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황광희의 특별한 '학폭' 대처법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고쇼'에서 황광희는 자신의 학창시절 일진 퇴치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황광희는 "학창시절 '시끄러운 애' '연예인 준비하는 못생긴 애'로 불리며 선배들에게 밉상으로 찍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어느날 선배들이 찾아와 "'학교 끝나고 남아'라고 말했다"며 "'네'라고 답하고는 재빨리 교무실로 달려가 '선생님 선배들이 학교 끝나고 남으래요'"라고 털어놔 해당 선배들을 응징했다고. 하지만 그 선배들이 다시 광희를 찾았고, 이에 굴하지 않은 광희는 학생부 선생님을 찾아가 다시 한번 선배들의 학폭을 제보했다. 이후 해당 선배들은 징계를 받게 됐고 "선배들이 쟤는 XX야. 그냥 내버려 두자며 가버렸다"는 학폭을 퇴치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광희는 "선생님이 왜 있겠냐. 이런 불의의 상황에 대처하라고 있는 거고 경찰이 있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의 아들 노엘(21. 장용준)이 폭행 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당시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부산일보사는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시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도서관 인근 편도 1차로 일방통행로 옆 인도에 자신의 카니발 승합차를 주차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엘과 여성이 지나가던 도중 차량 운전석 쪽 사이드미러를 가격했다고 전했다. 이에 노엘에게 항의하자 사과는 커녕 얼굴에 침을 뱉었고 가슴을 밀치며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측은 쌍방 폭행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 A씨 일행도 "X발 장난하나 지금" "거지 같은 X끼", "내가 니보다 XXX아 돈 많을 것 같은데", "이게 양아치지", "통장에 천만원은 있나? 없어보이는데" 등의 발언을 하는 등 노엘과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을 접한 뒤 "장제원 아들을 떠나 저 영상만 보면 상대방이 많이 건드린다" "양 측 모두 다 잘못이다. 장제원 아들이라고 무조건 욕하고 비방하는 건 옳지 않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펜트하우스2'에서 제니 아빠이자 신은경(강마리 분)의 남편으로 배우 허성태(유동필 역)가 출연한다. 극중에서 제니 아빠는 두바이에서 해외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교도소에 수감중이다. 지난 시즌1에서 신은경은 교도소에 찾아가 교도관에게 돈다발을 주며 남편을 은밀하게 만나며 그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했다. 27일 '펜트하우스2' 방송에서 제니 아빠의 정체가 밝혀졌다. 제니 아빠는 주단태(엄기준 분) 대신 감옥에 들어간 것. 신은경은 제니(진지희 분)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분노하며 '펜트하우스' 최고층에 사는 주단태를 찾아가 따지기 시작했다. 강마리는 "이번일 그냥 안 넘어간다"면서 "주석경(한지현 분)의 청아예술제 출전은 물론 강제전학까지 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어 "우리 계약은 오늘로 끝났다. 꼴랑 아파트 하나 던져주고 내 남편이 너 대신 감옥 들어간 건 다 제니 때문이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편, 곧 출소를 앞둔 제니 아빠 허성태가 '펜트하우스'에서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딥페이크 범죄 피해자들의 발언이 뜨거운 감자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딥페이크' 기술로 성범죄 피해자가 된 여성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딥페이크' 범죄 피해를 당한한 여성은 "얼마 전에도 죽고 싶었다. 난 범죄를 당한 피해자인데 내가 잘못한 일처럼 느껴졌다"라며 그 동안 당한 고통을 전했다. 또 다른 '딥페이크' 범죄 피해 여성은 "어느날 갑자기 나도 모르는 내 성관계 동영상을 받았다. 자세히 보니 내가 SNS 올렸던 사진 속 얼굴과 동영상이 합성된 상태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차례 같은 동영상으로 협박을 받았고, 영상을 보낸 사람들은 이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길 바라는 듯 협박했다"라며 영상 유포 피해 사실을 전했다. '딥페이크' 범죄는 사람 얼굴, 몸, 신체 부위 등을 합성해 가짜 동영상을 만드는 기술로 최근 연예인, 유명인들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범죄의 피해자가 됐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딥페이크' 범죄 피해자들의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현아 던 커플의 다정함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꾸준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현아, 던 커플을 향한 부러움이 폭주 중이다. 최근 7번째 미니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현아는 SNS를 통해 "열심히 준비해서 정말 활동 잘해내고 싶었는데 늘 좋은 무대 할 수 있게 옆에서 기운 주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던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아, 던은 서로를 향한 다정어린 멘트 뿐 아니라 꾸준한 커플 사진 업로드로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현아, 던 커플의 파격적인 화보 사진도 잇따라 공개됐다. 