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민형 아나운서 퇴사 소식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고생 끝, 정규직으로 자리매김했던 SBS에서 퇴사 소식을 알려 지난 7월 공개한 열애설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지난 7월 호반건설 부사장 김대헌과의 열애를 인정, 결혼은 부인했으나 퇴사 절차를 밟자 누리꾼들의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김민형 아나운서, 김대헌 부사장에 대해서는 지난달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다룬 바 있다. 당시 프로그램 출연진들은 "김대헌 부사장은 초고속 승진 케이스다. 그의 자산은 지난해 9월 기업평가 사이트 CEO 스코어 기준, 보유 주식 가치가 약 1조 7378억 원이다"라고 밝혀 세간을 놀라게 했다. 또한 김민형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톱스타들이 회사를 통해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열애설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기, 외모, 실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월등한 김민형 아나운서, 김대헌 부사장의 결혼이 현실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만 나이 계산기'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오늘(2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만 나이 계산기'가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태어난 해 1살로 취급하지만, 법적인 곳에서는 '만 나이'를 따져 빠른 생일을 가진 자, 주민등록증과 다른 생일을 가진 자 등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만 나이 계산기'를 사용한다면 주민등록상 출생일 입력 시 만 나이를 한 번에 체크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만 나이 계산기'가 필요한 이유는 '한국식 나이'로도 불리는 우리나라 나이는 만 나이와 달리 한 살씩 더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일부 '빠른 생일'을 가진 누리꾼들은 "내 동기들은 언니, 오빠인가 친구인가"를 고민하면서 이른 바 '족보 브레이커'의 길을 걷게 된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꼭 만 나이를 써야 되냐", "한국식 나이 계산법도 하나의 전통이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만 나이 계산기'를 통해 쉽게 자신의 '만 나이'를 체크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결혼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배우 이태임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이태임의 근황은 지난 7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됐다. 당시 한 기자는 "이태임의 남편이 지난해 7월, 억대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황"이라며 "이태임은 현재 홀로 육아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태임의 지인의 말을 빌려 "은퇴 선언 당시 의지가 확고했기 때문에 복귀는 없을 것"이라며 연예계 복귀 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태임은 2018년 3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태임은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사랑해주신 여러분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라는 글을 남기며 일반인으로 돌아갔다. 또 이태임은 은퇴 후 포털사이트 프로필 까지 삭제했다. 그러나 이태임은 은퇴 후에도 여전히 잊히지 않고 있다. 은퇴 후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고, 그녀가 출연한 영화가 재방영될 때 마다 주요포털 실검에 '이태임'이 검색어에 오른다. 한편, 이태임은 2007년 22살의 나이로 길거리 캐스팅으로 비누 광고를 찍으며 연예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에서 '멤놀'이 언급되며 뜨거운 이슈로 급부상 하고 있다. '멤놀'은 멤버놀이의 준말로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같은 연예인을 좋아하는 청소년들끼리 온라인에서 만나서 친구 맺고 그 연예인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오픈 채팅방에서 대화한 멤놀 상대를 만나고 싶다는 여고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하지만 방송 후 누리꾼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일부 누리꾼들은 '멤놀'을 '음지 문화'라고 지칭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여가는 한편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7월 '멤놀'을 즐기던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사이버 폭력에 시달리다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보이그룹을 좋아했던 여고생은 익명으로 SNS를 통해 '멤버 놀이'를 하던 중 한 무리들로 부터 "네가 대신 사과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하지만 해당 학생이 응하지 않자 신상 털기에 나서며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까지 모욕적인 욕설과 협박이 이어졌다. 가해자들은 "이렇게 멘탈 약한 애 처음 본다"며 피해자를 조롱했고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가해 사실을 부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편승엽 나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의 대표곡인 '찬찬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편승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작곡가를 누가 소개해주신다고 해서 이호섭 씨를 만났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 곡을 들려주시는 차에 '찬찬찬'이라는 노래가 확 들어오더라. 저하고도 맞을 것 같아서 그 노래를 제가 취입해서 히트가 되긴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태진아 선배님 드리려고 썼던 곡 이었다더라"고 털어놨다. 또 "저를 위한 곡이 아니라 서운한 감은 있었지만 어찌 됐든 그 노래는 제가 히트시킨 거다. 