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화제다. 오늘(7일) 방송된 JTBC '장르만 코미디'에는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 김환이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처럼 보이는 박은영의 모습에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만연한 현재, 그녀의 남편에 대한 걱정도 이어지고 있다. '장르만 코미디' 출연에 앞서 남편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던 그녀는 "남편은 깔끔한 성격인데 자기 몸만 깔끔해서 물컵도 같이 안 쓴다. 코로나19 이후에는 키스도 안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연애할 때도 뽀뽀는 했는데 키스는 잘 안했다. 이런 것(키스 안하는 것)도 개인 방역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위생 관념이 철저한 남편을 설득,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이 제기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의 열애설은 지난 9월 한 차례 붉어 진 바 있다. 하지만 조용히 넘어가는 듯 보였지만 지난 6일 채영과 침화사의 열애를 의심케 하는 여러장의 사진들이 공개되며 또 다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급기야 열애설의 주인공인 채영과 침화사는 SNS 계정을 삭제했고, 채영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역시 "별다른 입장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공개된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왼손에 낀 커플링,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 침화사가 공개한 사진 중 타투와 점의 위치가 일치하는 사진 등이 공개됐다. 또한 누리꾼들은 침화사의 여성 누드 크로키 사진이 트와이스 채영의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침화사의 누드크로키 주인공의 입술 아래 점이 채영이 가지고 있는 점과 웃는 모습, 헤어스타일 등이 흡사하다는 것. 채영과 침화사의 열애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7일 주요 포털에는 '채영 타투이스트' '침화사' '누드크로키 채영' '침화사 인스타' 등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바이스벌사 탈락이 화제다. 최근 시작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래퍼들의 기대와 견제를 한 몸에 받았던 래퍼 바이스벌사가 최종 탈락이 결정됐다. 그는 지난달 시작된 1차 예선부터 '한국의 조커 래퍼', '이센스 극찬 인물' 등의 수식어를 달고 등장했다. 그를 심사한 기리보이는 "뭐지? 목걸이 가져가라", "완성 됐더라. 진짜 멋있다"라며 기쁨의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래퍼 이센스는 "걔가 지금 랩을 제일 잘하는 것 같다"라며 바이스벌사를 극찬했으나, 이어진 라운드에서 계속된 실수를 한 그는 결국 최종 탈락을 하게 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지훈 나이, 집 등의 키워드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다이어트, 장발로 이미지 변신에 제대로 성공한 배우 김지훈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새로운 모습이 전파를 타자 '김지훈 나이', '김지훈 집' 등 키워드가 어마어마한 시선을 받고 있는 상황. 또한 여전히 혼자인 그가 과거 "남은 인생을 함께 살고 싶은 진지한 생각이 드는 사랑을 아직 못 만났다. 인생 경험이 많아 속이 깊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며 이상형을 밝힌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그는 배우 이수경, 조여정, 임정은, 구혜선과의 스캔들에 대해 "한 명은 진짜로 사귀었다. 땔감이 있으니 연기가 나는 법이다"라고 답해 여배우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한편 김지훈의 사생활이 공개되자 그를 향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스티컨디' 키워드가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8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롯된 이 단어는 아이유 팬의 질문에서 시작됐다. 아이유 무대를 본 뒤 그녀의 피어싱이 궁금했던 한 팬은 "언니 귀걸이인지 피어싱인지 알려주시면 안 되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아이유는 "스티컨디"라고 답변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아이유 피어싱존 벌써 유명해졌다", "스티컨디 존이 대체 어디냐…처음 들어본다" 등 다양한 반응과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는 곧 대중들의 웃음을 터지게 했다. 피어싱 한 부위처럼 보였던 '스티컨디'는 "스티커인데…"를 줄여 말한 것으로 피어싱이 아닌 스티커였던 것. 누리꾼들은 "이제 실제로 피어싱 뚫을 때 아이유 존을 언급하기도 한다"라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궁금한이야기Y' 속 곽목사 만행이 화제다. 