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짜사나이 2기' 4화에서 전원 퇴교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10일 카카오TV에서 선 공개한 '가짜사나이 2기' 4화에서는 구보 훈련과 IBS 훈련을 받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신적 지주였던 김병지 선수는 다리에 쥐가 나서 도저히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부딪혔다. 하지만 김병지 선수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교관들의 판단 하에 직접 퇴교를 결정했다. 이어 손민수 역시 "할 수 있다"고 완강하게 버텼지만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혀 강제 퇴교를 당했다. 까로는 구보 훈련 도중 기절을 하고 말았다. 더 이상 훈련을 할 수 없는 몸 상태였기에 퇴교했다. 결국 구보 훈련의 생존자는 줄리엔 강, 곽윤기, 운지기 3명만 남게 됐다. 하지만 이들의 난관은 여기서 시작된다. 'IBS 훈련'이 남아있기 때문. IBS 훈련은 성인 남성 7명이 들어도 힘든 훈련으로 3명이 남은 이들에게 최대의 고비가 닥쳐왔다. '가짜사나이 2기'의 최강의 에이스로 꼽히던 줄리엔 강의 퇴교를 시작으로 운지기가 뒤를 이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곽윤기 선수는 혼자만으로 더 이상의 훈련을 진행할 수 없게 되었고, '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극찬한 '덮죽'과 유사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 '덮죽덮죽'이 논란이 되고 있다. '덮죽덮죽'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항 꿈틀로편에서 새로운 음식의 형태로 선보여진 메뉴 '덮죽'을 외식업 전문 연구진이 참여한 '덮죽덮죽'이 수개월의 연구를 통해 자체적인 메뉴로 개발하여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런칭했다고 알렸다. 하지만 '덮죽' 메뉴를 개발한 포항 덮죽집 사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메뉴를 뺏어가지 말아 달라"는 호소의 글을 올리며 '덮죽덮죽'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대중들은 덮죽덮죽 논란에 대해 메뉴 이름을 똑같이 만들어 혼동을 주었고 이를 틈타 빠르게 프랜차이즈화 시켰다는 사실에 분노와 배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덮죽덮죽'의 메뉴 중 '골목 저격 시소덮죽'과 '골목 저격 소문 덮죽'은 앞서 골목식당을 통해 선보인 메뉴와 매우 흡사하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덮죽 베겨서 이름이 덮죽이야? 그런거군 베껴놓고 참 잘 될줄 알았을까? 그래도 이나라엔 아직 시민의식이 있다 난 자네 베낀음식 불매일세~ 적어도 난 불매" "와 덮죽덮죽 양심 무엇??? 와........." "덮죽덮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주짓수 코치 '헤너 그레이시'가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오르테가의 코너에서 빠지게 됐다. ESPN에 따르면 그레이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양성반응 때문에 오르테가와 함께 아부다비로 갈 수 없다고 밝혔다. 그레이시는 "너무 황당하다"며 "한 달 전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후 2주 동안 격리,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UFC가 보내준 코로나19 키트 검사에서 두 번째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아부다비로 출발하기 위해 모인 라스베가스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레이시는 UFC 의사들에게 자신의 케이스를 변호했지만 의사들은 '무관용 정책'으로 오르테가와 정찬성이 경기를 펼치는 아부다비 행을 불허하며 오르테가의 코치진에서 빠지게 됐다. 헤너 그레이시는 코로나19 감염 기간 중 자가격리를 통해 오르테가와의 접촉은 거의 없던 것으로 전해지기 때문에 오르테가의 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특별 한 문제 없이 정찬성과의 매치가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맞대결은 오는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주말을 맞아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휴무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11일)은 10월 둘째주 일요일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대부분의 업체가 문을 닫는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는 월 2회 의무적으로 휴업한다. 국내 대형마트 및 외국계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이다. 다만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의 협의나 지역 점포별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마트는 대부분의 점포가 오늘 쉬지만 서울 천호점, 명일점은 정상 영업한다. 또 인천공항점, 경기광주점, 고잔점, 과천점, 광명소하점, 광명점,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다산점, 동백점, 동탄점, 별내점, 산본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등은 문을 연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역시 대부분이 휴무일 이지만 경기도 고양점, 군포점, 김포점, 스타필드 안성점, 스타필드 하남점, 안선점, 위례점, 킨텍스점, 양산점은 정상 영업한다. 