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생 ▲경북 영풍 ▲영주고 ▲세무대 ▲방통대 일본학과 ▲8급 경채 ▲관세청 감사담당관실 ▲서울 조사정보과장 ▲서울 운영지원과장 ▲관세청 감찰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광진구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광진구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자양1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그는 지난달 28일 성동구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진구가 공개한 확진자의 동선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 자양1동의 부모님 댁에서 가족과 식사를 했고, 이후 성동구에 위치한 직장으로 출근한 뒤 12시 조퇴 후 자차로 김신응 내과에 방문해 약을 처방받아 누리온누리약국에서 약을 구입했다. 이어 오후 1시 10분께 자양골목시장에서 김밥을 구입한 후 귀가했다. 25일부터 28일까지는 오전 8시 부모님 댁 아침식사, 오전 8시 20분부터 밤 8시까지 성동구 직장 출퇴근 후 자차로 귀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자 29일에는 자양1동 자택에 머물다 1시부터 3시까지 광진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후 3시 30분 귀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고양시 주교통6통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양시 A씨는 26일부터 다음날까지 자택에 있었으며 28일 오후 3시에 인후통, 기침 증상이 있어 본인이 직접 신고 후 자택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한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는 3526명이며 3만2422명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사망자는 18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차이나 게이트'가 올라와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는 조선족이 인터넷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게시물에는 조선족이 대한민국의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자신이 조선족이라고 밝힌 A씨는 대깨문은 실체하지 않는 조직이며, 네이버 댓글이나 맘카페 글은 한국인이 주도하고 있는 여론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인 단체 카톡방에서 문재인 대통령 탄핵 반대 청원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는 정황이 나왔다고 밝혔다. A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탄핵 관련 청원은 23일 만에 100만이 되었지만 탄핵 반대 청원은 하루 만에 50만이 된 것은 명백한 조작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탄핵 촉구 청원은 1일 오전 기준 139만9954명의 동의를 얻었으며 응원 청원은 113만1224명이 참여한 상황. 게시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것도 중국 공산당이 개입됐기 때문이라는 내용도 담겼다. 앞서 김진태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현 정권에 대해 "북한 김정은 정권도 즉각 시행한 중국인 입국금지를 문재인 정부는 하지 못한다"며 "중국으로부터 뭔가 약점이 잡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과천시에서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 과천시에 따르면 29일 21시 30분 기준으로 문원동에서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과천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발생한 확진자의 경우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어 서울로 이첩했다. 현재 과천시는 3번째 확진자가 접촉한 사람 및 동선을 파악 중이다. 또한 확진자 A씨를 경기도지정 음압병동으로 이송하고 감염 지역을 소독할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재검사자 중 나머지 2명은 음성이다"며 "역학조사관이 보고서를 작성하면 이동 경로 등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코로나19 1, 2번째 확진자의 동선과 대응 현황을 홈페이지 내에 공개해둔 상태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연인 이혜성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아무튼, 한 달'의 '공부'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혜성이 일일 토익 강사로 등장해 멤버들의 토익 공부를 도왔다. 이날 이혜성은 중학교 때 토익을 본 사실을 전하며 당시 930점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혜성 못지않은 뇌섹남으로 잘 알려진 전현무의 매력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혜성은 '연예가중계'를 통해 "저는 좀 놀랐던 게 방송 이미지랑 달랐던 것 같다"며 "방송에서 봤을 때는 장난도 많이 치고 짓궂은 말도 많이 했는데 실제로 만나니까 말도 잘 들어주고 잘 챙겨주는 면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시언이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00만원을 기부했으나 비난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시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만원을 이체한 사실을 알렸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들은 다른 연예인들의 기부 금액과 비교하며 비난을 쏟아냈고, 그는 게시물을 삭제했다. 하지만 이시언은 생색을 내기 위한 기부가 아니었고, 유세윤의 SNS를 통해 기부 사실을 알고 난 후 즉흥적으로 좋은 일에 동참했던 것. 논란이 지속되자 한 커뮤니티를 통해 누리꾼은 이시언이 했던 그동안의 선행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이전에 국가 유공자들을 위한 모자 기부 프로젝트, 보육원 옷 기부를 비롯해 아동 인권 신장 브랜드 티셔츠 착용, 근로정신대 애니메이션 제작 후원 키링, 각막 기증 약속, 자전거 기부, 작은 소녀상 프로젝트, 위안부 후원 등에 참여한 인증샷을 SNS에 올린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충북 천안 두정동 21세기병원 의료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천안시는 27일부터 현재까지 21세기병원 이용자들으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것을 권고한 상황이다. 코로나19 감염시 일반적으로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반면 무증상자의 경우에도 전염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확진환자는 총 2931명으로 16명이 사망했다. 