오늘(6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커플들의 결혼까지 간섭, 상상초월의 꼭두각시 놀이를 하는 '곽목사'의 만행이 공개됐다. '곽목사'로 불리는 이 여성은 신도들의 결혼 상대를 직접 지정해 마을을 이루게 했고, 이로 인해 탄생한 커플이 30쌍이 된다고 알려졌다. 신도 출신 여성은 이날 방송을 통해 "결혼식을 7일 앞두고 정해졌던 신부 대신 결혼을 하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결혼, 드레스, 집, 신혼여행 등까지 간섭하는 곽목사에 대해 "첫날밤 날짜를 정해주고, 그 뒤 관계까지 전부 알려고 한다. 신혼여행도 같이 간다"라는 내용까지 밝혀졌다. 한편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신도들 데리고 꼭두각시 놀이를 한다", "사이비랑 다를 게 뭐냐" 등 비난을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아이키 나이' 키워드가 화제다. 유명 안무가로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로 꾸려진 '환불원정대' 안무를 담당해 더욱 눈길을 아이키가 나이, 아들, 결혼 등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지난 3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나이, 결혼은 물론 8살 아들의 존재까지 밝혔다. 또한 엄마로서 뿐 아니라 소녀스러운 팬심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아이키는 이날 "이효리를 만났을 때 손을 떨며 인사하더라"라는 질문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다. 지릴 뻔 했다"라고 속내를 밝혀 이목을 모았다. 이효리를 향한 꾸준한 팬심을 전했던 아이키 나이, 결혼 등이 세간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이 11·3 대선 사흘째인 5일(현지시간) 막바지 개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개표에 손이 많이 드는 우편투표가 급증한 바람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승자를 가려내는 작업은 과거 대선 때보다 훨씬 더 늦어지고 있다. 특히 경합주를 중심으로 박빙 승부가 펼쳐져 선거 개표를 책임진 주 당국자들도 속도보다는 정확성이 중요하다며 신중을 기하는 분위기다. 대부분 주의 승패가 갈린 가운데 마지막 남은 경합 지역의 개표도 이날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물론 대선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까지 유효표로 인정하는 주가 있어 최종 개표 완료까진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대선 승자는 이날 중 판가름할 수 있지 않겠냐는 관측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의 당락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경합 지역은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네바다 등 4곳으로 압축된 상태다. AP통신은 애리조나를 바이든 후보의 승리 지역으로 예측했지만 상당수 언론은 이곳 역시 경합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지금까지 개표 추이로는 바이든 후보가 대권 고지에 한층 더 다가서 있다는 것이 외신의 평가다. AP통신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수라 나이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그녀의 방송 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정수라 나이 등 관련 키워드들이 끊임없이 오르내리고 있다. 나이 뿐 아니라 이혼 소식 또한 다시 회자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해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출연한 정수라는 "난 남편한테 다 줬다. 자금이 무려 20억 원이었다. 그쪽은 사랑이 아니었다는 걸 알고 더 자괴감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달동안 소주, 라면만 먹고 극단적인 생각도 했다. 하지만 엄마, 언니 때문에 참았다"라며 눈물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흥숙 사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대낮에 쇠망치로 4명을 살해했음에도 세간을 눈물짓게 한 남성에 대해 다뤘다. '박흥숙 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지난 1977년 박흥숙이 살인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방송된 '꼬꼬무'에 따르면 "그는 당시 무허가 주택서 살아가고 있었고, 철거 계고장이 날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갈 곳이 없어 이사를 하지 못했다"라고 알려졌다. 또한 "철거단은 살림을 정리할 틈도 없이 불을 질렀고, 전재산 30만 원이 불타자 박흥숙은 이성을 잃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형 선고를 받은 뒤 "죄없이 가난한 사람들은 이 나라의 국민이 아니냐"라는 말을 남겼고, 이는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