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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코리아, ‘뉴 제너레이션 RAV4’ 사전계약 돌입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도요타코리아는 지난달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RAV4’의 사전계약을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RAV4는 도요타의 대표적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6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돼 한층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재탄생했다.

 

또 도요타의 새로운 플랫폼인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가 적용됐으며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색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고객층을 만날 예정이다.

 

강대환 도요타코리아 상무는 “지난달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고자 사전계약을 시작하게 됐다”며 “뉴 제너레이션 RAV4와 함께 더 젊고, 역동적이고, 개성 넘치는 인조이 유어 스타일(Enjoy Your Style)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 제너레이션 RAV4는 가솔린(2륜 구동)과 하이브리드(2륜 구동·4륜 구동) 모델로 출시된다. 내달 1일부터 전국 도요타 공식 딜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정식 판매는 내달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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