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년 8월 7일자 ◇ 과장급 인사 ▲ 재정정책총괄과장 이성원 ▲ 개발금융총괄과장 이상규 ▲ 국제기구과장 장의순 ▲ 통상조정과장 최지영 ▲ 경제협력기획과장 강희민 ㅇ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남권(전 창원 경일고 교장) 씨 ▲ 별세 : 2023년 8월 6일 오후 11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 발인 : 2023년 8월 9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2-3410-691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부모의 돈으로 해외 부동산과 법인에 투자했다면 단순히 부모에게 명의를 빌려준 것이 아니라 증여로 봐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신명희 부장판사)는 A씨가 관악세무서장을 상대로 '증여세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국세청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모친 B씨가 2015년 국내 부동산을 판 뒤 받은 매매대금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받은 뒤 세 차례에 걸쳐 총 1억8천만엔(약 17억6천만원)을 일본으로 송금했다. A씨는 이 돈 중 7천785만엔(약 7억원)은 일본 부동산 투자에 썼고 1억엔(약 10억원)은 B씨가 지분 100%를 보유한 일본 법인에 투자했다. 나머지 500만엔(약 4천700만원)은 개인적으로 사용했다. 국세청은 이 돈이 모두 증여에 해당한다고 보고 증여세 9억1천만원을 부과했으나 A씨는 이에 불복해 조세심판원에 심판 청구를 했다. 조세심판원은 A씨가 직접 사용한 사실을 입증하기 어려운 500만엔을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한 증여세는 적법하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관악세무서는 A씨에게 증여세 6억3천600만원을 다시 부과했다. 그러나 A씨는 B씨가 일본
▲ 고인 : 서행열 씨 ▲ 별세 : 2023년 8월 6일 오전 11시 ▲ 빈소 :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3년 8월 8일 낮 12시 ▲ 전화 : 02-3779-219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07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8, 18, 24, 37,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7억1천23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5명으로 각 4천78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212명으로 12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5천77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34만4천700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조규진(전 경향신문 수석논설위원) 씨 ▲ 별세 : 2023년 8월 4일 오전 11시 ▲ 빈소 :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3년 8월 6일 오전 11시 ▲ 전화 : 02-2030-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삼성은 5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의료진과 간이화장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행사 참가자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삼성서울병원 의사 5명, 간호사 4명, 지원인력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다. 의료지원단에는 행사 참가자 다수가 청소년인 점을 고려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소아전문인력이 포함됐다. 삼성은 응급의약품이 구비된 진료버스와 구급차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이날 현장에 도착하는 즉시 진료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행사장에 에어컨이 장착된 간이화장실 15세트, 살수차 7대, 발전기 5대를 보내기로 했다. 삼성은 전날에도 대한적십자를 통해 이온음료 10만개와 비타민음료 10만개 등 총 20만개를 지원했다. 삼성은 그동안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현장에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복구를 지원해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21세기 한민족의 경제 영토를 넓힐 경제인을 양성하기 위한 '2023 북미 동부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열렸다. '사업에 활용하는 인공지능(AI)'이라는 주제로 월드옥타 뉴욕지회(지회장 유정학)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미국 뉴욕, 뉴저지, 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보스턴, 시카고, 애틀랜타를 비롯해 캐나다 토론토와 몬트리올 등 13개의 월드옥타 지회 소속 차세대 110명이 참가했다. 유정학 지회장은 이날 컬럼비아대 패컬티 하우스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2003년 9월 뉴욕에서 첫 차세대 행사를 개최한 지 20년이 돼 뜻깊다"며 "차세대 무역스쿨은 이후 긍정적인 바이러스처럼 다른 나라에 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역 실무를 배우고 월드옥타의 네트워크를 살리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준비가 안 됐거나 아이디어가 없다는 등의 생각을 가지면 안 된다. 성공할 수 있고 창업과 사업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권영희 상무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차세대 무역스쿨은 동포 사회의 주역이 될
