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
2일 오후 8시 57분 기준 비트코인은 1.36%(5만 3700포인트) 하락한 3877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이 올해 안에 비트코인이 반등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3만 달러 선을 시험하고 있는 중요한 상황"이라며 "시세가 아래로 흐르면 매도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더해 비트코인의 거래소 유입과 유출량 감소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분석도 제시됐다.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의 가상자산 거래소 유입 유출 신호가 충격적일 정도로 거의 없다"며 "이는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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