는데 '이 귀여운 친구는 누구야'라고 하셨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요요미는 주로 40~50대 남성 팬층이 많다. 그녀는 "(유튜브)구독자 대부분은 4,50대 팬들이다. 지금도 구독자가 빨리 올라가고 있다"며 "7080 시대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시절 감성곡들을 커버하는데, 혜은이 선배님의 '새벽비'라는 곡을 가장 좋아하시더라. 그 곡 조회수가 82만회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매력에 대해 "처음에 '큐티섹시'로 컨셉을 잡았는데 팬들이 '요미는 섹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며 "어느 정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트와이스 다현의 개인정보, 나연 스토킹 피해에 이어 채영의 전화번호가 유출됐다. 채영은 26일 트와이스 공식 SNS계정을 통해 핸드폰 번호가 유출됐음을 알렸다.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물러 서주기를 바라며 때를 기다리기엔 이젠 한계"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고 이어 "아무 의미 없을 수도 있는 숫자 11개가 배려와 존중이 없는 한 사람을 통해 인터넷에 올라온 순간, 내 휴대폰은 온갖 전화와 문자로 도배되었고 내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수고를 겪고 있다"고 피해를 토로했다. 이어 채영은 "아무런 생각 없이 그저 관심과 사랑이라고 포장하며 보내는 행동들과 연락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로가 되고 불안이 되어 가는지 조금이라도 생각해보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난 이러한 문제에 쉽게 흔들리는 사람이 아니다. 화를 억누르지 못해 글을 쓰는 게 아니다. 따끔히 잘못 되었다는 걸 정확히 알려주고 싶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같은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개인정보가 인터넷상에 유포돼 소속사가 법정 대응을 시사 한 바 있다. 작년 12월 트와이스는 일본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적힌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에 대한 고충을 고백해 화제다. 서유리는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서유리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2세 계획이 3~4년 후라고 밝힌 이후 악플이 쏟아졌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속시원한 해명을 내놨다는 후문이다. 서유리는 앞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점점 생각이 변하는 것 같다. 3년이나 4년이 지나면 아이 한 명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의 2세 발언 이후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그녀는 SNS를 통해 "여러분 저 3년 후에 애기 낳아도 30대에요! 놀랍죠? #하도40대라는댓글이달려서 #30대입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카카오뮤직 어플이 의도치 않은 흑역사를 투척해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카카오뮤직 어플을 카카오톡과 연동하면 몇 년 전 설정해놨던 프로필 사진이 보인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카카오뮤직은 친구와 나누고픈 일상과 음악을 뮤직룸에 담아 공유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프로필과 친구 목록을 보면 현재 설정해놓은 사진이 아닌 수년 전 사진이 설정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친구들의 프로필 사진도 볼 수 있기에 의도치 않게 옛 연인의 사진 등이 보이는 경우도 있어 눈길을 끈다. 갑작스러운 흑역사 투척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역배우 구사랑이 반려묘를 내동댕이 쳐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구사랑의 유튜브 채널에는 BTS에게 받은 선물상자를 여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기쁜 모습으로 선물상자를 풀어보던 구사랑은 가까이 다가오는 반려묘를 내동댕이 치거나 손으로 거칠게 다뤘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동물 학대 논란을 제기했고, 확산되자 어머니는 "촬영 중 기분이 업돼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 것이다"며 "반성 중이며 더욱 조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논란은 좀처럼 식지 않았고, 소속사 측은 구사랑을 향한 악플과 악의적인 편집이 도를 넘었고, 참담하다는 내용의 입장을 추가로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