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ail영업부문대표 ▲설경석 전무◇방카슈랑스영업1부문대표 ▲나병윤 전무◇방카슈랑스영업2부문대표 ▲김영빈 상무◇디지털비즈니스부문장 ▲백성식 상무◇경영혁신부문장 ▲곽운석 상무◇연금마케팅1본부장 ▲조성환 상무◇TFC영업본부장 ▲강창규 상무◇삼성역고객행복센터장 ▲김기식 상무◇충청고객행복센터장 ▲윤진권 상무보◇강서고객행복센터장 ▲이상도 상무보◇ 경인고객행복센터장 ▲차상택 상무보◇고객서비스본부장 ▲이태연 상무보◇연금마케팅5본부장 ▲이호 상무보◇컴플라이언스본부장 ▲박준우 이사◇강동고객행복센터장 ▲김창회 이사◇FC지원본부장 ▲김종흠 이사◇방카슈랑스영업2본부장 ▲권성호 이사◇WM육성본부장 ▲차승렬 부장◇연금서비스본부장 ▲정영주 부장◇IT지원본부장 ▲박경구 부장◇경영혁신본부장 ▲양병천 부장◇상품개발본부장 ▲오은상 부장◇계약서비스본부장 ▲여운규 부장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구세군(사령관 박종덕)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2008년부터 매년 구세군에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는 현대해상은 2011년에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BEST DONOR CLUB(베스트 도너 클럽)’에 가입됐다.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는 “역사가 깊은 구세군의 나눔 활동에 현대해상이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성의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서울시는 등록 자동차 150만대에 대한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 고지서를 우편 발송했다고 16일 밝혔다.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의 2기 납부 기한은오는31일까지다. 이 기한을 넘기면 3% 가산금을 내야 한다.2기분 자동차세 부과 금액은 모두 2천44억원으로 자치구별로 강남구 188억원(11만 8천944대), 송파구 153억원(10만 8천203대), 서초구 135억원(8만 6천910대) 순으로 많았다.한편 자동차세는 인터넷(http://etax.seoul.go.kr)과 'ARS 세금 납부 시스템(☎ 1599-3900)', 은행 현금입출기(CD/ATM), 스마트폰, 전용계좌, 편의점, 카카오페이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일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KB국민카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방한용품(무릎담요, 수면양말, 울장갑 등) △식료품(영양반찬, 두유 등) △보습제 등으로 구성된 겨울나기 선물 세트를 300개 제작했다.제작된 선물 세트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서울·경기 지역 거주 무의탁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선물들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내년 직장인들의 월평균 건강보험료가 10만원에 육박할 전망이다.정부는 15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를 0.9% 인상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이에 따라 내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은 현재 보수월액의 6.07%에서 6.12%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현행 178.0원에서 179.6원으로 오른다.내년도 가입자(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올해 10월 기준으로 9만4천536원에서 9만5천387원으로 851원 인상된다.지역가입자 역시 올해 8만3천967원에서 8만4천723원으로 756원 오르게 된다.복지부는 "보험료 인상은 안정적인 보험 급여 및 건강보험 재정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2009년 보험료 동결을 제외하면 이번 인상 폭은 역대 최저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카드가 빅데이터 기반의 CLO(Card Linked Offer)서비스인 ‘삼성카드 LINK’를 삼성페이에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삼성카드 LINK’는 회원별 소비패턴 분석을 통해 회원이 선호하는 업종이나 지역 등을 예측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회원이 삼성카드에서 추천한 가맹점과 혜택을 선택해 두면 해당 가맹점에서 별도의 쿠폰이나 할인권을 제시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는 것.삼성페이에서 삼성카드를 등록한 고객은 등록된 삼성카드 화면에서 ‘맞춤 혜택 LINK’ 버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버튼을 터치하면 나오는 혜택 목록에서 원하는 혜택들을 선택하면 된다.각각의 혜택 내용이나 개수는 회원별 소비 성향에 따라 다르게 보여지게 되며, 해당 가맹점에서 평소처럼 삼성카드 또는 삼성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쿠폰이나 LINK화면을 보여줄 필요 없이 알아서 혜택이 적용된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적용으로 삼성카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결제 환경에서 삼성카드만의 실용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서울 역삼동 소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본사 근무자 중 사전 신청을 받은 희망직원 80여명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을 포함해 전국 각지의 직원들로부터 모아진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될예정이다. 현혈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장인이 되면서 헌혈이라는 것에 참여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B손보는 12월 한 달 동안 KB스타드림봉사단 전국 201개 봉사팀이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우리카드(대표이사 유구현)가 연회비 10만원의 프리미엄 체크카드 상품인 ‘그랑블루체크’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조건 없이 0.3%, 업종 또는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0%의 모아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자동 입금 서비스를 통해 누적 잔액 3만점 이상 시, 3만원 단위로 결제계좌에 입금된다.여기에 해외 및 면세점 사용금액 1.0% 모아포인트 적립, 해외 데이터로밍 1일 무료 이용, 국내 특급 호텔 및 공항 발렛파킹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국내호텔·리조트·카라반·글램핑 2박 시 1박 무료, 해외 패키지 여행 최대 10% 할인, 국내외 호텔 및 콘도 최대 10% 할인, 제주도 렌터카 24시간 무료 제공 등의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더불어 국내선 동반자 1인 왕복항공권, 10만원 상당 외식이용권, CJONE 포인트 10만점, 롯데시네마 관람권 11매 등 7가지 기프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MasterCard 브랜드를 선택할 경우 WORLD 등급 서비스가 제공되며, Priority Pass 카드를 통해 전 세계 800여 공항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우리카드 관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Q: 국민연금으로 받은 급여도 세금을 내야 하나요?A: 노령연금 및 반환일시금의 일부분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다.