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신재하가 유일한 여사친으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를 언급했다. 신재하는 정은지와의 인연에 대해 "워낙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라며 은지의 노래를 좋아한다. 은지가 부르는 스타일이나 작곡한 노래를 팬으로서 많이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은지가 부른 '겨울왕국2' OST인 'Into the Unknown' 커버송 캡쳐화면을 게재해 "3분만 렌탈하고 싶다"고 적었다. 하지만 정은지는 답글로 "3분도 안된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 신재하는 정은지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정은지는 신재하에게 "여사친 많을 것 같다"고 질문하자 "NS로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여사친은 없다"고 딱 잘라말했다. 이어 "작품을 했던 여배우들을 밖에서 만난 경우는 은지씨 제외하고 다른 분들은 손에 진짜 꼽는다. 은지씨는 본 지 오래됐고, 성격이 잘 맞아서 편하다"며 유일한 여사친으로 정은지를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목포 코로나 확진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6일) 목포 시청은 "목포 코로나 확진자가 두 명 발생했다. 역학조사가 이뤄지는대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알려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0일 역학조사 거부 및 거짓 진술을 한 목포 거주인들의 모습이 다시 회자,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당시 상황을 밝힌 목포 경찰서 측은 "ㄱ씨가 목포지역 교회 신도들을 인솔,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지만 참가자 명단을 고의적으로 제출하지 않아 기소의견 송치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ㄴ씨 또한 ㄱ씨와 함께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 진술해 기소의견 송치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2차 감염 확산 위기에도 거짓 진술을 한 이들에 대한 비난이 이어진 바 있어, 이번에도 "목포 코로나…동선 거짓말 하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 "매일 확진자가 늘고 있어서 두렵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역학조사 거부 및 방해 시 2년 이하 징역, 2천 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J 감스트가 크로마키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5일 인기 BJ 감스트가 게임 방송 중 크로마키를 떨어트리면서 뇌진탕을 당해 휴방에 들어갔다. 그는 입원 후 퇴원 소식을 알렸지만 오늘(16일) 방송 휴방을 결정, 팬들의 걱정과 안타까움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는 상황. 크로마키 사고에 앞서 성대 문제, 요로결석, 스토커 사건 등으로 장기 휴방을 택했던 전적이 있기 때문에 감스트를 향한 비난의 반응도 없지 않다. 지난달 그는 "10월 13일 화요일부터 장기휴방을 한다. 12~13일 정도 할 것 같고 빨리 오게 되면 공지 쓰겠다. 휴방하면서 살도 빼고 병원도 가고 생각 정리도 하고 오겠다"라고 밝혔고, 복귀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또 장기 휴방 들어가는 것 아니냐", "월 수입 2억 원이라는데 보름만 쉬어도 1억 손실이다" 등 그의 건강을 걱정하고 나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평 스위스마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임미숙, 김학래, 아들 김동영이 여행을 떠난 '가평 스위스마을'이 남다른 풍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서 30년 간 공황장애로 해외 여행조차 가지 못했던 임미숙이 '가평 스위스마을' 여행으로 가족들과 웃음 넘치는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지난 방송분에서 "결혼 후 1년 뒤 공황장애가 생겼는데 당시엔 병명도 없었다. 매일 울고 기도하면서 10년을 보냈다. 가장 가슴 아픈 건 아들과 해외 여행, 쇼핑 한 번 못 가본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남편 김학래에게 "도박하고 바람 피우고 그러니까 이 병 걸렸을 때 말도 못했다. 사람들이 아프냐고 물어도 남편은 모르더라"라며 서운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그들의 가족 여행 후 시청자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나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서정희는 59세의 나이가 실감나지 않는 외모와 가창력으로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에서는 '서정희 나이'가 검색어로 등장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출연 한 바 있다. 그녀는 "엄마가 내게 '복면가왕'에 나가봤자 망신당할 건데 왜 나가냐"며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엄마의 '복면가왕' 출연 권유를 했다. 서정희는 19살의 나이에 서세원과 결혼했다. 당시 서정희는 "내가 어린 나이에 결혼한 이유는 남편 서세원의 입서비스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결혼전 '오빠가 다 공부 시켜줄게', '천국은 전부 네 거야' '원하는 만큼 헌금해라' 등 다양한 입서비스를 했다"며 "당시 너무 순진한 나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는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는 서세원과 32년의 결혼생활 끝에 지난 2015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서정희는 SNS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복면가왕' 순정만화의 정체에 천만배우 갈소원이라는 추측이 나오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첫 대결에서 순정만화와 명랑만화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을 함께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순정만화의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고, 결국 명랑만화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복면가왕' 순정만화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그의 정체에 대해 배우 갈소원으로 점치고 있다. 