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9 (토)

  • 흐림강릉 30.6℃
기상청 제공

은행

하나은행, '달달 하나 통장' 광고 캠페인 On-Air...'달마다 달콤한 혜택'

아이브 안유진이 기획부터 콘티까지 직접 참여...유튜브 ‘하나TV’에 공개
급여이체만 해도 우대금리 제공, 각종 수수료 무제한 면제 등 달달한 혜택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하나은행은 21일 가수 안유진이 참여한 '달달 하나 통장'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의 신규 광고 캠페인 “달마다 달콤한 혜택! 달달하나”에는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이자 최근 가장 핫한 아이돌로 떠오른 아이브의 안유진이 등장한다. 광고 속 안유진은 일상생활에서 ‘달달 하나 통장’의 다양한 혜택을 누린다.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에 공개된 이번 광고는 안유진이 기획부터 콘티 작업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안유진의 광고 제작 도전기를 담은 메이킹 필름의 경우 1주일 만에 조회수 250만 회를 넘어서는 등 큰 화제가 됐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이체만 해도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되는 하나은행의 대표 급여 통장 상품이다. 전월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세전, 2백만 원 한도) 받을 수 있으며, ‘달달 하나 통장’을 통해 거래하는 각종 이체 수수료와 현금인출 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특히, 올해 말까지 ‘달달 하나 통장’을 통해 하나은행으로 처음 급여를 수령하는 손님의 경우 매월 급여이체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티빙, 스타벅스, GS25, 올리브영, 배달의민족 등 월 5천 원 상당의 생활쿠폰을 최대 12회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이번 광고 캠페인 공개와 함께 ‘달달 하나 통장’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달달 하나 통장’을 이미 보유한 손님도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백만 하나머니 등을 증정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가수 안유진은 일명 ‘안유지니어스’, ‘육각형 아이돌’로 불리면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며, “하나은행의 ‘달달 하나 통장’이 광고모델 안유진의 매력 요소처럼 손님에게 다방면의 혜택을 제공하는 통장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