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목)

  • 흐림강릉 30.6℃
기상청 제공

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하반기 전국강연회’ 부산부터 출발

 

(조세금융신문)이트레이드증권이 오는 5일 ‘2014년 하반기 선물옵션 전국강연회’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로 이어질 계획이다. 강사로는 선물딜러 신인식 부장과 팍스넷 소속 선물옵션 전문가인 서울예술가가 나서, 파생세계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매매 이야기를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강연은 총 2부로 구성, 1부에서는 트레이더들의 진입 및 청산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피라미딩 기법의 4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2부에서는 2014년 코스피 심층 분석과 대응전략을 통해 선물시장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필수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선물옵션 전국강연회는 파생상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인원은 150명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교육 당일 현장을 방문한 1000명에게 증정품이 제공된다.
 

교육신청은 이트레이드증권 HTS(E*TRADE Pro) 및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고객만족센터(1588-2428) 또는 교육 담당자(3779-8864)에게 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