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증권

미래에셋증권,청소년에게 꿈과 비전을…

‘제11회 금융드림 콘서트’ 개최

 

(조세금융신문)미래에셋증권이 청소년들에게 금융관련 지식과 다양한 분야의 성공 스토리로 꿈과 비전을 제시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제11회 금융드림 콘서트’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금융관련 지식과 다양한 분야의 성공 스토리로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상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가 강사로 나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어 2부에서는 조용갑 테너가 나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성공스토리를 통해 도전정신과 꿈을 향한 열정을 전한다.


더불어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유명한 그룹 ‘울랄라세션’의 공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는 등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도 준비했다.


김대환 미래에셋증권 WM본부장은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금융지식은 물론 꿈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보다 구체화하고,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의 중, 고등학생 자녀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고객센터 내 ‘공지/이벤트’ 게시판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