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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겸순 세무사, 제59회 납세자의 날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영예

납세자 권익보호, 국세 행정 선진화 공로로 기재부 추천 받아
삼정회계법인 이재호 부대표, 세무법인 다솔위드 김겸순 세무사 공동 수상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인 김겸순 세무사(세무법인 다솔위드 대표)가 4일 열린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세정협조자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납세자의 날'은 성실납세자와 세제 발전 및 세정협조에 기여한 분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건전 납세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1967년에 제정되었으며 이날로 59회를 맞았다.

 

이날 기념식은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김겸순 세무사는 삼정회계법인 이재호 부대표와 함께 세정협조자로 국민훈장 동백상을 수상했다. 국민훈장은 공무원이나 교사, 군인·군무원이 아니고, 문화·예술·체육·산업·과학·기술계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국민이 받을 수 있는 사실상의 유일한 훈장이다.

 

 

 

 

이 중 동백장은 무궁화장, 모란장에 이은 3등급 수훈으로 신격호 롯데그룹 창립자, 정주영 현대그룹 창립자, 구자경 LG 그룹 회장, 이휘소 박사, 임형주 팝페라 테너 등이 수상한 바 있다.

한국세무사회에서 감사(4년)와 윤리위원장(2년, 현재 임기 중)으로 큰 몫을 담당해온 김겸순 세무사는 정부위원회 민간위원인 세무사징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납세자 권익보호 등에 많은 업적을 쌓았으며, 각종 정부위원회에 다수 참여하여 세제와 국세 행정 선진화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겸순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감사로 활동하면서 한국세무사회에 복식부기를 도입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세무회계 전문가인 한국세무사회가 복식부기가 아닌 단식부기로 회계 처리를 하고 있는 점을 꾸준히 지적하면서 문제제기를 해왔고 결국 집행부에서는 복식부기를 도입하게 되었다.

김 세무사는 세무사징계위원회와 국세청 및 관세청의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납세자 보호와 국세행정 선진화에 기여했다. 

 

그동안 국세와 지방세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10여차례에 걸쳐 표창을 받았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2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회, 서울특별시장 표창 2회, 국세청장 감사패 1회,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 4회 등이다.

 

특히 김겸순 세무사의 이번 수상은 한국세무사회가 아닌 기회재정부의 추천으로 이뤄졌기에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김 세무사는 "기획재정부 추천으로 국민훈장 동백장이라는 과분한 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보호와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고,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으로서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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