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0.1℃
  • 맑음서울 -2.0℃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1.7℃
  • 맑음광주 -1.5℃
  • 맑음부산 0.4℃
  • 구름많음고창 -2.0℃
  • 구름많음제주 4.0℃
  • 맑음강화 -2.6℃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0.8℃
기상청 제공

기아차, 대표 친환경 SUV ‘더 뉴 니로’ 출시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기아자동차는 7일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니로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니로(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니로는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달까지 약 27만대 넘게 판매된 친환경차 대표 모델이다.

 

이번에 나온 더 뉴 니로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기아차의 첨단 주행 신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의 차로유지보조(LFA),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등이 신규 적용됐다.

 

특히 차로유지보조 기능은 고속도로는 물론 국도나 일반도로에서도 작동하도록 기존보다 진화했다.

 

또 소비자 선호 사양인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운전자주의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들어갔다.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에는 6가지 색상을 각각 4단계로 다양하게 조절 가능한 무드 램프와 변속 및 회생제동량을 컨트롤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 오토홀드 기능이 포함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이 포함된다.

 

더 뉴 니로의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정체성을 이어가면서도 더욱 단단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했으며 실내는 심리스(솔기가 없는) 콘셉트로 미래적인 느낌을 주도록 고안됐다.

 

외장 색상은 새로 추가된 플래티넘 그라파이트, 호라이즌 블루를 포함해 총 6종으로 운영되며 내장 색상은 블랙 원톤, 플럼 투톤, 오렌지 포인트 등 3종이 제공된다.

 

판매가격은 ▲하이브리드 2420만원~2993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452만원~3674만원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한국 대표 친환경차 니로가 첨단 이미지를 대폭 강화한 더 뉴 니로로 탄생했다”며 “독보적인 실용성을 갖춘 최첨단 스마트 SUV로서 니로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