또 27명이 격리해제 됐으며 2만9154명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나 콜센터인 1339로 신고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이수영의 변함없는 가창력이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수영은 2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라라라'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1999년 데뷔한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엄청난 인기를 불러일으켰던 그녀는 이날 방송을 통해 그간 있었던 일들을 털털하게 털어놨다. 수년 전 큰 사기로 억대 빚을 지게된 그녀는 남편, 박경림 부부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이수영의 전성기 시절 불거졌던 연예인 병 논란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수영은 "딸기를 매니저가 씻어온 건 맞다. 그때 매니저 사이트에 짜깁기 돼서 글이 올라왔다"며 "딸기 볼 때마다 생각난다. 아들이 딸기 흰 부분을 안 먹고 버리는데 이렇게 벌 받는구나 싶어서 먹는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봉준호 감독의 2017년 6월 개봉된 영화 '옥자'가 조명받고 있다.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넷플릭스, 플랜B 엔터테인먼트, 옥자 SPC가 공동 제작한 영화 '옥자'는 넷플릭스를 비롯해 전세계 190개국에 공개됐다. 개봉 당시 제레미 플랜B 프로듀서는 "브래드 피트가 영화를 봤는데 굉장히 좋아했다"며 "브래드 피트가 봉준호 감독을 굉장히 좋아한다. 대본을 읽고 세트장도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독창적이고 하나밖에 없는 영화를 두고 유니콘이라고 표현하는데 '옥자'가 그렇다"고 극찬했다. 봉준호 감독에 대해 제레미 프로듀서는 "위대한 아티스트"라며 "오래전부터 팬, 스토커 수준으로 흠모해 왔다"며 "운좋게 '옥자'의 대본을 보니 너무나 놀라운 작품이었고 매우 재밌었다. 비주얼도 대단했고 정서적으로 풍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독창적인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도전이 요구됐고, 리메이크도 아니며 오리지널 퀄리티가 살아 있었다"고 극찬해 기대감을 안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여전히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준 래퍼 더블케이가 화제다. 28일 엠넷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 힙합 1세대 래퍼 더블케이였다.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근황을 전하긴 했지만 더블케이는 오랜만에 방송 출연으로 여전한 존재감을 뽐냈다. 1982년생인 더블케이는 2004년 데뷔해 그해 KMTV과 엠넷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촉망받던 래퍼였다. 또한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1'의 최초 우승 프로듀서이자 우승자이기도 하다. 쟁쟁한 힙합퍼 사이에서도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더블케이는 한 인터뷰에서 "음악은 평생의 꿈이고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계속 커리어를 쌓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런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자 더블케이는 이날 자신의 무대를 지켜본 10대들에게는 삼촌뻘이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줘 환호를 이끌어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안양시 갈산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 안양시는 29일 관내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갈산동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안양 갈산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한 22세 남성으로 현역 군인이다. 지난 21일 휴가를 나온 상태에서 27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1차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나왔고, 다음날 질병관리본부의 2차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같은 부대 내 대구를 다녀온 동료병사가 확진자로 판정된 것으로 볼 때 군대내 감염으로 추정된다. 현재 안양시는 감염경로 및 확진자 동선,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인 갈산동 일대에 방역 조치에 착수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최근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이상형 테스트 사이트 'fonfon'이 주목받고 있다. 'fonfon'은 자신의 성향을 바탕으로 나만의 캐릭터나 이상형을 만들 수 있는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인스타그램, 카페, 온라인커뮤니티 등의 SNS 등지에서 인지도가 높다. 해당 테스트는 '이상형 만들기'와 '나 만들기' 둘 중에 고른 뒤 성별을 선택해 6가지 선택문항을 거치면 자신이 어떤 캐릭터인지 확인할 수 있다. 'fonfon'은 오픈소스 코드 공유 플랫폼인 '깃허브(GitHub)'를 이용해 만들어졌으며, 2018년 서울대학교 정보문화학과 학생들의 팀프로젝트다. 'fonfon' 테스트에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며 자신의 테스트 결과를 SNS에 공유하는 등 인기를 끌고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우체국 쇼핑(우체국몰)을 통해 마스크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25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조만간 우체국 쇼핑을 통해 마스크를 하루 약 120만~150만개 확보해 판매할 예정이다. 보다 많은 이들이 구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회원 1인당 1세트만 구입할 수 있다. 아직까지 판매 날짜,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마스크 가격 폭등,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이다. 동네 약국, 마트 등에는 재고가 없는 곳도 많은데다 한 동네 약사는 "언제 들어올지도 기약 없고, 주문은 네다섯 군데 넣어놨지만 안 들어온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국내에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렵게 된 데에는 중국 수출 물량이 100배 가까이 오른 탓도 큰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난해 매월 30톤 안팎이던 중국으로의 마스크 수출물량이 지난달 1300톤 이상으로 급증했고, 금액으로는 무려 100배 정도가 올랐다. 