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분양]개발 훈풍 여수 부동산, ‘여수 코아루 오션파크’ 공급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여수시에 예정된 연이은 호재로 부동산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선 여수시 경도 해양관광단지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편입되면서 국비지원 및 세제감면 등 혜택을 받게 됐다. 2029년까지 6성급 리조트 호텔, 골프빌라, 워터파크, 마리나 등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 전해지면서 지역 내 생산유발효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년 여수시 정부 예산 확보액 규모도 대폭 확대됐다. 여수시에 따르면 2018년 정부 예산보다 456억원 증가했다. 

 

여수 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238억 원), SOC 분야(1414억 원), 농림해양수산분야(246억 원), 문화체육관광 분야(75억 원), 경제 및 산단지원 분야(40억 원)에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여수시 개발에 탄력이 붙으면서 ‘여수 코아루 오션파크’ 공급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남 여수시 덕충동 2037-2 일원에 들어서는 ‘여수 코아루 오션파크’는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에 오피스텔 245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 24㎡~31㎡까지 총 14가지 면적 5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게 배치됐다. 그 외 일부 호실에서는 엑스포광장, 오동도, 남산공원, 마래산 등 우수한 조망으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변에 할인마트, 보건소, 주민센터, 여수전남병원, 수변공원 산책로가 자리잡고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KTX여수엑스포역 도보 7분, 여수공항 차량 20분, 여수신항, 엑스포여객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 우수한 교통, 관광 인프라를 갖췄다.

 

‘여수 코아루 오션파크’ 오피스텔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 여수시 박람회길1 국제관D동 1층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전화 및 방문 상담을 진행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