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10.8℃
  • 맑음강릉 -4.0℃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7.8℃
  • 흐림대구 -3.2℃
  • 흐림울산 -3.0℃
  • 흐림광주 -2.9℃
  • 구름많음부산 -1.1℃
  • 구름많음고창 -4.5℃
  • 구름많음제주 2.5℃
  • 맑음강화 -7.8℃
  • 맑음보은 -8.0℃
  • 흐림금산 -6.9℃
  • 구름많음강진군 -1.8℃
  • 흐림경주시 -3.2℃
  • 구름많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연말연시 '휴가족'을 위한 면세점 혜택 모음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연말연시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면세점들이 ‘휴가족’을 겨냥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소한 증정행사부터 시작해 유명 해외 명품을 최대 절반 이상 할인해주는 ‘통큰 할인’까지. 연말연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요 면세점들의 할인혜택을 알차게 활용해보자.

 

◆ 해외 명품 구입 ‘절호의 기회’ 최대 80% 할인 

 

먼저 지난 11월 무역센터점에 문을 연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자사가 내세우는 ‘럭셔리’ 콘셉트에 맞춰 ‘해외패션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투미·막스마라·멀버리·베르사체·보테가베네타 등 20여 개의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일부 제품에 한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에서는 가방, 신발, 의류, 선글라스 등 다양한 품목의 해외 유명 브랜드를 20~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1월 2일까지 진행되는 대규모 겨울 시즌 오프 프로모션에는 막스마라·페레가모·비비안웨스트우드·발리 등 총 50여개의 해외브랜드가 참여한다.

 

 

신라면세점은 1월 7일까지를 연말 대규모 할인행사인 ‘레드세일’ 기간으로 정했으며, 이 기간에는 페라가모·코치 등 해외 유명브랜드부터 럭셔리 패션, 시계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도 연말연시 휴가족을 겨냥한 겨울 시즌오프에 들어갔다.

 

강남점에서는 발렌시아가 아이웨어 제품을 최대 50%까지, 베르사체 40%, 세르지오 로시·어그·폴스미스 등의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명동점에서는 발리·필립 플레인·라베트리나 등에서 최대 60%까지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원하는 브랜드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혜택도 준비돼 있다. 구매 금액이 커질수록 선불카드 금액도 커지는만큼 선불카드 혜택을 십분 활용해보자.

 

신세계면세점 강남점과 명동점에서는 300달러, 600달러, 1000달러, 18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최대 8만원, 13만원, 17만원, 30만원까지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특히 강남점에서는 150달러 이상만 구매해도 최대 3만원의 선불카드 혜택을 준다.

 

현대백화점면세점도 마찬가지로 300달러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00달러, 500달러, 1000달러, 1500달러, 2000달러 이상 구매시 각각 최대 7만원, 11만원, 16만원, 26만원, 25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면세점 ‘해외패션 브랜드 시즌오프’에 참여하지 않는 발리·지미추·막스마라 등 총 17개 브랜드에서는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최대 25% 상당의 선불카드를 주는 ‘럭셔리 픽(PICK)’ 행사도 연다.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지점별 구매금액과 사용 카드에 따라 최대 35만원의 선불카드를 주고 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을 방문할 때는 택시를 이용해보자. 택시비 영수증을 제시하면 최대 1만원까지 당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주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레드세일’ 기간 중 KB국민카드와 BC카드로 결제하면 삼성상품권, AK상품권, SK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해 일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인천공항점에서도 구매금액별로 최대 10만원의 공항점용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 새해 빠질 수 없는 '달력'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시 롯데면세점 모델로 구성된 2019 캘린더를 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의 모델로는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배우 이민호, EXO, TWICE, 2PM, 슈퍼주니어, 황치열 등이 활동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신라멤버십 마케팅 활용과 SMS 수신에 동의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매달 3만원씩 총 36만원의 선불카드 교환권이 포함된 2019년 신라 달력을 증정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국세청 개혁, 이제는 ‘행정 과제’가 아니라 ‘국정 과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국세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26일 대대적인 세정 개혁을 선언했다. 체납관리 혁신, 반사회적 탈세 근절, AI 대전환,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하나같이 국세청 내부 차원의 개선을 넘어, 정무·정책 판단 없이는 실행될 수 없는 과제들이다. 이번 선언을 더 이상 국세청의 ‘업무계획’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이번 회의에서 임광현 국세청장이 반복해서 강조한 키워드는 분명했다.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국세청은 징수기관이 아니라 동반자여야 한다”, “적극행정으로 국민 목소리에 바로 답해야 한다”, “성실납세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세정이 조세정의의 출발점이다”, “AI 전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세행정을 만들겠다.” 이는 수사가 아니라, 국세청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문제는 이 선언이 국세청 내부 결의로 끝나느냐, 국정 운영 원칙으로 격상되느냐다. 지금 국세행정은 단순한 징수 행정의 문제가 아니다. 자본시장 신뢰, 부동산 안정, 조세 형평, 국가 재정 건전성, 민생 회복까지 모두 관통한다. 국세청이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져도, 정치·정책 라인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번번이 중간에서 멈춰왔던 영역이다. 역외탈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