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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탁수, 훈남으로 변신한 근황 공개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자신의 계정에 게재한 사진에서 이탁수는 빨간 후드티를 입고 셀카를 찍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사진 속 이탁수는 '아어가' 시절과는 다르게 훤칠한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아빠 이종혁을 닮은 듯한 훤칠한 외모가 훈훈함을 더해주었다.

이탁수는 지난해 12월 만기 전역한 후 연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다. 그는 아빠 이종혁의 동생인 이준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DIMF 뮤지컬 스타'로도 주목받았다. 이탁수의 성장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탁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훤칠한 비주얼과 성장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탁수는 앞으로도 연기자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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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대통령의 탄핵으로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되었다. 두 번째의 탄핵으로 인한 불명예의 퇴임과 새로운 대통령 탄생은 우리나라 국가 품격에 양면의 좋은 시사점과 나쁜 시사점을 동시에 던져주고 있다. 좋은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주의식에 대한 충만감이고, 나쁜 것은 정치권력에 대한 혐오와 배척감이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불상사는 바로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력이 크기 때문에 그 지위를 획득한 당사자는 바로 권력을 소유하고 행사하려는 권력 속성의 버릇에 길들여진다. 그래서 정치계를 비롯해 국민들도 이러한 제왕적인 대통령에 대한 권한과 권력을 규정한 현 헌법을 하루빨리 개헌해 이런 폐단을 고치고자하는 욕구가 드세어지고 있다. 사실 대통령(大統領)이란 용어를 측자파자해 보면 제왕적 권력소유의 의미와는 좀 다르다. ▲큰 대(大), 이는 사람 인(人)에 제일(一)을 붙여 ‘사람이 천하 제일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거느릴 통(統), 이는 누에가 실(糸)을 토하여 제 몸을 싸는 고치를 충만히(充) 싼다는 뜻으로 변화, 성장을 뜻해 실마리를 충분히 이어지는 계통을 의미한다. ▲옷깃 령(領), 글자 그대로 옷깃, 즉 가장 앞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