최근 시상식 무대에서 보여준 목소리와 키 등의 신체조건이 갈소원이랑 비슷하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올해 나이 15세가 된 갈소원은 최근 SNS를 통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갈소원은 아역배우로 활동할 당시의 귀여움 보다는 성숙한 숙녀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 역할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다. 그는 지난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필모그라피를 쌓고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혜민스님의 집의 위치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주요포털에는 '혜민스님 집' '혜민스님 집 위치' 등이 검색어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7일 혜민스님은 tvN '온앤오프'에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혜민스님 집은 넓고 깨끗한 베란다와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야트막한 산, 남산타워가 훤히 보이는 뷰를 자랑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무소유'를 외치며 검소한 삶을 주장하던 혜민스님의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비난하는 의견과 과거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던진 모습이 멋있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설왕설래 중이다. 당시 혜민스님은 절이 아닌 집에서 머무는 것과 관련해 "스님들이 도시 나와서 포교하다 보면 절이 일반 상가 건물 안에 들어가 있기도 한다. 여럿이 지내다 보니 좁다. 따로 숙소를 마련해서 생활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초 혜민스님은 건물주 논란으로 한차례 곤욕을 치렀다. 방송인 홍석천이 다음 타자로 지목한 '착한 임대료' 릴레이 주자를 혜민스님으로 지목하면서 이와 같은 논란이 붉어졌다. 당시 혜민스님은 "현재 건물에 세 들어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 [조세금융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기 BJ 감스트 휴방 소식이 화제다. 오늘(15일) 게임 방송 중 크로마키에 머리를 맞아 고통을 호소했던 감스트가 휴방 공지를 남겼다. 뇌진탕, 뇌출혈까지 언급돼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감스트는 성대, 요로결석, 스토커 사건 등 개인적인 일 및 건강 상의 문제로 휴방을 자주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10월 13일 화요일부터 장기휴방을 한다. 12~13일 정도 할 것 같고 빨리 오게 되면 공지 쓰겠다. 휴방하면서 살도 빼고 병원도 가고 생각 정리도 하고 오겠다"라며 공식적으로 휴방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가 "월 수입이 약 2억 원이다"라고 밝힌 이후에 전해진 휴방은 1억 손실을 감수하고도 휴방을 택한 그의 절실함을 입증했다. 한편 감스트 건강 소식에 이어 사고까지 겹쳐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장도연 집 공개가 화제다. 개그 프로그램에서의 성공 뿐 아니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다양한 장르 진행은 물론, 최근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장도연 집 공개까지 이뤄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출연만으로도 '장도연 집', '장도연 나이' 등 이슈를 모으고 있는 그녀는 노력형 인재다. 과거 방송에서 그녀는 "추구하는 개그 방향은 아무도 기분 나쁘지 않은 개그다. 방송 하고 집에 가서 발 뻗고 자기 어려울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쓴다"라면서도 "내가 알아야 할 것들이 정말 많아서 책을 읽으려고 노력한다"라며 노력을 직접 인증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나는 사실 많이 떤다. 주눅도 많이 들고 남 눈치도 많이 본다. 사람들 앞에 설 때 '다 XX이다'라는 주문을 건 뒤 들어간다"라며 마인드컨드롤 비법까지 밝히기도 했다. 한편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끼를 발산하는 장도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현각스님에 이어 혜민스님 저격수가 등장했다. 최근 tvN '온앤오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혜민스님이 현각스님, 유튜버 등 다수의 인물들에게 저격을 당하고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에는 "혜민, 돈과 명예욕에 미친 땡중의 추악한 민낯에 대하여"라는 직접적인 저격 영상이 올라와 이슈몰이 중이다. 유튜버는 "돈 밝히는 중으로 유명하다. 일단 혜민은 미국인이다. 군대도 안 갔다. 미국서 박사 따고 교수 생활하다가 가끔 한국 들어와 승적받더니 방송에서 띄워준 거다"라고 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본인은 취업 걱정, 학자금 대출, 알바 같은 개고생을 한 적도 없다. 본인은 지친 삶에 힘이 돼 준다고 하는데 한 번도 안 지쳐보지 않았냐"라고 저격했다. 뿐만 아니라 혜민스님의 말을 인용, "당장 하루에 10시간 알바, 월급 120만 원 받으면서 월세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불행한 이유는 남과 비교하기 때문이다'라는 소릴 한다"라며 독설을 멈추지 않았다. 욕설까지 섞은 그의 영상은 이슈가 됐으나 혜민스님은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