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전세현은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실례인 줄 알면 하지마. 또 하면 신고한다. 사람을 뭘로 보냐. 우습냐 내가라고 분노했다. 이어 스폰서 제의가 담긴 DM을 공개하며 사람을 뭘로 보냐. 우습냐 내가라는 글과 함께 해당 내용을 언급했다.
DM에는 '공인이라 실례를 범합니다. 만나게 되면 신분 공개 다하겠습니다'라며 '한달에 두 번 정도 데이트 하면서 서로 사생활 존중해주면서 만나고 싶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그럼 제가 경제적 지원 해드립니다. 만나면 먼저 해드리구요. 5000만 원까지 선지급 가능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전세현 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스폰 제안에 분노한 바 있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 배우 장미인애 구지성 등이 이와 같은 제안을 받았다. 이들은 꺼져 답장할 이유가 없다며 일침했다. 한편 전세현은 2005년 영화 '댄서의 순정'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