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펜벤다졸 복용 중인 폐암 말기 개그맨 김철민의 근황이 화제다. 김철민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폐, 뼈, 지난 10월에 검사한 것과 변함이 없었고 피검사 암수치 간수치, 콩팥 기능 등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희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8월 폐암 말기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인 그는 유튜브 등에서 펜벤다졸 복용 후 암이 완치됐다는 소식이 확산되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이후 '제보자들'에 출연한 김철민은 펜벤다졸에 대해 "나한테 생명이다. 구하기도 힘든데 구할 수가 없다"며 "펜벤다졸을 포함해 3가지를 먹는다"고 털어놨다. 그에게 약을 추천한 미국 교민은 "이 약이 많이 알려져서 지금 한 달 정도 드신 분들은 많이 효과를 보셨다고 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놀면 뭐하니' 유산슬이 아이돌의 상징, 굿즈를 선보인다. 트로트 가수 유산슬은 지난달 30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아이돌 문화의 상징, 굿즈를 팬들을 위해 준비하며 화제다. 이날 행주와 병따개가 공개된 뒤 큰 관심을 끌었지만,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워낙 그 수가 적었고, 아쉬움이 남은 팬들은 방송 이후에도 추가 출시를 희망했다. 이에 유산슬의 실질적인 소속사 대표인 '놀면 뭐하니?' 김태호 PD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전 2020년 유산슬 달력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누리꾼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굿즈는 공책, 노트부터 머그컵, 배지, 휴대전화 케이스, 응원봉 등 그 다양한 기획 상품으로 아이돌 문화를 대표한다. 한편, '놀면 뭐하니'에서 개그맨 유재석은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나선 뒤 음악계는 물론 막강한 라이벌이었던 중화요리 '유산슬'도 뛰어넘을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강성훈이 막말 등의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강성훈은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일방적인 팬미팅 취소, 막말 논란 등을 언급하며 "제 자신이 저주스럽고 실망스러웠다"며 "당시 제가 왜 그랬는지 의아하고 당혹스러웠다. 입이 열 개라도 할말이 없다"고 말했다. 후배 아이돌을 향한 외모 비하를 비롯해 청담동 과일 트럭 비하로도 화제가 됐던 그를 향한 대중의 화는 식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강성훈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과일 트럭이 자신을 향해 클락션을 울리자 불쾌하단 표정으로 "그냥 지나가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오해하지마 여기 청담동이야. 무슨 시장바닥도 아니고", "청담동 샵에서 심지어 나왔어"라며 비하하는 듯한 말을 내뱉었다. 이로 인해 대중은 "트럭이 못 올 곳이라도 왔냐"는 사이다 발언을 쏟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뉴이스트 멤버 김종현이 '프로듀스 101' 조작 피해자로 지목되고 있어 화제다. 5일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탈락자와 합격자가 순위 조작으로 바뀐 사실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조작으로 인해 워너원으로 데뷔할 기회를 놓치게 된 멤버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종현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커지고 있다. 데뷔조에 당연히 들어갈 것으로 예상됐던 그가 탈락하자 많은 팬들의 아쉬움이 쏟아진 바 있기 때문. 국민 프로듀서 대표였던 보아 역시 아쉬움을 토로했다. JTBC '밤도깨비'에서 김종현과 재회한 그녀는 "당시 순위 집계가 바로 바로 나와서 이름을 호명하는데 종현이 이름이 나오지 않아 슬펐다"며 "종현이는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종현이가 거기까지만 하고 나와서 지금 더 잘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작으로 인해 순위가 뒤바껴 탈락한 참가자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어린이집에서 도끼 난동을 부린 40대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국민참여재판 결과 어린이집 앞에서 도끼 난동을 부려 교사 등에게 부상을 입힌 한모(47)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 1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이 내려졌다. 앞서 한씨는 성동구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도끼를 가져와 휘둘러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목격자 A씨는 "무슨 일이 있나해서 봤더니 순간 도끼를 양손에 들고 왔다"고 급박했던 상황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밥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김원효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유노윤호, BTS, 차승원, 강하늘, 안영미 등이 방문한 이후 잘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얼마 전에는 추가로 매장을 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한 방송에서 심진화는 "우리는 체인점이 아니다. 세 군데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하게 된 계기에 대해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며 "가족들만 운영하는 곳인데 두 달을 매달려 창업을 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슬리피의 생활고 이유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슬리피는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생활고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밝히며 소고기를 먹는 것에 대해서도 말이 나온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와의 정산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그의 소식에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슬리피는 "대표님이 사망하신 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10년 동안 한 푼도 못 받았는데 아무 문제 제기를 안 했다는 것도 믿어지지가 않는다"는 말에 "처음에는 소속사를 의심하지 않았다. 믿고 있었다"고 운을 뗀 뒤 "언젠가는 내가 수익이 제대로 나겠다고 생각을 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 경영진이 임의로 작성한 몇 장의 내역서를 보여줬으나 내가 활동해서 번 출연료 등이 어떻게 쓰였는지 지금 이 순간에도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털어놨다. 