물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겠지만 어쨌든 '찬찬찬'은 제 노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편승엽은 당시 '찬찬찬'의 인기에 대해 1990년대 10대 가수 반열에 올랐으며, 젊은 가수들 노래를 포함해 상위권 5위까지 진입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수입에 대해 "어마어마했다. 금액 적으로 꽤 많았는데 하루에 몇 천 만원씩 벌었을 정도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편승엽은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다. 그는 1991년 '서울 민들레'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 이후 1992년 '찬찬찬'으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오뚜기 회장, 함연지 아빠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함연지 아빠'이자 오뚜기 회장으로 알려진 함영준 에피소드가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가 직접 공개한 아빠 에피소드는 오뚜기 회장의 색다른 면모를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함연지는 아빠에 대해 "내가 유학갔을 때 생일 겸 입학 선물로 가방과 편지, 꽃을 보내주셨다. 혼자 떨어져 있는 걸 보니 속상하셨던 것 같다"라며 "아빠는 나랑 시간 보내는 걸 되게 좋아하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생일에 꽃다발을 보내주셨다. 방학 때 한국에 들어오면 침실에 인형과 카드에 '웰컴 홈 연지'라고 써놓으셨다. 로맨틱한 걸 되게 좋아하신다"라며 로맨틱한 면모를 전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함연지 아빠'가 오르내렸다. 한편 오뚜기 회장 함영준 딸로 알려진 함연지는 아빠의 힘을 벗어나 뮤지컬 배우로 성장을 꿈꾸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더크로스 김혁건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더크로스 김혁건이 출연, 오토바이 사고로 잃게 된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놔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더크로스 김혁건은 오토바이를 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상태로 오랜 시간을 지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혁건은 지난 5월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팬들이 기억하는 '고음'을 성공해내 이슈를 모았다. 김혁건은 "사고 2년 후 배를 누르면 소리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됐고, 스스로 소리를 내기 위한 훈련을 계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복압 보조장치를 통해 스스로 노래를 부르고, 고음까지 가능하다"라며 "''더크로스'하면 '고음'으로 알지 않냐. 우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것이다"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전했다. 한편 더크로스 김혁건은 지난 2012년 오토바이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생이닷컴'이 손흥민의 만점 활약에 해외 반응을 전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 EPL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전반 0-1로 뒤진 상황에서 47분 동점골, 이후 3골을 몰아넣으며 토트넘의 5-2 승리를 견인했다. 이에 '가생이닷컴'에서는 영국 현지와 일본 등의 해외 축구팬들의 실시간 반응을 번역하여 공개했다. 영국 현지 팬들은 손흥민의 군더더기 없는 몸놀림과 활약, 케인과의 연계를 극찬하며 리그 최고의 공격라인이라고 칭송했다. 일본 팬들 역시 손흥민과 케인의 플레이를 평가하며 스피드와 골 결정력 등에 대해 칭찬했다. 한편, '가생이닷컴'은 해외반응 전문 번역 사이트로 국내 번역사이트들 중에서는 규모가 크고 유명한 사이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훈남 아들 김동영 씨가 수려한 외모로 이슈몰이 중이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학래 부부가 집에서 김장을 담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시 어김없이 김동영 씨가 등장해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MC 박미선은 "아들 너무 잘생겼다. 아들이 아빠 닮아서 잘 생겼나봐"라고 칭찬하자 김학래는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그 정도 안 생긴 사람이 어딨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김학래♥임미숙 부부 아들 김동영 씨는 유아인 닮은꼴로 한차례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그는 "개그맨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스물아홉 살 김동영이다"라며 "아빠한테는 친구 같고, 엄마한테는 남자 친구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거 같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김학래 아들에 대해 "왜 이렇게 잘생겼냐" "유아인 닮았다" "훈남이다" 등 칭찬을 이어간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결혼 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과거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김영철은 "과거 결혼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며 "그 분이 부담스러워 헤어졌다"는 안타까운 일화를 공개했다. 앞서 김영철의 열애설은 여러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김영철은 "교제하던 여자 친구가, 일류대 출신의 대기업에 다니는 여성이었으며 집안도 너무 좋았다"며 "그런데 열애설이 예상보다 빨리 터져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결별하게 됐다"고 소중한 인연을 놓치게 된 사연을 밝혔다. 또 일각에서 제기된 열애설 자작극 논란에 대해 "그때는 진짜 내가 만나는 분이 있었는데 기자 분이 알게 돼서 기사가 나간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영철은 이어 "그 날이 1월 1일이었는데 김태희, 비 열애설이 터지고 그 다음 날이라 많이 묻혔다"고 토로해 웃음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20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영철 열애설'이 검색어로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