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강주은이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생방송 중 발생한 사고를 언급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국경을 넘어 사랑을 쟁취한 연예계 대표 사랑꾼들인 방송인 강주은, 배우 심형탁,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출연했다. 강주은은 자신이 홈쇼핑에서 '홈쇼핑계의 제니'로 불리며 연 매출 600억을 달성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8년차 홈쇼핑 진행자로서 여전히 긴장감을 느끼며, 젓갈 명인을 모시고 진행 중 카메라를 보며 '명인의 젓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강주은은 방송 중 최민수가 갑자기 등장한 일화를 이야기했다. 생방송 중이었는데, 최민수가 경비원들을 지나와서 강주은의 옆에까지 다가왔다고 한다. 그는 당시 땀이 나면서도 방송을 계속해야 했다며, 최민수가 아내를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강주은은 최민수를 쫓아내고, 이후 경비원들에게 절대 출입을 허락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도 그 상황을 떠올리면 땀이 난다고 덧붙였다.
강주은은 홈쇼핑 진행자로서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여전히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젓갈 명인을 모시고 진행 중 카메라를 보며 '명인의 젓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민수가 생방송 중 갑자기 등장한 일화도 언급하며, 그 순간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했다. 강주은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욱 성숙한 진행자로 성장해 나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