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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전계약 실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판매가격 6800만원~8230만원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8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2세대 모델이다. 1세대보다 휠베이스가 20mm 길어졌으며 트렁크 공간도 591ℓ로 종전보다 더 커진 것이 특징이다.

 

디젤 2.0 터보 엔진을 탑재한 모델은 최고출력 150ps와 180ps 두 가지로 출시된다. 최대토크는 각각 38.8kg·m, 43.9kg·m이다. 가솔린 2.0 터보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249ps에 최대토크 37.2kg·m의 성능을 갖췄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에는 브랜드 처음으로 48V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돼 시속 17km 이하로 주행할 경우 엔진 구동을 멈춰 연료 효율이 약 5% 개선됐다.

 

이밖에 랜드로버에서 처음 도입하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가 적용돼 차량 전방을 180도 시야각으로 제공해준다. 주차가 까다로운 공간과 도로 연석이 높은 곳, 험한 지형 주행 때 유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 판매되는 4가지 트림별 가격은 ▲D150 S 6800만원 ▲D180 SE 7680만원 ▲D180 R-Dynamic SE 8230만원 ▲P250 SE 7390만원 등이다. 랜드로버 브랜드 차량 재구매 고객이 사전계약을 하면 5년/20만km 연장 보증을 지원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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