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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글로 프로, 온라인 판매 3주만에 10만개 완판

글로 프로 [이미지= BAT코리아]
▲ 글로 프로 [이미지= BAT코리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코리아가 온라인으로 판매한 글로 프로 기기가 3주만에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BAT코리아는 국내 비연소 제품군 소비자 확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글로 프로 ‘부스트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가열 대기 시간을 10초까지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부스트모드를 탑재한 기기다.

 

‘인덕션 히팅 기술’을 기반으로 전자담배 스틱을 태우지 않으면서도 빠르게 가열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일정한 타격감을 제공한다.

 

BAT코리아 관계자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판매 성과와 더불어, 글로 전용 ‘네오’ 스틱 판매량이 올해 초 대비 20% 증가하며 비연소 제품의 매출 확대에도 기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은지 BAT코리아 사장은 BAT그룹이 전세계 비연소 제품군 소비자 5000만명 달성 계획에 맞춰 궐련형 전자담배의 잠재적 위해저감을 입증하는 과학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흡연 소비자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방침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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