슬리피는 "소송이 두렵고, 경제적으로 변호사 비용이 부담스러워 참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회사 채권자에게 방송 출연료까지 압류 당하며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슬리피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중국배우 판빙빙 측이 항간에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5일 대만의 한 매체는 중국 매체 보도를 인용해 판빙빙의 임신설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전날 베이징 공항에 나타난 그녀는 전보다 체중이 증가한 듯한 모습으로 등장, 임신설에 휩싸이게 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 측은 "많이 먹은 것이 문제"라며 논란에 대해 해명한 상황. 세금 탈세 문제 이후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그녀는 한때 체중이 급감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대만 다수의 매체는 조사를 마친 판빙빙의 건강이 많이 상했다고 전하며 대만 유명 의사를 불러 직접 진료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약 6개월 전에는 오랫동안 교제해왔던 배우 리천과 결별했다. 당시 판빙빙은 "우리는 더이상 우리가 아니지만 우리는 여전히 우리"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경수진이 밝힌 다이어트 비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수진은 '아홉수 소년' 제작발표회에서 "다이어트는 너무 힘들다. 아무리 먹어도 44사이즈인 화성인 바이러스 캐릭터라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체질이 원래 잘 붓는 체질이다"라며 "운동도 개인적으로 많이 했고, 남들보다 2배로 PT를 받았다. 식이조절도 많이 했다. 지금도 계속 빼고 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앞서 유학한 PD는 "개인적으로 여배우가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예쁘다고 생각해서 '44사이즈 먹방녀' 캐릭터를 설정했다. 사실 경수진이 전작 '밀회'에서 살이 좀 쪘기 때문에 첫 만남에서 66사이즈의 모습으로 와서 난감하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수진이 다음주 미팅에서 55사이즈, 그 다음주 미팅에서 44사이즈가 돼서 왔다"며 경수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네 남자들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90년대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가수 양준일이 방송에 얼굴을 비출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의 예고편에서 양준일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그의 대표곡 '리베카'의 안무와 비슷한 춤을 추는 모습과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그가 정답으로 추정되는 퀴즈가 올라오기도 했다. 미국 교포 출신인 양준일은 1991년 '리베카'로 시청자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뛰어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젊은 세대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그의 대표곡 '리베카'는 1993년 공연윤리위원회에서 표절 판정을 받았다. 공연윤리위원회는 오늘날 영상물등급위원회이다. 1987년 발표됐던 무명가수 이명호의 '전원의 이별'과 1989년 팝가수 자넷 잭슨의 1집 앨범 중 'Miss you much'와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후 양준일은 1992년 미국에서 사업가로 활동했고, 2000년에는 잠시 'V2'란 예명으로 나서기도 했다. 현재는 경기도 일산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인 'BJ찬'이 경찰에 붙잡혔다. 여자친구를 폭행 한 후 경찰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고 잠적한 이유다. 체포 당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극장에서 여성과 영화를 보고 있었으며, 이는 그를 알아본 시민의 제보로 이루어졌다. 앞서, BJ찬은 '회사 경리 별풍선 사건'으로 유명세를 치른바 있다.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는 지난 5일 'BJ찬'의 실체를 폭로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기자는 "지난 2015년 10월 한 선박 청소회사 경리가 회삿돈 4억 2000만원을 빼돌려 1억 5000만원어치 별풍선을 쐈던 사건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 별풍선을 받은 사람이 바로 BJ찬이다. 심지어 회사 경리에게 계좌이체로 5000만원을 받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BJ찬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해 8월 구속 수감됐다가 2개월 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오영주가 개인 방송에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오영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영주 OH!YOUNGJOO'에서 '영주의 열일 하는 일상/ 그동안 하지 못했던 나의 얘기 /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주세요 :)'를 올렸다. 앞서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진로 고민을 털어놨던 오영주는 영상에서 "몇 달 전부터 연기를 배우고 있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원래부터 연기를 배우고 싶은 생각이 있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마음에만 머물렀다는 오영주는 더 늦기 전에 실천에 옮겨야겠다는 결심을 내렸다. 특히, 방송 쪽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던 중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숟가락을 얹는 것처럼 비칠까봐 조심스럽다는 말을 전했다. 현재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연기를 배우고 있다는 오영주는 "쉽사리 가볍게 할 얘기가 아니라 조심스러웠지만, 언젠가 이야기할 얘기고, 충분히 (팬들이) 이해해 주실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오영주는 "성공 보장도 없고, 새로운 분야에서 시작하는 만큼 기대, 설렘보다 두려움과 걱정이 크다"며 "성공 여부를 떠나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너무 재미있다"고 새로운 도전에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성남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6살짜리 남자 아이가 만 5살 여자 아이에게 성폭행을 저지르는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 아동 A양의 부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동 간 성폭행 법적 제도 마련과 피해 사실을 호소한 상황이다. 앞서 A양은 B군에게 몇 개월 동안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부인과 진료 결과 A양의 신체 주요 부위에서 염증 증상이 발견됐다. B군은 A양에게 "선생님한테 말하지마, 엄마한테 말하지마"라고 압박을 가했고, A양은 정신적인 충격으로 "하지마, 안 돼, 싫어, 안 해"라며 잠꼬대를 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엄마가 "XX가 끌고 간 게 XX를 XX하려고 끌고 간 거야? 바지 벗기고?"라고 묻자 "응"이라고 답하는가 하면 "평소에 XXXX에서 XX을 하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팠냐"는 질문에도 "응. XX할 때 너무 따가워"라고 말했다. 