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울 송파구에서 코로나19 5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송파구청 블로그에 따르면 잠실 3동에 거주하는 71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5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1일 송파구 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날 22시 20분 서울 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송파구청은 현재 50번 확진자의 세부 동선 및 역학 조사 등을 진행중이다. 또 확진자의 자택 등 방문 장소는 모두 방역 소독을 완료 했으며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 별도 통보를 통해 자가격리 조치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래퍼 노엘이 1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된 가운데 집행유예 뜻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집행유예는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는 뜻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피고인이더라도 일정 기간 반성할 것을 전제로 인신 구속을 면하게 하는 것이다. 집행유예제도는 처벌에 의한 낙인효과를 최소화하고, 적절한 사회내 처우를 통해 범죄자의 사회복귀를 촉진하고자 도입된 바 있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에 또 다른 범죄 등을 저질러 금고형 이상의 실형을 선고 받은 경우 앞서 받은 집햄유예 선고가 취소되고 가중 처벌을 받게 된다. 한편, 노엘은 지난해 9월 서울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도로에서 동승자 1명과 함께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노엘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0.12%였다. 당시 노엘은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와 허위로 보험사고 접수를 해서 보험처리를 시도한 혐의 등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천광역시가 관내 개척교회 참석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2일 인천광역시는 교회집단감염 발생으로 부평4동 주사랑교회, 섬김의 교회, 갈산동 성진교회, 벧엘교회, 부개동 영광교회, 학익동 영광교회, 문학동 새하늘동산교회, 주안동 믿음교회의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방문자들에 대해 인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공지했다. 또 용현동 등불교회, 은혜풍성한교회, 주사랑교회, 중구 신흥동 신선교회, 서구 연희동 새누리 교회, 심곡동 열방사랑교회에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방문자들도 추가했다. 이날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부평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환자는 현재 29명이다. 중구 1명, 미추홀구 11명, 연수구 2명, 남동구 1명, 부평구 13명, 서구 1명으로 이중 목사 18명, 목사가족 7명, 신도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경기도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사이트가 어제부터 '502 Bad Gateway' 오류가 발생하며 등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재 접속 가능하다. '502 Bad Gateway'는 서버오류로 서버가 게이트웨이나 프록시 역할을 하고 있거나 또는 업스트림 서버에서 잘못된 응답을 받았다는 의미다. 주로 서버가 폭주하는 등의 이유로 과부하되었을 경우나 사용자 브라우저에 이상이 있거나 잘못된 네트워크 연결을 했을 경우 발생한다. 고등학교 1학년·중학교 2학년·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78만 명이 등교수업을 시작하는 '3차 등교 개학'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사이트'가 버텨줄지 불안이 커지고 있다. 2일 교육부 관계자는 접속하는 학생 수가 많고 시스템의 노후 한 영향으로 시스템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서버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사이트'는 등교 수업시작 일주일 전부터 코로나19가 안정되어 별도의 교육부 방침이 나올 때까지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서 전송하는 사이트다. 해당 사이트는 인증번호 또는 학생정보입력 후 수신 받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군포시에서 코로나19 감염증 44번과 4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군포시청은 44번과 45번 확진자는 군포 38번 확진자의 자녀로 지난 1일 코로나19 검사결과 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포시청에 따르면 44번 확진자는 군포양정초 5학년, 45번 확진자는 군포양정초 3학년으로 재궁동 적성아파트에 거주중이다. 현재 확진자들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다음은 군포시청이 공개한 전문이다. ※ 군포#44,#45 확진자는 군포#38번의 자녀로 6월 1일 검사 실시, 6월 2일 양성 판정 되었습니다. ※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인터뷰 및 CCTV 등으로 역학조사 중이며, 세부 동선은 확인 즉시 공개하겠습니다. □ 확진자 정보 - 군포확진자-44(여, 군포양정초 5학년), 45(여, 군포양정초 3학년) - 거주지 : 재궁동(적성아파트) - 총 가족 5명(부, 모, 남매 3) □ 발생경위 - 5.27.~5.29. 군포#38 확진자(母)와 접촉 - 5.30.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음성) 및 자가격리 조치 - 6.1. 2차 선별검사 실시 - 6.2. 