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갤러리에서 천인우와 이가흔의 실제 목격담이 전해졌다. 18일 디시인사이드 '하트시그널 시즌3' 갤러리에는 천인우와 이가흔이 월미도로 추정되는 곳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매표소에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천인우와 이가흔이 이미 만나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추측하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도 복잡한 러브라인이 공개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천인우는 박지현과 이가흔 사이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박지현과 엇갈린 마음을 확인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가흔 역시 임한결과 데이트에서 천인우에 대한 확고한 마음을 확인했다. 이가흔은 "천인우 오빠한테 물어보면서 정리가 됐다"며 "나랑 있을 때 편하다고 가장 자기 같다고 하더라. 좋은 말해줘서 기분은 좋았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하트시그널 시즌3'의 결말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천인우와 이가흔이 실제로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들이 오렌지타운, 바른몸의원, 유진약국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대전시청은 공식 채널 등을 통해 대전시에서 60번, 61번, 6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대전 60번 확진자는 유성구 반석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5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19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중이며 가족3명은 전원 음성이다. 60번 확진자가 다녀간 오렌지타운 2층 전체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다. 대전 61번 확진자는 서구 괴정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대전 5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며 36명은 검사 예정이다. 61번 확진자가 다녀간 바른몸의원과 유진약국은 방역 예정이며 오렌지타운 2층 전체와 버스 등은 방역을 완료했다. 대전 62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신흥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5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15명은 검사예정이다. 또 62번 확진자가 다녀간 바른몸의원은 폐쇄조치 됐으며 전수검사 예정이다. 오렌지타운 2층 전체와 버스는 방역을 완료했으며 대전동산감리교회와 바른몸의원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효성이 '라디오스타'에서 전남친이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S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효성은 "연애의 4~50%는 바람으로 끝이 난 것 같다"며 그동안의 연애사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한 번은 메시지를 목격한 적 있다. 저랑 있을 때 휴대폰을 계속 하길래 낌새가 이상해서 봤는데 '자기야'라고 주고받은 메시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에게 "'무슨 사이냐'고 물었더니 '남자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전화해보라고 했더니 못 하게 하면서 게임을 같이하는 사이인데 게임 닉네임이 '자기야'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전효성은 "이제 나쁜남자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다"며 "모든 여자에게 가능성을 열어두고 끼를 부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한테만 애정 표현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전효성의 사연을 들은 MC 뮤지는 "남자들이 구석에 몰리면 유치해진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주빈이 과거 절친했던 김명준과 멀어진 사연이 알려졌다. 13일 채널A '아이콘택트' 재방송에서 배우 이주빈과 김명준이 서로에게 쌓인 오해를 씻어냈다. 두 사람은 2019년 tvN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명준에 따르면 이주빈이 어느 순간부터 자신을 피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 실제로 이주빈은 이날 방송에서 "관계가 혼란스러워 (김명준을) 살짝 피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주빈은 "촬영 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에서 친구들과 만날 땐 편하게 얘기하고 싶었다"며 "어느 순간부터 (김명준과) 작품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나는 일과 사생활이 확실하게 분리되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주빈의 말을 묵묵히 듣던 김명준은 "연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가 너 밖에 없었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이주빈은 "일 이야기를 안하면 다시 예전 관계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제안했고, 김명준은 이를 받아들이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시언의 여자친구 서지승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이시언이 고막 수술 이후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집안에서만 요양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고, 일부 시청자들은 이시언 여자친구 서지승이 혹시나 간호를 해주지 않았을까 기대하고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시언과 서지승 커플은 지난 2018년 2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시언은 여자친구 서지승에 대해 '나 혼자 산다'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들의 열애가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이 이시언의 하차를 주장했다. 