사진 속 현아, 던은 광고 브랜드 티셔츠, 청청 패션을 소화해냈을 뿐 아니라 속옷만 입은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해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4일 게재된 영상 속에서는 댄스 배틀을 벌이던 현아, 던이 과감한 키스 장면을 연출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현아, 던 커플은 실제 데이트 외에도 다양한 촬영, 광고 등을 함께 진행해 더욱 팬들의 응원을 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조수애, 박서원 대표 관계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2018년 나이 차, 관계, 아이 유무 등으로 이슈가 됐던 조수애, 박서원 대표 결혼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과 아나운서 조수애는 많은 나이 차, 박서원의 이혼 경력, 아이 유무 등 논란이 이어졌지만 이를 극복하고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조수애, 박서원은 서로 사진을 SNS에 삭제, 불화설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조수애는 SNS 활동을 게재했지만 여전히 박서원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조수애는 박서원과 결혼 이후 견딜 수 없는 악플이 쏟아지자 "안 보고 싶다"라는 심정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조수애가 캡처한 악플들은 "애 딸린 이혼남하고 돈 보고 결혼했으면서 대단하다", "그래 봤자 이혼남과의 결혼은 부럽지 않다" 등 심각한 수위를 넘었다. 한편 이같은 악플까지 견딘 조수애가 박서원과 어떤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미스트롯2' 출연자인 양지은과 홍지윤의 팬덤이 '투표 호소'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방송된 '미스트롯2' 결승전 1라운드에서는 양지은이 문자 투표 1위를 차지, 홍지윤이 2위를 차지했다. 이에 팬들은 경품까지 내걸며 실시간 문자 투표를 유도하는 등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의 팬들은 '양지은에게 투표하고 이벤트에 참여해 113개의 상품을 받아가세요'와 'DC 홍지윤 마이너 갤러리 투표 인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치킨 세트부터 문화 상품권 등 기프티콘,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상품을 경품으로 내놓으며 다음주 치러지는 결승전 2라운드에서 자신의 스타에게 투표해달라고 독려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금권 선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양지은과 홍지윤의 팬들이 경품을 내세운 것에 대해 공정성에 위배되는 것 아니냐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2' 평가 방식은 결승전을 1라운드와 2라운드로 각각 한 주씩 나눠 각각 실시간 문자 투표를 받은 후 현장 마스터 점수 그리고 대국민 응원투표를 합산해 진을 선발하게 된다. 다음주 최종 선발되는 '미스트롯 2'의 영예의 진의 왕관이 누구에게 씌여질지 귀추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펜트하우스2' 주석경 역할로 열연 중인 한지현이 화제다.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 중인 SBS '펜트하우스2'에서 주석경 역할로 분해 완벽한 분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한지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지현은 '펜트하우스2' 주석경 역할로 물오른 연기력 뿐 아니라 매회 장착한 옷, 소품 및 날이 갈수록 빛나는 미모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 중이다. 하지만 '펜트하우스2' 속 주석경 역할이 분노에 찬 인물인 만큼 배우 한지현을 향한 대중들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지난달 한지현은 본인 계정을 통해 14초 가량의 짧은 댄스 영상을 올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한지현이 게재한 영상은 일본 가수 오오츠카 아이의 '사쿠란보'에 맞춰 댄스를 추는 것으로, 이는 유튜버 및 아프리카TV BJ들이 패러디를 해 인기를 얻기 시작한 패러디다. '펜트하우스2' 속 주석경과 전혀 다른 한지현의 애교 넘치는 모습에 팬들은 반전 매력을 느껴 호응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윤스테이 촬영지'가 시선강탈 중이다. 인기를 얻고 있는 tvN '윤스테이' 촬영지, 재방송, 출연진 등이 매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스테이 촬영지'는 전라남도 구례 전통 가옥 '쌍산재'로 알려졌고, 이는 윤여정, 정유미, 이서진, 박서준, 최우식 등 출연진들의 인기를 능가하는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윤스테이 촬영지'가 눈길을 끌자 정유미, 최우식이 tvN '여름방학'에서 머물렀던 촬영지까지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정유미, 최우식은 '여름방학'을 통해 강원도 속초에서 한달살이를 체험한 바 있다. 당시 정유미는 "바다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동해안으로 아예 집을 옮기려고 했었다. 삼척부터 고성 라인까지 7번 국도를 틈만 나면 찾아봤다. 실제로 시도하다가 집에서 혼내서 그만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유미, 최우식이 윤여정, 이서진, 박서준과 결합해 인기를 끌고 있는 '윤스테이 촬영지'는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혜수 학폭 논란이 연일 뜨거운 감자다. 최근 연예계, 스포츠계 학교 폭력 논란이 잇따라 발생 중인 가운데 심각한 수준으로 도마 위에 오른 '청순한 여배우' 박혜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작성자는 '청순한 여배우'를 지목,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을 고층에서 떨어트린 뒤 깔깔 웃더라", "교탁 앞으로 머리를 끌고 가 싹둑 잘라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등 수위 높은 학교 폭력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누리꾼들 대부분은 사실 확인도 없이 '청순한 여배우'를 박혜수로 지목, 이후로도 박혜수와 관련된 학교 폭력 피해 사실이 올라오며 그녀를 궁지로 몰았다. 현재 박혜수는 모든 사실을 부인했지만 잇따라 이어진 폭로로 인해 계획했던 활동에 정지 신호가 울렸다. 이 가운데 박혜수 동창임을 알린 한 작성자는 "떠도는 루머로 다들 사람 하나 매장 시키는데, 아무도 나서주지 않는 게 불쌍해서 글쓴다"라며 박혜수를 옹호하는 글을 게재했다. 작성자는 "나도 편견 갖고 박혜수를 본 적 있지만 단지 시끄럽고 나서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지 악질적으로 누군가 괴롭히는 애는 아니었다.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애들은 당시 무섭고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