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백종원은 김재환 PD와의 만남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감독님과의 악연에 대해 질문했다. 그는 점주들의 억울함을 언급하며 잘못된 것을 정직하게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농약통 사용 논란에 대해 새 통을 구매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없이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입장을 논의했다. 김 PD는 오는 12일 대화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최근 다양한 논란에 휩싸이며 경찰 조사까지 이어지고 있다.
백종원은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조직 개편과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그는 가맹점주와 고객만을 바라보며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 진출 및 기업 인수 계획을 조속히 보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