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함흥규 한전산업 대표, 현장 찾아 '안전 경영' 이끈다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함흥규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가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전산업은 함흥규 대표이사는 지난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한전산업개발 삼천포사업처, 고성사업처를 방문해 현장 안전경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회사의 경영방침과 현안사항의 사업처 전파, 현장 시찰 및 사업처 의견 청취 등이 이루어져 '안전 중심'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삼천포사업처를 방문한 함 대표는 전 사업처에서 릴레이로 시행되고 있는 '안전실천 결의대회'에 참가해 안전다짐서약서에 ‘최고의 가치는 안전입니다’ 라는 안전메시지를 작성하기도 했다. 

 

또한 함흥규 대표는 “현장 직원들에게 모두의 안전이 가정의 행복이고 회사의 이익이며 국가발전의 초석”임을 강조하며 안전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이밖에도 함 대표는 고성사업처를 찾아 안정적 설비 운영과 설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이재명 vs 김문수, 조세정책의 길을 묻다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