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2.3℃
  • 구름조금강릉 1.4℃
  • 연무서울 -1.5℃
  • 맑음대전 -1.4℃
  • 맑음대구 1.2℃
  • 맑음울산 2.2℃
  • 광주 1.4℃
  • 맑음부산 3.7℃
  • 흐림고창 0.4℃
  • 흐림제주 6.0℃
  • 맑음강화 -2.2℃
  • 구름많음보은 -1.3℃
  • 구름많음금산 -0.5℃
  • 구름많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아레나넷, 8년 연속 북미 어린이 환자 후원 프로젝트 '엑스트라 라이프' 참여

이달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게임 내 특별 아이템 판매 진행…판매대금 전액 기부 예정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ArenaNet)이 8년 연속 어린이 환자 후원 프로젝트 ‘엑스트라 라이프(Extra life)’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엑스트라 라이프는 미국·캐나다 전역 어린이 병원을 지원하는 비영리 자선기관 ‘칠드런스 미라클 네트워크 병원(Children’s Miracle Network Hospitals, 이하 ‘CMNH’)’의 기금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모금된 기금은 중증 어린이 환자 대상 의료비 지급, 필수 의료 장비 구입, 연구비 지원 등으로 사용되며 매년 약 1200만명의 어린이들을 지원한다. 

 

아레나넷은 2017년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해왔고 현재까지 100만달러(한화 약 13억7000만원) 이상의 모금액을 기부했다.

 

2024 엑스트라 라이프 모금에 나선 아레나넷은 오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현지 기준) 게임 내 특별 아이템 판매를 진행한다. 길드워2 이용자들은 보석상점에서 ‘엑스트라 라이브 기부 번들(Extra Life Donation Bundle)’을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칠드런스 미라클 네트워크 병원’에 전액 기부된다. 

 

이와함께 게임 이용자는 직접 기부(direct donation) 방식으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직접 기부금액이 2만5000달러에 도달하면 아레나넷에서 동일한 금액을 더해 총 5만달러를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11월 1일에는(현지기준) 24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하며 후원금을 모금하는 ‘게임 데이(Game Day)’를 진행한다. 앞서 2022년 아레나넷은 CMNH의 후원을 받은 어린이 환자를 길드워2 게임 내 등장하는 NPC로 만들어 특별한 게임 데이를 선사한 바 있다. 올해 스트리밍 방송에도 아레나넷 개발진도 방송에 직접 출연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다.

 

한편 아레나넷은 엑스트라 라이프 프로그램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CMNH가 선정한 ‘2022 엑스트라 라이프 올해의 파트너상(2022 Extra Life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