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 결혼, 임신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15일) 갑작스럽게 결혼, 혼인신고, 임신 소식까지 알린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팬들의 어마어마한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사랑하던 남성과의 파혼으로 걱정을 샀던 그녀의 행복한 모습에 팬들은 안도하고 있다. 당시 조민아는 "당신은 정신병자다. 당신만 모르는 거다. 주제 파악 못하고, 남자 참다못해 버린 것 아니냐. 당신 같은 여자 어느 누가 견디겠냐. 정직하게 살아라" 등 도가 지나친 내용의 악플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그녀는 "부러운 건 충분히 알겠고 굳이 내 계정 찾아와서 이런 메시지 보낼 시간 너에게 써라. 최소한 피해는 주지 말고 살아라"라며 "음지에서 손가락이나 놀리는 너 따위가 어디 앞에서 주제 파악을 논하냐"라고 단호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부친상까지 겪은 조민아의 행복이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쇼미더머니9 모자이크' 주인공 래퍼 오왼이 연일 검색어로 소환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 역시 오왼은 머쉬베놈과 미란이와 함께 크루를 결성했지만 편집됐다. 이날 방송은 3차 미션인 트리플 크루 배틀이 펼쳐졌고, 머쉬베놈, 미란이, 오왼 세사람이 크루를 결정했다. 머쉬베놈은 미란이에게 자심감을 심어주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줘야한다"고 조언했지만 본 공연에서 미란이의 가사 실수가 나오고 말았다. 하지만 머쉬베놈은 미란이를 응원하며 준비한 랩을 다 할 수 있도록 비트박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구성했다. 결국 머쉬베놈 크루는 1등으로 3명 모두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소미더머니9'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모자이크 처리된 오왼의 랩 실력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미란이의 가사 실수에도 불구, 1등을 하게된 이유에 대해 머쉬베놈과 오왼의 화려한 랩 실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9 모자이크 처리된 오왼 오바도즈는 같은 소속사 래퍼 나플라, 루피, 블루, 영웨스트와 함께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쇼미더머니9에서 하차하며 그의 방송 분량이 모두 모자이크 처리됐다. [조세금융신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이 멕시코를 잡고 500승 고지를 점령할 수 있을까? 15일 새벽,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원정 A매치 멕시코 전에서 500승에 도전한다. 이번에 치러지는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한국대표팀은 국내파와 해외파를 모두 소집했다.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황의조와 권창훈, 남태희, 이재성 등의 해외파 멤버들이 합류했다. 하지만 14일 권창훈, 황인범, 조현우, 이동준 등 4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가 베스트 멤버의 출전에 빨간불이 들어와 전력에 큰 손실이 생겼다. 멕시코와의 역대 전적에서도 4승 2무 7패로 한국 대표팀이 열세인 가운데 잠시 후 치러지는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국과 멕시코의 중계방송은 TV조선 등을 통해 오늘 오전 5시부터 방영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노라조의 신곡 '빵'이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최초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노라조는 신곡 '빵'을 위해 의상부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까지 찍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이현아 스타일리스트의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로 조빈은 빵 테이블로, 원흠은 명품 우유곽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찍으러 간 노라조는 시민들 앞에서 '빵'을 열창에 앞서 "이렇게 쉽고 싼티 날수가 있나라고 놀라실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시민들에게 모형 빵을 나눠주며 뮤직비디오 동참을 요청했고, 이에 시민들은 흔쾌히 수락했다. 노라조는 '빵'을 선보였고, 1절만 부르고 노래를 중단해 시민들을 의아하게 했다. 이에 조빈은 "2절 가사가 거기서 거기"라고 셀프디스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빈은 모형빵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다음에는 "진짜 빵을 선물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원흠은 실제 우유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실화탐사대에서 '울산 어린이집 학대' 사건을 파헤쳤다. 1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울산 동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교사가 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생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육교사 A씨는 CCTV 사각지대로 데려가 아이의 입속에 있는 밥을 모두 삼킬 때까지 다리를 수차례 밟거나 폭행 하는 등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 입안에 있는 밥을 다 먹을때까지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수업을 듣지도 못하는 만행을 저질러 시청자들을 공분케 했다. 