그러나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지 나 연애 안한다가 아니니까. 둘이 산다도 아니고 나 혼자 산다인데"라며 입장을 밝혔다. 결국 이시언의 하차설은 일단락 됐다. 한편, 이시언의 여자친구 서지승은 프로게이머 서지수의 동생으로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 후 'TV소설 복희 누나', '아들을 위하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나 혼자 산다'에 가수 출신 배우 '유이'가 출연한 가운데 유이 아빠인 김성갑 코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이는 아빠 김성갑 코치는 '슈퍼땅콩'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유이는 작년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아빠의 별명을 언급하며 신체 비밀을 폭로했다. 이날 유이는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아빠의 키가 집에서 공식적으로 170cm라고 전했다. 그러나 집안 한 구석에 있던 신문기사에는 '170cm라고 우기는 슈퍼땅콩 김성갑'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었다고. 이에 충격받은 유이는 아빠에게 "아빠 키 170cm 넘는 거 아니었냐"고 물었다고. 유이는 "아빠가 '나 168cm'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셨다. 근데 내 생각에는 168cm도 아닌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유이 아빠를 사칭해 사기 범행을 저지른 50대 남성 A씨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당시 유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제발 저의 아빠를 사칭하시는 분 멈춰 달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유이 아빠'로 잘 알려진 김성갑 코치는 198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1986년 1월 빙그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초등학생 여아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조두순의 출소일은 오는 12월 13일이다. 조두순은 지난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에서 8세 여아를 성폭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2년 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 특히 검찰이 범행의 잔혹성 등을 고려해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법원에서 조두순의 '심신미약' 상태를 인정해 징역 12년 형을 선고하며 국민들의 분노를 증폭시켰다. 또 조두순은 범행을 부인하다가 경찰이 증거를 내밀자 "기억이 없다"며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며, "탄원서 한 장이면 다 바뀐다" "출소일에 두고 보자" 등 협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조두순은 복역중에 수백장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나는 착한 사람. 짐승도 하지 않는 그런 악독한 짓을. 절대로 그런 파렴치한 짓을 일삼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조두순의 탄원서가 공개됐다. 또 "술을 마시고 다녔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술이 깨고 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모든 사람들과 인간관계 반듯하게 살아왔고 아무리 술에 취해도 여자에겐 매너 좋은 사람이라 생각한다"라고 주장해 충격을 더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8년 연애 종지부를 찍고 결혼하는 유튜버 소근커플이 낭만적인 프로포즈 현장을 공개했다. 11일 소근커플의 김근명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해줄래? #willyoumarry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 반지를 내밀고 있는 김근명과 꽃다발을 품에 안은채 환하게 웃고있는 이소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차량 트렁크에는 "MARRY ME"라고 적힌 이벤트 풍선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소근커플은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소영 씨와 김근명 씨 커플을 만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소근커플 S.K.Couple'은 약 10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채널이다. 많은 시청자들이 소근커플의 옆에 명시한 'S.K.Couple'이라는 의미를 당사자들의 이니셜로 생각하지만 S.K는 김근명의 모교 서울대와 이소영의 모교 경희대의 이니셜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누가 가열찬을 이렇게 만들었나? 이렇게 웃기기 있기 없기?" 가열찬의 수난 시대가 시작된다? 현실 공감 직장 에피소드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극본/신소라, 연출/남성우, 제작/스튜디오HIM)' 속 주인공 가열찬 역 박해진의 망가질대로 망가진 스틸 컷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포복절도가 기대되고 있다.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되는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작품.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결국 우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대와 세대 간의 어울림을 그리고 있어 현실 직장 이야기를 통한 공감을 기대케 하는 드라마다. 극 중 라면회사의 최고 실적을 자랑하는 가열찬(박해진) 부장은 인턴시절 자신을 고난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던 상사 이만식(김응수)을 시니어 인턴으로 맞으면서 두 남자의 좌충우돌 복수기가 시작된다. 