양성 판정 [조세금융신문(tfm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서 코로나19 49, 5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고양시청에 따르면 49번 확진자는 흥도동 28통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고양시 47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 30일 저녁 발열과 기침, 가래, 인후통, 근육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했다. 31일 덕양구보건소가 자택 방문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1일 양성판정을 받고 오늘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50번 확진자는 47번 확진자와 49번 확진자의 자녀인 4개월 갓 난 아기로 지난 1일 덕양구보건소의 자택 방문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일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고양시청은 해당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을 추후 밝히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멜론에서 로그인 오류가 발생했다. 멜론 이용자들은 갑작스런 오류에 멜론을 삭제하거나 바이러스 검사 등 최적화 등을 하며 불만을 성토했다. 멜론 측은 1일 공지사항을 통해 멜론앱을 5.1.1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경우 로그인 및 메인접속이 불가한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업데이트 오류로 멜론을 이용하시는 고객님께 불편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으니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5.1.2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이용을 부탁 드립니다."고 전했다. 멜론 측은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여전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120분 러닝타임 중 20분 동안 성행위 묘사에 힘 써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영화로 만들어지기 전 50여 개국에서 1억 부 이상 팔린 원작 소설이 있어 더욱 이슈를 모았던 작품. 하지만 관심을 보이는 대중 만큼이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대한 반감을 가진 이들은 영화 개봉 당시 보이콧을 하기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영화 개봉 전 일부 관객들은 "학대에 가까운 성행위를 미화하는 영화를 보느니 폭력 피해 여성들에게 기부하겠다"라며 기부 캠페인 및 보이콧을 진행했다. 일부 관객들의 반감에도 불구하고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원작 및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원작 소설 및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사회 초년생 여성이 CEO 남성을 만나 자극적인 성행위 및 사랑을 이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유비가 '개는 훌륭하다'를 떠난다. 1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그동안 홍일점을 담당했던 배우 이유비가 연기 활동을 위해 하차,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배우 견미리 딸로도 유명한 이유비는 드라마, 영화는 물론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고정 예능에서도 심상치 않은 끼와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이유비는 평소 완벽한 몸매로 지난해 방송된 패션앤 '팔로우미12' 동료 임보라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당시 임보라는 "사적으로 한 번 만났더니 혼자 2~3인분을 먹더라. 그런데 나중에 포스터 촬영할 때 보니까 몸매가 너무 예쁘더라. 관리 노하우가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인형 몸매를 소유한 이유비는 과거 인터뷰에서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촬영을 앞두고는 저염식 위주로 먹고 유산소 운동, 운동, 등산, 복싱 등 가리지 않고 운동한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어 "다이어트는 365일 해야한다. 운동을 전혀 안했었는데 지금은 하루라도 운동 안하면 살이 찌는 것 같다"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열의를 전했다. 한편 이유비는 '개는 훌륭하다'를 떠나 새로운 작품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강석 김혜영이 라디오를 떠났다. 36년 동안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를 담당했던 강석이 가장 오래된 짝꿍 김혜영과 함께 라디오계를 떠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달 10일을 마지막으로 '싱글벙글쇼'를 떠난 강석은 김혜영보다도 3년 오랜 36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켰다. 강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빼고 한 번도 쉬지 않았다. 방송 시간이 낮 12시 20분~2시라서 36년 동안 평일 점심을 제 때 먹은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을 하다가 사람들이 점심 먹으러 가는 게 부러웠다. 36년 동안 못 해 본 말인 '야 점심 먹자'를 드디어 할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웃음으로 아쉬움을 달랬지만 강석, 김혜영이 라디오를 떠나는 것은 본인들보다도 청취자들의 아쉬움이 더욱 크다. 한편 본인 경조사를 제외한 숱한 날들의 생방송을 지켰던 강석, 김혜영은 '싱글벙글쇼'를 떠난지 보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성우 배한성 가정사가 눈길을 끈다. 