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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프링페스타' 서울 원더쇼 개최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을 기념하는 '서울 원더쇼'가 30일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덕수궁길 등 서울 전역에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스프링페스타의 첫 행사로, 다양한 연예인들과 팬들이 모이는 자리였다.

이날 공연은 배우 위하준, 엔믹스 규진, 하츠투하츠 지우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지오디 더보이즈, 스테이씨, 엔믹스, 엔싸인, 올아워즈 투어스, 엔시티 위시, 넥스지 이즈나, 킥플립, 하츠투하츠 키키, 누에라 뉴비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서울 원더쇼'는 서울스프링페스타의 첫 행사로, 다양한 연예인들과 팬들이 모이는 자리였다. 이날 공연은 배우 위하준, 엔믹스 규진, 하츠투하츠 지우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지오디 더보이즈, 스테이씨, 엔믹스, 엔싸인, 올아워즈 투어스, 엔시티 위시, 넥스지 이즈나, 킥플립, 하츠투하츠 키키, 누에라 뉴비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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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젊기도 설워라커늘 짐을 조차 지라고 해서야
(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