홈플러스는 경기 오산점, 남영주 진접점, 김포점, 풍무점, 킨텍스점, 포천 송우점, 고양터미널점, 일산점, 안양점, 평촌좀, 경기 하남점, 파주 문산점, 파주 운정점, 경산점,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슬기 남편 심리섭 직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갑작스런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까지 알린 배슬기, 심리섭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공식적인 방송인이 아닌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심리섭 직업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배슬기 남편 심리섭 직업은 구독자 수 28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극우 성향이 뚜렷한 것으로 알려져 첫 공개 당시 일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심리섭 직업이 알려지자 배슬기가 지난해부터 유튜브를 시작한 사실까지 언급되고 있다. 그룹 '더 빨강'은 물론 '복고댄스' 열풍의 주역이었던 배슬기는 지난해 유튜브를 시작, 개인 채널을 통해 "내가 좀 느린 편이라 성인 되고도 한참 뒤에 했다"라며 첫 성경험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이어 첫키스 질문에는 "중학교 2학년 때 건물 지하 계단에서 했다"라며 가감없는 솔직함으로 이슈를 모았다. 한편 배슬기, 심리섭 직업이 유튜버로 동일,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임창정 회사, 구렁이 등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오늘(1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이 큰 여파를 몰고 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임창정 회사', '임창정 나이', '구렁이'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키워드 '구렁이'는 지난해 회사를 설립한 임창정이 회사서 본 '구렁이 목격담'을 공개해 오르게 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창정의 회사 자랑은 '구렁이' 외에도 이어진 바 있다. 앞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임청장은 회사를 소개, 헬스장, 개인 연습실, 녹음실, 산소치료실 등 다양한 복지 수준을 밝힌 데 이어 '구충제 구비'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SM 등 대형 기획사에는 없을 것이다"라면서도 "SM에 있는 연습생이 우리는 없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이 회사서 본 구렁이는 포획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캡사이신' 신봉선이 활약 중이다. 최근 연예계에서 유행 중인 부캐릭터로 '캡사이신'을 택한 신봉선이 음반 활동은 물론, '캡사이신' 상태로 예능 프로그램까지 접수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캡사이신' 신봉선은 지난 5일 MBC 라디오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 출연, '캡사이신' 의상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에도 신봉선은 '캡사이신' 상태로 출연, "드레스는 총 한 벌밖에 없다. 이것은 회사의 지침이다. 가끔 CF에서 다른 옷을 입기도 하지만 한 곡당 한 벌이다. 다음곡에서 옷이 바뀔 지는 모르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드레스에 15마가 들어갔다. 고급 드레스다. 드레스 값이라도 벌려고 나왔다"라며 "모자는 두꺼운 비닐 재질이라 바람이 하나도 안 통한다"라고 밝혔다. 수많은 부캐릭터가 탄생 중인 연예계에서 '캡사이신'을 택한 신봉선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지수 나이, 혜리, 로제 등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 오늘(1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혜리의 귀엽고 절친한 동생들, 블랙핑크 지수, 로제가 출연해 남심을 저격했다. 이날 공개된 혜리, 지수, 로제 사진은 나이를 넘나드는 상큼함으로 세 사람의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게 했다. 특히 지수는 지난달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도 직접 요청, 출연해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당시 PD 이관원은 "멤버들이 남자밖에 없어서 지수가 막내 여동생처럼 예쁨 받고 갔다"라고 인증하기도 했다. 이어 "지수 자체가 워낙 성격이 밝고 애교도 많고 사랑스러워서 현장 분위기도 좋았다. 본인 일도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고 먹는 것도 열심히 해서 케미가 잘 살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늘 방송으로 인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혜리, 로제는 물론 '블랙핑크 지수', '지수 나이' 등 지수의 활약이 두드러진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0일 "전쟁 억제력을 계속 강화해나가겠다"면서도 이를 남용하거나 선제적으로 사용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연설에서 "그 누구를 겨냥해 전쟁억제력을 키우는 것은 아니다"라며 "우리 스스로를 지키자고 키우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어떤 세력이든 우리 국가 안전을 다쳐놓는다면 가장 강한 공격적 힘, 선제적으로 총동원해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연설에서 미국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미국의 위협에 맞서 자위적 억제력을 지속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남측을 향해서는 유화적인 메시지를 내놨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언급하며 "사랑하는 남녘 동포들에게 (코로나19) 보건 위기가 극복되고 굳건하게 손 맞잡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북한에는 코로나19 확진자나 사망자가 없다며 "한 명의 악성 바이러스 피해자도 없이 모두가 건강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라고도 덧붙였다. 특히 올해 북한이 겪었던 '삼중고'를 짚으며 주민들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함도 수차례 전했다. 그는 "연초부터 하루하루 한 걸음 한 걸음이 예상치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