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생 ▲경기 이천 ▲수원고 ▲세무대학 ▲방송대 법학과 ▲관세청 기획심사팀 ▲관세청 법인심사과 ▲인천 화물정보분석과장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5년생 ▲전남 해남 ▲광주 진흥고 ▲전남대 독어독문학과 ▲연세대 행정학 석사 ▲안전행정부 경제조직과 ▲서울 수출과장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 ▲포항세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8년생 ▲전남 광양 ▲서울 중경고 ▲이화여대 행정학과 ▲美러거스대 행정학 석사 ▲서울 납세심사과장 ▲대전세관장 ▲관세청 기획심사팀장 ▲관세청 특수통관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생 ▲경북 의성 ▲영등포고 ▲세무대학 ▲방송대 무역학과 ▲한남대 공공정책학 석사 ▲관세청 정보기획과 ▲관세청 국종망 사업총괄과 ▲한국무역협회 파견 ▲관세청 정보개발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7년생 ▲대구 ▲정신여고 ▲동국대 행정학과 ▲관세청 통관기획과 ▲관세청 법인심사과 ▲관세청 특수통관과장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3년생 ▲서울 ▲경신고 ▲서울대 경제학과 ▲英런던재경대 공공정책학과 석사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실 ▲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관세청 심사정책과 ▲부산 심사총괄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신창원 변장술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1989년 강도살인치사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신창원은 직접 살인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억울함에 탈옥을 시도한다. 1997년 탈옥에 성공한 신창원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어마어마한 변장술로 약 2년 6개월, 3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검거되지 않아 경찰들의 속을 타게 만들었다. 신창원 변장술은 놀라울 정도로 알려져 머리 스타일만해도 갈색 생머리, 맥가이버형 머리 등 다양한 합성사진 30장을 수배 사진으로 배포하게 했다. 또한 신창원은 검거될 때까지 5번이나 경찰과 마주쳤지만 유유히 달아나 더욱 논란이 되기도 했다. 신창원은 도주 중 경범죄로 신고당한 바 있으나 범칙금 스티커만 발부된 채 풀려났고,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워 적발됐을 때도 스티커만 발부된 바 있다. 이에 국민들은 "경찰들이 신창원을 잡을 의지가 있는 것이 맞냐", "신창원 얼굴을 모르는 게 아니냐" 등 경찰의 실태를 꼬집기도 했다. 결국 신창원은 집을 방문해 가스레인지를 수리한 기사에 의해 신고당해 검거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소주연 나이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7년 데뷔한 소주연은 나이 1993년생으로, 배우로서 늦으면 늦고 빠르다면 빠른 활동을 시작했다. 소주연 나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뜰 정도로 화제가 되자 갑작스레 브라운관에 나타나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는 그녀의 데뷔 배경도 눈길을 끌고 있다. 소주연은 지난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친구들끼리 사진 찍고 노는 걸 좋아해 SNS에 사진을 많이 올렸다. 그 사진을 본 회사 실장님이 연락을 주셨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셀카는 잘 못 찍지만 남이 찍어주는 사진은 잘 나오더라. 그런 사진들 때문에 연락이 온 게 아닐까 싶다"라며 타고난 모델, 배우로서의 면모를 전했다. 연예계 생활에 큰 욕심이 없었던 소주연은 현재 나이까지 궁금증을 자아낼 정도로 이슈몰이 중이다. 한편 소주연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는 소주연의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소주연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해맑은 모습을 통해 극 중 활력을 불어넣는 윤아름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새로운 신예가 등장한 만큼 누리꾼들에게 관심 대상으로 떠오른 소주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26살이다. 소주연은 2017년 23살의 나이로 한 CF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웹드라마,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에 얼굴을 비추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가고 있다. 특히 소주연은 157cm로 알려진 작은 키와 짧은 머리 스타일을 통해 연예계 대표 단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소주연의 인스타그램에는 수수한 느낌의 단발 머리를 뽐내는 사진들이 다수 올라와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훈이 사업 실패로 30억 빚을 떠안게 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훈은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1994년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한 이훈은 어린 시절 가난한 형편으로 인해 돈을 벌고 싶었음을 밝혔다. 잘 나가는 배우에서 사업가로 변신에 성공한 이훈은 갑작스러운 사업 실패로 빚 30억원을 떠안게 됐다. 사업 초창기 때는 잘 됐지만 무리한 확장, 건물주와의 갈등으로 30억원의 빚이 생겼다고 밝힌 그는 가족들과 반지하에 들어와 살았다고 밝히며 아내, 친동생 등이 신용불량자가 됐던 사실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개인회생을 한 이후 홈쇼핑으로 직원들의 퇴직금을 갚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 이훈의 재기에 대한 열정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훈이 운영하던 피트니스 센터는 600평 규모로 8년간 월세만 100억원, 인건비 90억원이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시서스 가루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지면서 부작용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서스는 열대 아시아와 아프리카, 아라비아에서 자라는 포도 품종이다. 