▲ 고인 : 안순자 씨 ▲ 별세 : 2023년 8월 4일 오전 2시30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 발인 : 2023년 8월 6일 오전 8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노정웅 씨 ▲ 별세 : 2023년 8월 3일 오후 4시 ▲ 빈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 ▲ 발인 : 2023년 8월 6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31-787-1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화재위험으로 차량 9만1천여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고 3일(현지시간) AP통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타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팰리세이드 2023∼2024년형과 투싼·쏘나타·엘란트라·코나 2023년형, 기아의 셀토스 2023∼2024년형, 쏘울과 스포티지 2023년형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들 차량의 ISG(Idle Stop & Go·차가 멈추면 엔진을 자동 정지하는 시스템) 오일펌프의 전동식 제어기에 손상된 전자 부품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어 과열을 유발할 수 있다며 리콜 사유를 설명했다. 이와 관련, 기아에는 6건, 현대차에는 4건 잠재적으로 열과 관련돼 있는 상황 보고가 있었으나 실제 사고나 부상이 발생한 것은 없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손상 전자 부품에 의한 과열은 화재 외에 합선을 유발해 차내 다른 컨트롤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다만 해당 부품은 올 3월부터 생산에 사용되지 않았다고 이들 업체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보고했다. 현대차·기아는 리콜 대상 차량의 소유주에게는 9월 말에 통보할 예정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딜러들이 문제점을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직원과 고객을 출신 지역을 이유로 차별하고 근무평정이 현저히 낮다는 이유로 다른 자리로 전보된 은행 지점장의 불복 소송'에 대해 최종 기각 결정을 내렸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A씨가 소속 은행을 상대로 낸 전보 무효 확인 소송을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지난달 13일 확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은행 지점장(부점장급)으로 일하던 A씨는 2018년 7월 사업부 업무추진역으로 전보됐다. 영업실적이 부진하거나 경영 관리능력이 미흡한 직원을 후선업무(지원업무)로 배치하고 이후 실적에 따라 현업 복귀 여부를 결정하는 '후선배치제도'에 따른 인사였다. A씨에 대한 직원 대상 무기명 설문조사와 인사부 감찰 조사 보고서, 종합 근무평정 결과가 근거가 됐다. 직원 설문조사에는 "A씨는 전라도에 대한 심한 편견으로 해당 지역 출신 사람들을 과도하게 싫어하고 경계한다"는 제보가 담겼다. 전북 출신 팀장이 부임하자 교체를 강하게 요청하고, 영업 상대방이 전라도 출신이면 최대한 보수적으로 여신을 검토하는 등 차별적 행위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근무 중 '5·18 민주화운동은 북한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등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일이
▲ 고인 : 박종문 씨 ▲ 별세 : 2023년 8월 1일 오전 4시 ▲ 빈소 : 경남 통영 고려병원장례식장 VIP실 ▲ 발인 : 2023년 8월 3일 오전 9시 ▲ 전화 : 055-643-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아시아 증시를 추종하는 주요 지수가 1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경제 상황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타전했다. 1일 로이터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아시아태평양 주식 지수는 전날 장중 171.80까지 상승해 지난해 4월 21일 이후 최고치를 찍은 뒤 170.76으로 장을 마쳤고, 이날도 소폭 상승한 상태다. 엔화 약세에 따른 일본 수출기업의 수혜 기대감 등에 힘입어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0.92% 상승 마감했다.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속에 호주 S&P/ASX 200 지수는 0.54% 올랐고, 코스피는 전장보다 34.49포인트(1.31%) 오른 2,667.07에 거래를 마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대만 자취안지수(+0.39%)도 상승세였다. 호주 아이지(IG) 마켓의 토니 시커모어 애널리스트는 경제가 탄탄하고 기업 실적이 견고한 가운데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은 진정되고 있다면서 "우리는 매우 좋은 지점에 있다"고 평가했다. 전날 발표된 유로존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5.3%(속보치) 상승해 전월(5.5%)보다 상승 폭이 내려
▲ 고인 : 강남훈(前 홈앤쇼핑 대표이사) 씨 ▲ 별세 : 2023년 7월 31일 낮 12시30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31일)/35호실(8월 1일) ▲ 발인 : 2023년 8월 2일 오전 5시 2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황경도(㈜부력 회장) 씨 ▲ 별세 : 2023년 7월 31일 낮 12시 ▲ 빈소 :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05호실(31일 오후 5시부터 조문 가능) ▲ 발인 : 2023년 8월 2일 오전 8시 ▲ 전화 : 053-200-614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7월 31일자 ◇ 국장급 인사 ▲ 비상안전기획관 윤정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7월 31일자 ◇ 해외 파견 및 전보 ▲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 겸 하노이무역관장 이희상 ▲ 칭다오무역관장 황재원 ▲ 방콕무역관장 김용성 ▲ 시카고무역관장 김락곤 ▲ 마닐라무역관장 이수정 ▲ 자그레브무역관장 윤태웅 ▲ 함부르크무역관장 박은아 ▲ 베오그라드무역관장 이용진 ▲ 디트로이트무역관장 고봉숙 ▲ 다레살람무역관장 원준영 ▲ 파리무역관장 김희경 ▲ 코펜하겐무역관장 임수주 ▲ 블라디보스톡무역관장 강성수 ▲ 헬싱키무역관장 조경진 ▲ 카라치무역관장 민준호 ▲ 라고스무역관장 최형권 ▲ 마푸투무역관장 김선우 ◇ 국내 보임 ▲ 무역투자정보실장 장충식 ▲ 디지털플랫폼운영센터장 박해열 ▲ 서비스ICT실장 염승만 ▲ KOTRA아카데미 기업성장단계별과정담당 연구위원 이영선 ▲ KOTRA아카데미 산업별전문인력양성담당 연구위원 이종섭 ▲ KOTRA아카데미 수출마케팅과정담당 연구위원 황기상 ▲ 수출현장지원실 해외진출상담센터장 채희광 ▲ 해외프로젝트실 인프라·에너지산업팀장 홍두영 ▲ 무역투자정보실 해외정보관리팀장 김성재 ▲ 소비재바이오실 소비재팀장 윤현철 ▲ 인재경영실 인재개발팀장 나범근 ▲ 정보화혁신실 정보화기획팀장 최숙영 ▲ 정부간거래관리실장 이제혁 ▲ 기획
▲ 고인 : 백순자(축복로교회 집사) 씨 ▲ 별세 : 2023년 7월 30일 오전 9시 ▲ 빈소 : 부산전문장례식장 VIP 4호실 ▲ 발인 : 2023년 8월 1일 오전 10시30분 ▲ 전화 : 051-312-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종안 씨 ▲ 별세 : 2023년 7월 30일 오전 7시 ▲ 빈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백장례서비스 특1호실 ▲ 발인 : 2023년 8월 1일 오전 8시 ▲ 전화 : 031-910-7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