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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표창에 지리산한지‧산찬섬유‧홍보시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리산한지‧산찬섬유‧홍보시계가 제59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대표 김동훈 [사진=국세청]
▲ 대표 김동훈 [사진=국세청]

 

지리산한지 유한회사는 제조기술력에 대한 특허를 21건 보유하고 있으며 전북선도기업, 스타기업, KICOX글로벌선도기업으로 인정받은 지속가능한 기업이다.

 

지역 고용창출을 통한 인력 고용으로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이사 피문찬 [사진=국세청]
▲ 대표이사 피문찬 [사진=국세청]

 

산찬섬유는 신기술개발과 품질고급화를 목표로 하는 아웃도어 및 산업용섬유 원단 전문생산업체다.

 

안전우선, 재해 없는 현장으로 노동부로부터 클린사업장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생산기술 및 품질관리 또한 세계적 기준에 맞춘 선도적인 기업이기도 하다.

 

대표 권영호 [사진=국세청]
▲ 대표 권영호 [사진=국세청]

 

홍보시계는 21년간 시계판매업을 운영하며 최고의 서비스와 판매전략으로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는 장수기업이다.

 

가족적인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행복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지역단체와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고용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기업이다.

 

모범납세자 훈‧포장 수상자 및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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