지난 2월 20일까지 수출된 마스크의 90% 이상은 중국으로 쏠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안양시에서 하루 사이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 25일 안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3명 발생해 총 5명이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확인된 3번째 확진자는 2번째 확진자의 부인으로 안성의료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되며 2, 3번째 확진자의 딸은 검사 결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4번째 확진자는 만안구 석수동에 거주 중인 34세 여성 A씨다. 23일부터 발열 증세를 보였고 다음 날 만안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은 뒤 최종 양성자로 확인됐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경기도립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된다. 5번째 확진자는 동안구 관양동에 거주 중인 46세 남성 B씨로 현재까지 확인된 이동 경로로는 작년 7월 홍콩으로 출국 후 올해 1월 22일 귀국했다. 지난 19일 업무로 인해 대구에 다녀온 적이 있다. 20일 퇴근 이후 발열이 시작된 B씨는 다음날 오한 및 설사 증상까지 보여 자택에 머물렀다. 시간이 흘러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자 24일 자전거를 타고 한림대 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약을 구입하고 귀가했다. 이외에 매일 아침 7시 50분경 평촌역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했다. 5번째 확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매 장면 미친 연기력을 펼치는 박해진의 진정성 가득한 대사에 시청자 몰입감 최고" 박해진의 온 몸을 내던진 완벽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의 주인공 강산혁으로 분한 박해진이 명불허전 연기 장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 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박해진은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M&A 전문가이자 우여곡절 끝에 미령 119 특수구조대원으로 잠입하여 구조대를 다른 곳으로 이전해 이득을 취하려는 강산혁 역으로 분했다. 극중 박해진은 첫 관사에서 잠들던 밤 소쩍새 소리를 맞추는 등 자신이 새 소리를 모두 알고 있는 것에 놀라며 미스터리의 첫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팔이 불타오르는 환상통은 죄책감의 무게를 그대로 보여주는 크나큰 아픔으로 1,2회의 가장 쇼킹한 장면으로 꼽힌다. 시청자들이 단 한번도 환상통에 대해 연기를 한다고 느끼지 못할 만큼 완벽한 몰입감을 이끌어낸 박해진은 그 후 담담하게 외과의사 정영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이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이하늘의 소속사 슈퍼잼레코드에 따르면 이하늘이 원만한 합의를 거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아내와 11년 교제 끝에 결혼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이하늘이 이를 앞두고 '불타는 청춘'을 통해 당시 여자친구를 언급한 사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기댈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편안한 사람이라며 "사건사고도 많았지 않았냐. 힘들 때도 옆에 있어줬던 친구다. 인생의 전우인 셈"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앞서 또 다른 예능에서는 사주 궁합에 대해 "여자친구와 사주 궁합을 본 적이 있다. 원진살이라고 하더라"며 "둘이 그렇게 잘 맞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완벽한 패션과 기럭지로 여심 저격수 인증" 배우 박해진이 매주 수, 목요일마다 찾아오는 '수목남친'이라는 별명과 함께 매회 의상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으는 등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의 남자 주인공 강산혁으로 분한 박해진이 매 장면마다 포인트 의상을 매칭해 그림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 것.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 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박해진은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M&A 전문가이자 우여곡절 끝에 미령 119 특수구조대원으로 잠입하는 강산혁 역으로 분했다. 이에 박해진은 1인 2역처럼 매 장면 완벽한 의상과 기럭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포레스트'를 눈 호강 드라마로 만들어내고 있다. M&A 전문가로서 누구보다 냉철한 강산혁의 모습을 드러낼 때는 딱 떨어지는 날렵한 슈트 핏을, 미령 숲에 왔을 땐 편안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파스텔톤 컬러의 맨투맨이나 니트에 통이 넓은 면바지를 매칭하는 등 매 신마다 핑크, 민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을 언급해 화제다. 봉태규는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게스트로 출연, 아내 하시시박과의 두 번째 만남에 프러포즈 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첫 만남 이후 심장이 뛰어 잠을 못 잘 정도였다고 밝히며 다음 만남에서 재산, 대출, 출연료 등을 밝히며 결혼하자고 고백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수의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종종 드러내왔던 그는 지난해 "연기 뿐 아니라 내 인생 자체도 하시시박 작가님을 만나고서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 전까지는 내 인생에 결혼이 있을까 싶었고 아이도 생각지 못했다. 연기도 몇 년 동안 못했다"며 "그 시기에 만난 아내와 결혼을 하고 슬럼프도 차차 극복된 거 같다. 내 인생의 귀인이다"고 덧붙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스콧 코틀릿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 전 국장이 한국의 방역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지역사회 확산 탓에 진원지인 중국 다음으로 전세계 가장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전 미국 FDA 국장 스콧 코틀릿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한국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대처 역량을 치켜 세우는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스콧 코틀릿은 글에서 "한국 보건 당국의 코로나19 리포트가 매우 상세하다"며 "거의 2만명에 달하는 개인을 시험했거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하루 3000건 이상 시험 용량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코틀릿의 글은 화제를 모았고 국내외 누리꾼 사이에서 1만 4000회가 넘게 리트윗과 좋아요를 누를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