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철강유통업체인 신광철광이 모범납세자에 선정돼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국세청은 3일 ‘제 56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에게 주어지는 동탑산업훈장을 신광철광에 수여한다고 밝혔다.
신광철광은 1994년 설립해 철강유통업체로서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해 왔다.
신광철광의 동탑산업훈장은 성실 납세의무를 이행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는 게 국세청 설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