특히 '실화탐사대'측은 '울산 어린이집 학대' 당사자로 지목된 보육교사 A씨가 해당 어린이집 원장의 딸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앞서, 지난달 26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울산 동구에서 발생한 끔찍한 어린이집 학대 사건, 가해교사는 원장의 딸"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등장했다. 현재 1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청원에 동의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동부경찰서는 어린이집 CCTV영상 확보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상대로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울산 어린이집 학대' '실화탐사대' 등이 검색어로 등장하며 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재석이 김종민에게 '닭개장라면'을 선보이며 특별 레시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 활동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쿠키영상에서 정재형과 엄정화는 제주도로 건너가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만나 지미유의 관심을 받지 못한 곡들을 심폐소생했다. 또 유재석은 정갈한 한옥집에서 '라섹'으로 변신해 김종민에게 '닭개장라면'을 직접 대접했다. 유재석은 미리 준비되어 있는 레시피를 보고 닭가슴살, 대파, 표고버섯, 고추가루, 고추기름, 계란, 숙주 등의 재료로 '닭개장라면'을 완성했다. 이에 시식에 나선 김종민은 닭개장라면의 식감과 맛에 감탄사를 내뱉으며 건더기와 국물까지 모두 먹었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에는 '닭개장라면' '틈새라면' '김종민 나이' 등이 검색어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재원 결혼, 집 등이 화제다. 지난 2013년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렸던 그는 당시 출연 중이던 MBC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제작 발표회를 통해 놀라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당시 그는 드라마 제목을 이용해 "굉장히 충격적이고 부도덕한…"이라며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좋은 인연과 좋은 가족을 만들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우려와 걱정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줘서 축복 속에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원 결혼 상대는 당시 임신 중이었고, 숱한 추측이 쏟아졌으나 그의 답변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김재원 답변을 들은 이들은 "특이하다", "혼전 임신을 적절한 멘트로 센스있게 덮었다" 등 반응에 이어 축하를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윤병호 마약 고백이 이슈몰이 중이다. 래퍼 '불리 다 바스타드'로 활동했던 윤병호가 "중학생 시절부터 온갖 종류의 마약에 사로잡혔다. 괴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과거부터 했던 마약에 대한 죄를 받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갑작스럽고 충격적인 고백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추측으로 설전 중이다. 또한 그가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스트릿 '갱생'을 통해 래퍼 선배들에게 공황장애 및 정신적 고통, 약 의존증 등에 대해 조언을 얻은 모습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래퍼 쿠시는 윤병호에게 "(정신과 약을) 끊고 죽는 줄 알았다. 나도 나쁜 생각을 많이 했다. 응급실도 진짜 많이 실려갔다. 나도 남 시선 누구보다 신경을 많이 썼다"라며 공감과 조언을 남겼다. 쿠시는 앞서 마약 관련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및 약물치료 강의 등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진룸살롱 사건 주범 사형수 고금석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1986년, 4명이 피칠갑으로 발견된 서진룸살롱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사건의 주범인 고금석은 참회 기간을 거치긴 했으나 사형을 면치 못했다. 그의 교화를 담당했던 삼중스님은 "매일 새벽 삼천배를 했다. 고금석은 자신이 죽인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고, 사형에 대해 억울해하지 않았다"라며 그에 대해 회상했다. 또한 사형수 고금석 연인의 정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인 윤양은 고금석 수감 당시 매일 면회를 했고, 옥중 결혼까지 원했다. 하지만 그의 거절로 면회까지 중단됐다. 이후 사형 사실을 안 뒤 현장서 오열했다"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13일의 금요일' 영화가 한국서도 개봉했다. 지난해 김준, 윤주 주연의 '13일의 금요일 음모론의 시작'이 개봉, 눈길을 끈 바 있다. 외국서 괴담, 영화 등으로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저주 '13일의 금요일'을 소재로 한국서도 새로운 미스테리 스릴러물이 제작돼 마니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화 속 첫 장면은 "돈을 줄테니 날 죽여달라"는 의문의 여성이 대리운전 기사를 살해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또한 여형사, 프로파일러 등은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하는 이들이 '13일의 금요일'에 나타나는 것을 깨닫게 되는 스토리로 이어진다. 한편 오늘(13일) 금요일을 맞이해 많은 이들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