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10기 '나는 솔로' 출연자 옥순이 팬들에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본명 김슬기로 알려진 그는 파주에서 청주까지 이동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건강 상태와 가족과의 시간을 전했다.
옥순은 SNS를 통해 머리를 감지 못했지만 화장은 했다는 소소한 이야기를 남겼으며, 고향인 청주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야윈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본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에는 MBN '돌싱글즈'에 함께 출연했던 유현철과 결별설이 제기됐다. 다이어트 제품 홍보 이후 두 사람 사이에 오해가 생긴 것으로 추정되며, 각자의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도 불화 가능성이 언급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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