공개된 스틸 컷은 세상 불쌍해 보이는 박해진의 몰골과 그 옆을 지키는 완벽한 등산복 차림의 김응수의 모습이 담겨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무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언제나 철저하게 멋짐을 장착한 배우 박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실화탐사대가 '지인능욕'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1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지인능욕'을 당한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들에게 피해를 입힌 이는 SNS상에서 '지인 능욕 박제'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사람이었다. 이들은 일반인들의 사진 등을 소재로 만든 성 착취물을 온라인상에서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인능욕'을 당한 여성 A씨는 모르는 사람이 보낸 링크에 접속하자 연결된 SNS계정에 자신과 흡사한 모습의 나체 사진 등이 게재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또 성적 모욕 글과 신상정보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으며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음란메시지를 받는 등 2차 피해를 당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례는 온라인과 SNS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부 SNS 상에서는 돈을 지불하면 지인합성물을 만들어 능욕할 수 있게 만들어 주겠다는 의뢰도 받고있었다. 아는 사람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지인능욕'은 일반인의 사진과 신분을 도용해 지인인 것처럼 속이기도 한다. 가해자는 SNS 게시글을 통해 피해자의 사진, 신상, 허구의 성적 내용을 올려 다른 사람들도 능욕에 동참하기를 권유하며 2차 피해를 유발하며 다수의 피해자들을 양산하며
▲71년 ▲경기 화성 ▲수원고 ▲고려대 ▲행시44회 ▲삼척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인천세무서 징세과장 ▲국무조정실파견 ▲서울청 법무과 ▲서기관 승진(10.11.24) ▲국세청 법규과 총괄조정계장(12.06.29까지) ▲김천세무서장(13.07.01까지) ▲중부청 조사4국 조사1과장 ▲서울청 조사1국 3과장 ▲국세청 조사국 국제조사과장 ▲부이사관 승진(20.06.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유영이 드라마 '터널'에서 가장 힘들었던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OCN 드라마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해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이다. 이유영은 극중 차분한 심리학자 신재이 역을 맡았다. 이유영은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목진우(김민상 분)가 자신의 목을 졸랐던 장면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당 장면을 촬영한 후 트라우마는 없었지만 실감나게 촬영하다보니 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 실제로 목이 졸리진 않았지만 너무 몰입하더보니 순간 무서웠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터널'은 이유영에게는 첫 드라마 데뷔작으로 당시 OCN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원빈 이나영 결혼 생활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3년 열애 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톱스타 조합으로 어마어마한 이목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원빈 고향으로 알려진 정선 덕우리 밀밭에서 '스몰 웨딩'을 진행해 많은 부부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는 원빈, 이나영의 결혼 생활은 여전히 베일에 쌓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나영은 앞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영화 같은 삶? 그런 게 어딨나요. 그냥 삶일 뿐이죠"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둘의 일상은 정말 다른 부부들과 똑같다. 밥 먹고, 이야기하고. 숨기려고 하는 건 아닌데 정말 드릴 말씀이 딱히 없다"라며 평범한 생활에 대해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이슈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J 철구의 전역 선물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기 BJ 철구 아내 외질혜는 지난 2일 본인 채널에 "전역 선물로 포르쉐를 선물했더니 철구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이슈를 모았다. 그녀가 남편의 전역 선물로 준비한 것은 고가의 포르쉐로 깜짝 몰래 카메라를 준비해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 그녀는 "포르쉐가 내 차 사이드미러를 긁었다. 내려와달라"라며 남편을 소환, 차주에게 전화를 걸라는 말에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철구는 "포르쉐 차주 되시냐. 오빠 전역 선물이다"라며 1억 7000만 원짜리 포르쉐를 선물한 외질혜에게 "내가 더 잘하겠다. 충실한 가장이 돼 지혜를 호강시켜주겠다"라며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한 명을 낳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스윙스 임보라 결별설이 뜨거운 감자가 됐다. 오늘(8일) 다수의 매체는 두 사람의 결별설을 보도, 서로의 흔적을 삭제한 것을 근거로 들었다. 현재 서로의 흔적을 모두 삭제했지만 스윙스, 임보라는 보름 전 지난달 13일까지도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스윙스는 당시 영상에서 임보라에게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더라. 내 팬들은 내가 하는 행동 때문에 날 좋아하지만 자기 팬들은 자기 그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다"라며 달달함을 뽐냈다. 