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2.6℃
  • 맑음강릉 3.3℃
  • 맑음서울 1.3℃
  • 구름많음대전 -1.7℃
  • 흐림대구 -0.9℃
  • 구름많음울산 1.4℃
  • 구름많음광주 0.8℃
  • 구름많음부산 3.9℃
  • 구름많음고창 -2.2℃
  • 구름조금제주 3.3℃
  • 맑음강화 -3.6℃
  • 구름많음보은 -5.1℃
  • 구름많음금산 -3.9℃
  • 흐림강진군 -0.1℃
  • 구름많음경주시 2.4℃
  • 흐림거제 1.8℃
기상청 제공

은행

DGB대구은행, ‘MZ세대’ 고객 비대면 상품 가입 100% 경품 증정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DGB대구은행은 MZ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채널 특정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100% 경품을 증정하는 ‘MZ세대 레트로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982년~2003년생 DGB대구은행 고객이면 참여 가능하며, 오는 4월12일까지 IM뱅크 앱과 모바일웹 등 비대면 채널에서 이벤트를 응모하고 해당 상품을 가입할 경우 100%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MZ세대 레트로 파티’ 이벤트 해당 상품은 수수료가 면제되는 입출금 통장(IM스마트통장), 적립식 상품 2종 (주택청약종합저축, 세븐적금), 신용대출 (IM원샷 신용대출한도조회), 체크카드(Z카드, 3월10일 출시 예정) 등이 해당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20대 초반부터 40대 중장년층까지 디지털로 대표되는 금융환경 변화를 이끌고 있는 MZ세대 특색에 맞추어 디지털과 레트로 문화 열풍을 결합한 본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복고 감성으로 30-40대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20대는 처음 접해보는 문화로 신선함과 재미를 주는 레트로 관련 마케팅이 활발한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다양한 물품을 이벤트 상품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MZ세대 고객들이 IM뱅크 앱과 모바일 웹 등 비대면 채널에서 이벤트를 응모한 후, 해당 상품을 가입하면 참여가 완료되는데, 복고풍 감성을 살린 디지털 기기인 하이얼 레트로 115L 냉장고(1명), 코닥 미니샷 레트로3 즉석카메라 (4명)를 추첨 증정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식품 업계에서도 자리잡은 ‘과거 어른 입맛’ 메뉴의 열풍에 착안한 베스킨라빈스 흑임자라떼 (1,000명)를 추첨 증정하며 그 외 모든 고객에게는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3천원권(경품1,2,3 당첨자 외 모든 고객) 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와 IM뱅크 및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MZ세대 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옛날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 경품 100%지급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향후 핵심 고객이 될 MZ세대 고객 유치를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 및 이벤트를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