오늘(1일) 방송된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에 출연한 성우 배한성의 성공적인 노년의 삶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50년 넘는 성우 인생을 이어오면서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배한성, 하지만 그는 어린 시절 굴곡있는 삶을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과거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배한성은 "내가 고생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나는 14살 때부터 소년가장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6.25로 아버지와 헤어지고 어머니, 동생과 살았고 중학교 입학 때부터 돈을 벌어야 했다. 동네 가게 외상을 부탁하러 다니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쌀, 연탄 살 돈을 구하며 전전긍긍 살아왔던 배한성은 성우로 성공, 현재까지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오고 있다. 한편 배한성의 어마어마한 집 구조가 공개돼 그의 삶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희수 뜻 일흔일곱살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오늘(1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 시청자 퀴즈로 "'일흔일곱살'을 부르는 다른 말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나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희수' 질문을 한 김선근 아나운서는 "얼굴 좋고 목소리 좋고 시원시원한 제가 친구 할머니 일흔일곱살을 맞이해 잔치 사회를 보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일흔일곱살을 달리 이르는 말은 무엇이겠냐"라고 질문했다. 보기로 출제된 희수, 미수가 뜨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답인 '희수'가 오르내리고 있다. 희수는 일흔일곱살 생신을 부르는 말로 '오래 살아 기쁘다'는 뜻의 '喜' 기쁠 희자를 쓴다. 한편 희수와 함께 보기로 출제된 미수는 팔십팔살 생신을 일컫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군포시청이 42번·43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1일 군포시청은 금정동 성균관아파트에 거주하는 42번 확진자(30세 남성)의 주요 이동경로를 발표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8일과 29일 군포 40번 확진자와 은혜신일교회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3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 결과 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완료했다. 군포시청에 따르면 42번 확진자는 29일 은혜신일교회에 출근, 국수나무 산본시장점에 방문했다. 30일은 자택에 기거하다 은혜신일교회에 자전거를 타고 1시간 가량 머물렀다. 31일 자차를 이용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43번 확진자는 궁내동 백두극동아파트에 거주하는 60세 남성으로 군포 40번 확진자와 은혜신일교회에서 접촉했다. 31일 접촉자로 분류되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및 자가격리 중 오늘 양성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확진자는 29일 안양과 수원을 방문했고 저녁 20시 10분부터 은혜신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30일 안양을 방문했고 3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중전 '유소운'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배우 이세영이 여진구와의 키스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세영은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스페셜 방송에서 '서고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김상경은 "중전이 적극적으로 입맞춤하는 건 사극에서 처음 보는 거다. 사실은 파격적인 신"이라고 말하자 이세영은 "후진 없다. 직진만"이라며 당찬 발언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이세영은 키스신에 대해 "사실 입술 찾기가 힘들었다. 눈을 한참 전에 감고 있었다. 키스하는 포즈도 사실 엄청 힘들었던 포즈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세영은 '왕이 된 남자' 종영 인터뷰에서 여진구와의 호흡에 대해 "만약, 죽을 때까지 단 한 명과 연기를 해야 한다면, 배우 여진구를 택할 것이다. 평소 그는 배려심도 깊고 배우로서 신뢰가 간다. 사람 자체가 굉장히 좋다. 직업하면서도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날 드라마에서 명장면으로 서고에서 소운(이세영 분)이 하선(여진구 분)에게 마음을 전하며 키스 하는 장면이라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왕이 된 남자'는 권력 다툼에 혼란스럽던 조선 중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올해 현충일이 토요일과 겹치면서 대체공휴일 적용 유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은 설날, 추석 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치면 그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지정한다. 또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면 그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한다. 즉, 설날과 추석, 어린이날 이외에 다른 공휴일은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현충일 역시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주말과 겹쳐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지 않는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2020년 대체공휴일은 앞으로 없다는 사실이다. 