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화)

  • 흐림동두천 23.0℃
기상청 제공

[제59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표창에 지리산한지‧산찬섬유‧홍보시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리산한지‧산찬섬유‧홍보시계가 제59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대표 김동훈 [사진=국세청]
▲ 대표 김동훈 [사진=국세청]

 

지리산한지 유한회사는 제조기술력에 대한 특허를 21건 보유하고 있으며 전북선도기업, 스타기업, KICOX글로벌선도기업으로 인정받은 지속가능한 기업이다.

 

지역 고용창출을 통한 인력 고용으로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이사 피문찬 [사진=국세청]
▲ 대표이사 피문찬 [사진=국세청]

 

산찬섬유는 신기술개발과 품질고급화를 목표로 하는 아웃도어 및 산업용섬유 원단 전문생산업체다.

 

안전우선, 재해 없는 현장으로 노동부로부터 클린사업장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생산기술 및 품질관리 또한 세계적 기준에 맞춘 선도적인 기업이기도 하다.

 

대표 권영호 [사진=국세청]
▲ 대표 권영호 [사진=국세청]

 

홍보시계는 21년간 시계판매업을 운영하며 최고의 서비스와 판매전략으로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는 장수기업이다.

 

가족적인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행복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지역단체와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고용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기업이다.

 

모범납세자 훈‧포장 수상자 및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