이어 "여자 분인데도 남자가 여자 보듯 자기를 쳐다보니까 '아 진짜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지난 2017년 공개 열애 이후 여전한 애정을 보여주는 두 사람에게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현재 스윙스, 임보라 결별설에 대해 확인된 바는 없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전혜빈 부부가 화제를 끌면서 덩달아 그의 남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전혜빈 부부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결혼 6개월 만에 신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편스토랑'의 열혈한 팬인 남편을 위해 전혜빈은 방송에 출연했며 공개된 신혼집에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등 전혜빈이 직접 꾸민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2019년 12월 발리에서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려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사실을 알릴 때 지인의 소개를 통해 1년간 진지한 만남을 가졌으며 남편의 훌륭한 인품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롯데월드 코로나 확진자 동선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오늘(7일) 롯데월드 측은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을 인지한 뒤 곧바로 영업 종료를 택해 박수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롯데월드 코로나 확진자는 중랑구 거주 중인 인물로 지난 5일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낮 12시 잠실에 도착해 밤 9시까지 롯데월드에서 놀았다"라고 알려졌다. 롯데월드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한 당일 전체 입장객은 5천 명에 가까우며, 확진자와 함께 머문 입장객은 700명 정도로 알려졌다. 롯데월드 코로나 확진자 동선이 알려지자 롯데월드 입장객 및 누리꾼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일부 누리꾼들은 "코로나 걸리면 아픈 게 아니냐, 왜 놀이공원에 놀러간 것이냐", "확진받기 이틀 전인데 증상이 없었냐" 등 정확한 이유를 묻고 있다. 한편 롯데월드 측은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방역을 진행, 9일 영업 재개를 예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권문현 지배인의 갑질 고객 대응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44년 호텔 지배인으로 활약 중인 권문현 지배인 관련 문제가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권문현 지배인은 갑질 고객들을 잠재우는 대화법을 특기로 꼽았는데, 갑질 고객들에게 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질문을 문제로 제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권문현 지배인이 꼽은 최고의 질문은 "명함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권문현 지배인은 "소통 비결은 들어주기다. 갑질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누군지 알아봐주길 바라는데, 그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명함 하나 주시겠어요'라고 물으면 화가 잠재워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지는 것 같지만 결국 이길 수 있는 대화법이다"라고 밝혔다. 60세가 넘었지만 여전히 호텔계를 주름잡고 있는 권문현 지배인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 질문으로 화제를 모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박문치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1996년생인 가수 박문치는 1990년대 정서를 담고 있는 레트로 음악으로 세간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강다니엘, 엑소 수호 등 아이돌 음악까지 섭렵해 거대 규모의 팬덤에게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박문치는 지난 4월 진행된 인터뷰에서 "재밌고 행복하게 활동하는 게 목표다. 그냥 재밌는 일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것 뿐이다"라며 자신의 신념을 전했다. 이어 "욕심일 수도 있지만 재밌고 '간지'나는 건 다 해보고 싶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박문치는 '재미'를 위해 이름까지 바꾸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에 그녀의 말이 허풍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박보민'이라는 본명을 가진 박문치는 "본명이 워낙 노잼이라 예명을 짓게 됐다"라고 밝혀 남다른 정신 세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레트로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는 박문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구혜선 안재현 소식이 여전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갑작스런 폭로전으로 이혼 소송까지 진행 중인 구혜선, 안재현 근황이 연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폭로전 및 이혼 소송 이후 개인 사생활도 오픈하지 않고 있는 안재현과 달리 구혜선은 본인 스스로의 개발 시간은 물론, 대중들과의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항해-다시 또 다시' 초대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구혜선은 "그 질문이 나올 줄 알고 집에서 연습했지만 마땅한 답을 찾지 못했다"라며 안재현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미래의 나에 대해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특별한 소식은 없다. 그 사람 소식은 전해 들은 게 없다. 다 잊어버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연예계 복귀에 대한 심정까지 전한 구혜선과 달리 활동이 전혀 없는 안재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 상황. 한편 구혜선, 안재현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