예전부터 시서스는 인도와 스리랑카 등지에서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통증과 염증 완화에 탁월할 만큼 약재로 사용해온 식물이다. 이외에도 체지방 분해 작용이 이어서 체중 감량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최근에는 많은 연구가 이뤄지면서 시서스 효능과 더불어 부작용도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시서스 부작용으로는 두통, 설사, 장내 가스, 구강 건조, 불면증 등이 있다. 대게 경미한 수준으로 시서스 부작용이 나타나는 편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찬우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와 다름 없는 동안 외모로 인해 나이에도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찬우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순풍 산부인과'에서 의찬이 아빠 역할로 유명세를 탔던 김찬우의 등장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그는 방송 일도 없어 한가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며 유일한 낙은 큰 슈퍼에 가서 구경하는 것이 낙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지만 개인사가 몇 개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8월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 김부용에게 소환된 바 있는 김찬우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면서 고정 출연을 바란다는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김부용은 김찬우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강문영에게 "저는 여전히 친한 사이"라고 말하며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게 됐던 이유가 사실 김찬우의 추천 때문이다. 저는 생각도 없었는데 먼저 출연하자고 하더니 정작 본인은 출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1969년생으로 올해 52살인 김찬우는 1989년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순풍 산부인과' 외에도 '세 남자 세 여자', 'LA 아리랑' 등에 출연,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사 2호 원종건 씨의 미투 폭로가 불거지면서 학력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원종건 씨의 전 여자친구의 미투 폭로 글이 공개됐다. 여자친구였던 ㄱ씨는 교제 기간 동안 자신은 성노리개 취급을 받았으며, 강제 성관계는 물론이고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한 기자의 폭로가 추가로 이어졌다. 중앙일보 소속의 한 기자는 대학시절 원종건 씨와 비슷한 시기에 학교를 다녔고, 이로 인해 원종건 씨에 대한 소문을 듣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언론홍보학과가 원종건 씨의 최종 학력인 가운데 기자는 원씨의 미투 폭로를 들은 게 5년 전이었고, 본인도 언행을 조심하지 않아 알만한 사람만 아는 정도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당이 몇 명에게만 물어봐도 알 수 있는 이야기를 알아보지도 않았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특히 전 여자친구의 친구로 추정되는 ㄴ씨는 수년 전 커뮤니티를 통해 원종건 씨에 대한 분노 섞인 글을 남긴 사실이 드러났다. ㄴ씨는 "내 친구 남친인 너 여자들이랑 바람피고 어플 돌려서 여자랑 하고 버리고 튀는 짓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 농구선수 하승진의 아내 김화영 씨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 가족이 건강검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커도 너무 큰 키 탓에 간호사들을 줄자를 이용해 하승진의 키를 재는가 하면 방사선 사진 또한 4분할로 촬영했다. 특히 수면 내시경으로 인한 마취가 덜 깼을 때 김화영은 은근슬쩍 비상금의 위치, 새로 산 물건 등을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하승진과 아내 김화영 씨의 첫 만남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친구 덕에 처음 본 후 첫눈에 반했다고 밝힌 바 있는 하승진의 아내는 뷰티숍을 운영하는 CEO로 알려졌다. 큰 키로 인해 아내와의 스킨십에 제약이 없냐는 질문에 하승진은 "차에서 데이트를 많이 했다. 좌식으로 해야 키가 맞는다. 의자를 최대한 뒤로 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올해 나이 49살인 가운데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가수 이본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본은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러렌즈를 한국 최초로 낀 연예인으로 알려진 이본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살이다. 연애는 하지만 미혼인 이본은 전성기 시절 유명 연예인들과도 썸을 타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예능에 출연한 이본은 "전성기 기절 썸이 많이 있었나"는 질문에 "다 지났으니 괜찮다"고 말했고, 성대현, 장우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성대현은 춤을 열성적으로 안추고 운전을 잘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과거 어느 날 방송을 가는데 길이 얼어붙어있었다. 둘이 우연치 않게 썸을 탔는지 같이 차를 타고 왔다. 차가 미끄러졌는데 도로를 한바퀴 미끌어지더니 곧바로 정주행하더라"고 말했다. 또 장우혁에 대해 이본은 "6살 차이에 구미 출신인데 학교 다닐 때 방에 내 사진을 붙여놨다고 한다"며 "방송에서 만나게 됐는데 절대 누나라고 안 한다. 마초기질이 있다. 왜 누나라 안 하나 물었더니 싫다고 했다"며 당시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세연이 3년 만에 방송 복귀한 길에 대해 충격적인 폭로로 이목을 끌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28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에서 리쌍의 길이 전날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밝힌 내용들이 거짓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길은 '아이콘택트'에서 "타이밍을 놓쳐 결혼과 득남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 "물의를 빚은 후 산에 들어가 숨어지냈다" 등 음주운전 후 상황과 결혼과 득남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날 가세연 측은 이같은 방송에서 말한 길의 이야기와 전혀 다른 충격적 진실이 있다고 언급했다. 