설 연휴에 이미 한 차례 적용되었고 현충일과 광복절 외에는 주말과 겹치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6월 6일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에는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며 조기 게양을 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강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1일 강서구청은 공식 SNS를 통해 47번과 4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강서구청에 따르면 47번 확진자는 방화1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48번 확진자는 공항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해당 확진자들은 27일과 28일 각각 인천 부평구 소재 성진교회를 방문해 다른 확진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은 31일 강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진행 했으며 오늘 오전 9시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치료 병상으로 이송됐다. 현재 강서구 내 확진환자는 총 48명으로 치료 22명, 완치퇴원 26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수원동부교회에서 코로나19 감염증 추가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1일 수원시청은 61·62·6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수원시청에 따르면 61번 확진자는 화성시 진안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무증상 확진자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격리 입원중이다. 62번 확진자는 매탄3동 매탄주공 그린빌 6단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여성으로 지난달 29일 발열과 두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진단 검사를 받았고 1일 녹십자의료재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했다. 63번 확진자는 원천동 원천1차 삼성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달 30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다. 31일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오늘 녹십자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14시 경 성남시 의료원에 격리 입원 예정이다. 수원시청에 따르면 61·62·63번 확진자들은 매탄3동에 위치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장근석이 '무매독자'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장근석의 군 복무와 관련된 단어로 몇 년 전부터 장근석에게 '양극성 장애'와 '무매독자'라는 단어가 꼬리표처럼 따라 다녔다. 지난 2018년 장근석 측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양극성 장애' 사유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양극성 장애는 소위 조울증으로 불리며 기분 장애의 대표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양극성장애(조울증)은 들뜬 상태인 '조증'과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는 '우울증'이 번갈아 가며 나타난다. '조증'은 피곤함을 잘 느끼지 않고 말과 생각의 속도가 빨라지며 쉽게 짜증을 내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대표적 증상이며 우울증은 이유 없이 슬픔에 잠기거나 눈물을 흘리고 자주 짜증이나 화, 불안 등 감정의 기복을 보인다. 또 '무매독자(無妹獨子)'라는 단어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주요 포털사이트 인물정보에 게재된 장근석의 가족 사항에 '무매독자'라고 적혀 있기 때문이다. 무매독자란 없을 무(無), 누이 매(妹), 홀로 독(獨), 아들 자(子) 자가 합쳐진 말로 딸이 없는 집안의 외아들을 뜻하는 말이다. 이와 더불어 장근석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천 서구에서 코로나19 1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인천 서구청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연희동 소규모 교회 목사 1명(53세 남성, 연희동 거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해당확진자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자차를 이용해 타 지역에 방문했다. 29일 자택에 머물렀으며 31일 연희동 소재 교회에서 예배를 진행했다. 같은 날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오늘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인천 서구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의 접촉자 6명으로 서구에 거주하는 동거가족 2명과 지인 1명, 타 지역 거주자 3명이다. 이중 가족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지인 1명은 자가 격리 중이다. 또 접촉자인 지인 1명의 근무지 서구 치매안심센터 방역을 진행했으며 선제적 예방조치로 치매안심센터 전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J 감스트가 생방송을 중단,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던 BJ 감스트는 노공만과 함께 팬들이 보낸 택배 언박싱에 나섰다. BJ 감스트, 노공만은 팬들이 보낸 택배 중 운동용 고무 밴드를 양쪽에서 잡아당겼고, 노공만이 갑작스레 놓아버린 밴드가 튕겨나가 감스트 눈쪽을 가격했다. 노공만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괜찮아요? 아프겠다. 부은 것 같다. 눈 앞이 보이냐" 등 감스트를 향한 걱정어린 시선과 함께 질문을 퍼부었다. 감스트는 "괜찮다. 눈 맞으면 라식 다시 해야된다고 했는데 어쩌냐"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도 "피나냐. 방송만 재밌으면 됐다. 진지해지면 니가 욕먹는다"라며 프로다운 모습과 함께 노공만을 걱정하는 듯한 말까지 전했다. 계속해서 생방송을 진행하려던 감스트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생방송을 중단,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