또 "자주 그랬냐"는 질문에도 "응"이라며 피해 사실을 정확히 밝혔다. 그러나 B군의 부모는 가해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아들을 성폭행범으로 몰아가는 것에는 불쾌함을 드러내며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임원희가 전 아내를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임원희는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정석용과 식사를 하던 중 휴대전화를 보여주지 않는 것에 섭섭함을 토로하는 그에게 휴대전화를 보여줬다. 정석용이 확인한 임원희의 휴대폰에는 5년 전 이혼한 전 아내의 사진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이에 대해 임원희는 "마음이 있어서 아직 안지웠다"고 털어놨다. 앞서 재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놔 화제가 됐던 그는 "아이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 욕심은 없고 하나에서 둘 정도 낳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남편으로서 자신의 점수에 대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지만 워낙 무뚝뚝한 성격이라서 남편으로서 점수를 준다면 60점 정도 밖에 안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영애는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편 정호영 씨와 결혼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2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결혼에 대해 일각에서는 루머도 적지 않았다. 한 인터뷰를 통해 정호영 씨는 "이영애는 진짜 사랑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순도 100%의 사랑이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레이컴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때 재산이 2조원인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KBS '미녀들의 수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바 포피엘(이하 '에바')이 남편과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달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에바는 남편 이경구 씨와의 "첫 만남부터 느낌이 왔었다"며 "먼저 대시했다"고 말했다. 에바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스노보드 같이 타자고 했는데 괜찮은 사람 같았다. 그렇게 전화번호를 받고 연락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연락하고 지냈는데 남편이 안 넘어오더라"면서 "여름에 다시 대시를 하고 그때부터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바의 남편 이경구 씨는 에바의 마음을 받아들이기까지 6개월이란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남편은 에바와의 만남에 대해 "한두 번 만났는데 너무 빠르고 강하게 들어오니까 조금 놀랐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결국, 두 사람은 연애 1년도 채 안 돼서 괌에서 양가 상견례 겸 파티를 하고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엘이 이설과 여행을 떠나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이엘, 이설이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떠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설과 11살 나이차가 나는 이엘은 1982년생 올해 나이 38살이다. 무명시절 끝에 '내부자들'에서 선보인 노출신으로 화제가 됐던 그녀는 이로 인한 고충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엘은 '라디오스타'에서 "목욕탕을 좋아하는데 가지 못한다"고 말문을 연 뒤 "실제 촬영장에서 티팬티와 하이힐만 신고 찍었다. 현장에 남자 스태프가 많았는데 다들 민망해 했다"며 "여자 스태프들이 가운과 타월을 들고 대기하다 컷하자마자 저를 감싸줬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내부자들' 속 노출 장면만 캡처한 동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더라"며 "내가 좋아서 연기를 한 건데 그런 영상이 퍼지니까 수치심이 느껴졌다. 사람들이 몸매만 주시하는 게 불편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악플을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박지윤은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녀들과 관련한 악플에 상처를 받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박지윤은 악플러들이 직업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출장, 해외 촬영 등을 언급하며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내용의 댓글을 단다고 밝히며 "단전에서부터 분노가 올라온다"고 밝혔다. SNS, 유튜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SNS 협찬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인스타그램 노출 조건의 협찬이나 선물을 받지 않는다. 숙소도 마찬가지다"며 "가장 큰 이유는 거절할 권리가 없어진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음에 안 들어도 억지로 공유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신뢰감도 없어지고. 저는 취향도 없는 사람이 되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정유지의 가창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유지는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남다른 가창력으로 유희승을 꺾고 1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그녀는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유지는 지난 7월 우승 때를 떠올리며 "저한테 그런 날이 올 줄 몰랐다. 부모님이 한 번도 제 무대를 보고 우신 적이 없는데 그날은 우셨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그녀에 대해 "어마어마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다"며 극찬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김경란의 이혼 사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최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이혼을 고백한 김경란이 방송 이후 대중의 방송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경란은 "어떤 남자들이 저런 여자 감당하며 살겠냐고 하더라. 저러니 헤어지고도 남지라고 했다"며 "너무 아프게 표현하는 건 조금만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앞서 "나만 버티고 나만 견디면 평안하고 된다. 그래서 버티고 참기를 지나칠 정도로 하다가 완전히 부서졌다"며 "사람들이 바라보기엔 차분하고 지적이고 그러는데 '난 정말 개뿔 아무것도 없는데'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에 맞춰 살다보니 나는 거지꼴이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