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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에 아이드림‧대명유통‧리베라관광개발‧대원산업

[사진=연합뉴스]
▲ [사진=연합뉴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아이드림‧대명유통‧리베라관광개발‧대원산업이 제59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을 받았다.

 

대표이사 김광제 [사진=국세청]
▲ 대표이사 김광제 [사진=국세청]

 

아이드림은 지속적인 매출성장으로 고용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성실신고 및 납부로 국가재정 발전에 일조했다.

 

소외계층에 대한 노후주택개보수 사업인 ‘사랑의 집수리’에 참여,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했다.

 

대표이사 김상종 [사진=국세청]
▲ 대표이사 김상종 [사진=국세청]

 

대명유통은 본점, 지점 및 전국 오픈마켓 판매망을 보유한 유통 전문 기업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기침체에도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철저한 고객서비스와 남보다 단계 빠른 추진력을 바탕으로 시장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대표이사 김태명 [사진=국세청]
▲ 대표이사 김태명 [사진=국세청]

 

리베라관광개발은 2008년 11월 설립해 웨딩·연회·뷔페·부동산업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코로나 시기에 착한 임대인으로서 임차인과 상생하고자 노력하였으며 23년간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하게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대표 박세준 [사진=국세청]
▲ 대표 박세준 [사진=국세청]

 

대원산업은 1978년 설립됐으며, 그라비아인쇄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50여년의 축적된 기술과 최신화된 생산설비투자를 통한 고기능의 복합다층필름을 생산하여, 포장재 재질의 기능 개선을 이끌어온 기업으로, 매출액의 8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모범납세자 훈‧포장 수상자 및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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