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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문가 칼럼] 고립·은둔 청소년과 최면심리 치유

 

(조세금융신문=강성후 Soul 트라우마최면심리치유센터 원장) 

 

◊ 급증하고 있는 고립·은둔 청소년 문제

고립·은둔 등을 유발하는 정신건강은 세계적인 문제이다. 유럽인 경우 성인 인구의 20% 가량이 흔한 우울과 불안 장애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정신 질환의 사회경제적 비용도 국가 총생산(GDP)의 4%가량으로 추계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영국은 2018년에 세계 최초로 ‘외로움부’를 신설해 국가에서 우울·고독감 등의 정신 건강을 다루고 있으며 ▲일본도 2003년부터 국가에서 고립·은둔 청소년 대책을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도 고립·은둔 청소년 문제가 심각하다. 여성가족부(여가부)에서는 지난달 26일 전체 응답자 1만 9160명의 청소년(9∼24세) 중에서 ▲고립·은둔 청소년이 28.6%인 5,4854명이다 ▲3명 중 한 명이 고립·은둔 청소년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고립·은둔 청소년은 지적장애나 정신질환이 없으면서도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의 방이나 집안에서 보내고 학업·취업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9∼24세까지의 청소년을 말한다.

 

이들은 보통 가족 이외의 사회적인 접촉이 거의 없고 이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들인 경우 ▲42.4%가 비재학생이며 ▲시작된 나이도 72.3%가 18세 이하이며▲ 삶의 만족도 역시 10점 만점 기준, 일반 청소년의 평균 7.35점의 절반 수준인 4.76점이다.

 

이들은 또한 가정의 사회경제적 수준도 중간 및 그 이하가 83.8%에 이르며 이들 10명 중 6명은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종환 부산시 의원도 고립·은둔 청소년들은 청소년기에 고립·은둔에 빠지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고 청년·중장년기를 넘어 노년기에도 이어질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사회경제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부에서도 여가부가 중심이 되어 지난해부터 자치단체들과 함께 전국 12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를 중심으로 고립·은둔 청소년을 전담해 발견부터 상담과 학습, 치유와 가족관계 회복, 사후관리 까지 통합 지원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 국가 차원의 심리치유 대책 필요해

청소년들의 고립·은둔 이유가 ▲대인관계 어려움(65.5%) ▲학업관련 어려움(48.1%) ▲진로·직업 관련 어려움(36.8%)이다.

 

그 외에 다른 이유는 ▲회사에서 당한 폭언·폭행 ▲학창 시절 겪은 따돌림·학교 폭력으로 인한 공황 장애와 대인 기피증 ▲20대 초에 찾아온 공황장애와 불안감 등 심리적 트라우마들이다.

 

정부(여가부)에서도 청소년과 국민들의 우울·불안 등 심리적 위기 증가로 인해 공적 영역의 심리치유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지난해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를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영국 외로움부가 2008년부터 추진 중인 ‘국민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IAPT)’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전 국민 마음투자 즉 심리치유 지원사업’은 지난해 하반기에 8만명으로 시작하여 2027년까지 전 국민의 1%인 50만명까지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 최면을 활용한 심리치유, 효과 높다

필자는 하루 한두끼 해결도 어려운 제주도 깡촌 소작농의 7남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국민학교 시절에는 학교가 아닌 밭에서 일하는 날이 다반사였다. 다행히 담임 선생님의 부모님 설득으로 5학년 2학기 10월부터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필자는 조셉 머피의 ❬신념의 마력❭, 노먼 빈센트 필의 ❬적극적 사고방식❭과 같은 자기 계발서들을 보면서 ‘무의식과 연계한 자기최면’을 활용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도전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다.

 

필자는 또한 26세에는 자기계발과 명상기법을 결합한 미국) 실바 마인드 콘트롤❬Silva Mind Control❭ 즉 최면기법을 배우고 69세인 지금까지도 실생활에 활용하고 있다.

 

필자는 50년 가까이 최면기법을 실생활에 적용하고 있는 경험을 살려 ‘트라우마 최면심리치유센터’에서 다양한 트라우마에 대한 최면심리 치유 작업을 하고 있다.

 

최면심리 치유는 필자(상담사)가 주관한 가운데 최면 상태에서 (1) 트라우마의 원인을 찾고(탐색), (2) 트라우마 피해자(내담자)와 가해자 간의 대화 또는 상황극 연출 →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고 → 피해자가 가해자의 용서를 받아들이고 → 가해자와 피해자 간의 화해 과정을 거친 후 (3) 피해자의 무의식 속에 있는 트라우마를 편집·삭제해 준다.

 

이어서 필자는 내담자에게 기존의 트라우마와 동일·유사한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처럼 ‘대수롭지 않다, 별거 아니네’라고 생각하도록 무의식 속에 암시해 주면, 최면이 끝난 후에도 내담자는 동일·유사한 상황에서도 별다른 반응‧발작을 하지 않는 일반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

 

◊ 왜 트라우마 심리치유를 해야 할까(?)

오늘날은 디지털·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과 사회변화가 너무 빠른 데다 20:80이 아닌 10:90 초양극화 속에서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들도 ‘마음 속 상처인 트라우마’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장기간 트라우마에 노출될 경우 트라우마 상황에 자주 직면하게 되면서 교감신경의 과도한 작동으로 인해 ▲동공은 확장되는 반면, 전신 근육은 수축하고 ▲심작 박동수는 증가하는 반면, 혈관은 수축하며 ▲기관지는 확장하는 반면, 위와 장의 기능은 저하된다.

 

이 상황이 지속될 경우 눈과 순환기, 기관지와 소화기, 방광과 생식기, 치아 등에서 다양한 질환들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대상포진, 아토피 등 면역관련 질환들도 발생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심리치료·최면심리 치유를 통해 교감신경을 과도하게 작동시키는 트라우마 삭제와 함께 부교감 신경을 의식적으로 작동하도록 하고 ▲이미 교감신경의 과도한 작동에 의해 발생한 질환들은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필자의 오랜 경험에 의하면 한의원에서 사혈·침 치료를 받는 것도 좋다.

 

다행히 고립·은둔 청소년의 ‘71.7%가 현재 생활을 벗어나고 싶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고립·은둔 청소년과 청년은 물론 심리적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국민들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또는 시군구청 복지담당 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정부가 제공하고 있는 심리치료·최면심리치유를 가급적 빨리 받도록 강조한다.

 

또한 필자가 운영 중인 최면센터에서는 당분간 무료 최면을 하고 있다.

 

[프로필] 강성후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

· Soul 트라우마 최면심리치유센터 원장 Soul 트라우마 최면심리치유센터 원장

· 現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 사)한국핀테크학회 부회장

· 조세금융신문/토큰포스트/NBN미디어 고정 필진, 제주 삼다일보 논설위원

·前 기획재정부 국장 (지역경제협력관), 사)탐라금융포럼 이사장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사무총장 및 정책 위원장

·사)국제전기차엑스포(IEVE) 사무총장

·(2022년 대선) 국민의힘 디지털자산위원장/민주당 디지털자산특보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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