가세연은 "(길이) 숨어지냈다, 은둔생활을 했다? 이렇게 방송에서 얘기한 게 말도 안 된다"며 "맨날 골프여행 다니고 해외여행 다니고. 길씨 성준아 너 싱가포르에서 맨날 골프치고 있었잖아"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길이 방송에서 밝혔던 결혼을 숨긴 이유도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아내를 숨긴 이유도 총각 행세를 하려고 했다"며 "자기가 결혼했다는 걸 숨기고 밖에서 (여자들에게) 작업을 치고 다녔다"고 언급했다. 특히 김용호 연예부장은 길을 향해 "방송 컴백할 생각하지 마라. '아이콘택트'가 마지막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트와이스 모모와의 열애를 언급해 화제다. 김희철은 28일 '펫셔니스타 탱구'를 통해 태연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모모와의 열애 인정 이후 심경을 밝혔다. 그는 팬들의 넘치는 사랑에 죄책감이 든다고 밝히며 심적 부담감이 크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열애 사실이 밝혀지기 전 발표를 앞두고 있던 솔로 앨범 발매도 뒤로 미룬 사실을 고백하며 오해를 살만한 여지를 아예 차단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김희철은 모모와의 열애 인정 이후 운영 중이던 유튜브 채널 또한 중단을 선언한 상황이다. 특히 열애 전부터 이상형으로 모모를 언급했던 바 있는 김희철은 2016년 한 라디오에서 트와이스를 이상형으로 언급, "저렇게 말해도 모모, 사나 씨를 엄청 좋아한다"는 절친의 말에 "모모없이 사나"라고 말했다. 또 안소희, 박진영도 김희철의 모모 사랑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김희철 모모는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경자년 1호 커플이 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세계 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백신'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백신 개발 완료 시점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리보핵산(RNA)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인체에 침투하면 돌연변이가 활발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더라도 해당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약효가 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바이러스 백신이 시판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제약사들의 '상업성'이다.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해 백신이나 치료제의 개발에 성공하더라도 유행성 질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고 사그라든다면 제약사들은 막대한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해 얼마나 수요가 있을지 예측할 수 없다"며 "수요 예측이 어려워 제약사들이 함부로 뛰어들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현황은 국내 확진환자 4명, 조사대상 유증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및 확산을 우려해 팬미팅을 잠정 연기했다. 강성훈은 오는 2월 14일과 15일 미니콘서트와 팬미팅 For You & I'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강성훈 측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이 심각한 상황에 치닫고 있어 아티스트와 팬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공연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관계자는 "이 부분에 대해 긴급히 대응하게 된 것은 현재 강성훈 팬미팅에 오시는 분들 대다수가 외국에서 오시는 분들로 파악되고 있어서, 공연 티켓을 포함한 항공편, 호텔 등 예약 수수료 등에 팬분들께 오는 피해를 최대한으로 줄여드리기 위해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긴급하게 인스타 라이브 방송과 함께 공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강성훈 측은 환불과 관련해서는 홈페이지에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이를 통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강성훈은 지난해 11월 30일 서울극장에서 열린 팬미팅 '어 베터 플라이(A Better Fly)'가 전석 매진되며 팬덤을 보인 바 있다. 특히 팬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피소됐음에도 개최한 팬미팅이 전석 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호 원종건씨가 미투 논란에 휩싸였다. '미투'논란은 이미 대학교시절부터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주요포털에서는 원 씨의 출신 대학교와 학력 등이 실검에 오르고 있다. 지난 27일 대학동기로 알려진 A씨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원 씨의 미투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원종건 씨 미투가 드디어 나왔다"며 "그 얘기들을 처음 들은 게 2015년이다. 대단한 비밀도 아니고, 본인이 언행을 조심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알만 한 사람'만 아는 정도도 아니었고, 부쩍 평판관리에 들어갔다는 얘기 들어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영입 발표 보고 놀랐다"며 "무슨 용기로? 당이나 본인이나. 들어보니 정말 모르고 있더라. 한껏 해이해져있으니 두 세명만 붙잡고 물어봐도 알 얘기를 알아보지도 않고 데려다가 간판으로 썼다"고 전했다. 또 "당이 지지자들을 바보 만든 셈이다. 고작 한 일이라고는 네이버 연관검색어에서 '미투'를 지운 일이 전부. 당장은 아니라고 발 째겠지만, 기자들만 바빠지게 생겼다"고 일침을 날렸다. 이에 원종건 씨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를 둘러싼 '미투'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