이는 국민연금이 2002년 이후 부과된 보험료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이다.이에 2002년 1월 1일 이후 가입기간에 의해 산정된 노령연금 및 반환일시금은 과세대상에 포함하고 있다.다만, 이에 대한 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는 근로소득처럼 연금 지급 시에 이를 원천징수하고 지급하도록 되어있으므로 수급자가 따로 세금으로 납부할 필요는 없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이 10일부터 11일까지 농협생명 공주보험교육원에서 124명의 장기 활동 FC와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하는 송년회’ 행사를 가졌다.이날 송년회에 참여한 장기 활동 FC들은 2001년 1월 이전에 위촉되어 지금까지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FC들로 이들은 임직원들과 리더십에 관한 외부특강을 비롯해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다.행사 첫날인 10일에는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도 송년회에 참석, FC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직접 들었다. 김용복 대표이사는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 수고하신 FC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영업현장의 FC분들이 좀 더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과 고객의 접점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올 3분기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한 전자결제 등의 하루 평균 이용금액이 2천5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중 전자지급서비스 제공 현황'에 따르면 올해 7∼9월 전자지급서비스 이용액은 모두 23조2천14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2천523억원으로 직전 2분기(2천419억원)보다 4.3% 증가한 수치다. 반면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1천945만건으로 2분기(2천28만건) 대비 4.1% 감소했다.세부적으로 전자지급결제대행서비스 이용금액은 16조6천672억원이었다. 이는 하루 평균 1천811억6천500만원으로 전분기(1천704억5천700만원)보다 6.3%나 증가했다. 전자지급결제대행의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373만1천건으로 2분기(366만4천건)보다 1.8% 늘었다. 교통카드 등 선불전자지급수단의 하루 평균 이용액은 205억6천100만원으로 2분기보다 1.8%로 증가했지만 이용건수는 1천446만3천건으로 전분기보다 5.6% 줄었다.옐로페이처럼 물품 구매시 스마트폰 인증을 거쳐 구매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자금이 이체되는 직불전자지급수단 이용액은 하루 평균 5천80만원으로 2분기보다 3.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청년·대학생 대상 대출상품인 '햇살론'의 이용금액이 650억원을 넘어섰다.14일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지난달 말 기준으로 올해 청년·대학생들의 햇살론 누적 이용금액이 652억원으로 집계됐다.햇살론은 연 15% 이상 높은 금리의 대출을 5%대의 저금리로 바꿔주는 '고금리 전환대출' 상품과 긴급생활자금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800만원까지 빌려주는 '생활자금 대출'이 있다.고금리 전환대출은 올 들어 11월까지 이용액이 379원으로, 작년(147억)과 비교해 2.5배로 늘어났다. 전환대출 건수도 작년 2천205건에서 올해 6천298건으로 급증했다.올해 4월 신설된 생활자금 대출 이용자는 11월 말까지 이용자는 1만552명, 이용액은 273억원으로 집계됐다.신용회복위 관계자는 "대학생 등 청년층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마땅히 돈 빌릴 곳이 없다"며 "앞으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햇살론 지원과 무료 신용관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1월 1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 예매 시 전 좌석 40% 할인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원숭이 띠인 관객을 대상으로40% 할인혜택도 제공된다.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마음 속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 가족 구성원들의 아픔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한다. 올해 공연에는 지난 초연과 재연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칼린, 남경주, 이정열, 최재림, 서경수 등을 비롯해 정영주, 임현수, 안재영, 백형훈, 전예지가 뉴 캐스트로 합류했다.공연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기존 4부문 14본부 50팀 체제에서 6부문 14BU(Business Unit) 52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우선 신한카드는 전략의 유연성과 스피디한 실행력을 갖추기 위해 상무와 본부장도 부문장을 맡을 수 있도록 하고 부장급에게도 본부장 직책을 부여, 중요 사업영역에서 속도경영을 가속화할 수 있는 구조로 재편했다. 또 기존의 조직 내 속도와 유연성 강화를 위한 의사결정 단계를 축소하여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에도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문조직과 전담 본부(Business Unit)를 신설하고 트렌드연구소 등 빅데이터 조직체계를 보강했다. 여기에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젊고 창의적인 인재를 신한 트렌드 연구소의 책임자로 최연소 부서장을 발탁 선임하고 신한카드 최초로 여성 본부장(김효정 모바일사업BU장)을 배출했다.이를 통해 신한카드는 미래사업부문과 금융사업부문을 신설하는 등 기존 4부문 14본부 50팀 체제에서 6부문 14BU(Business Unit) 52팀으로 확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내년에 모바일 시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빠른 실행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추가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가온글로벌카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1%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여기에 전월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한 일시불과 할부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포인트 1%가 추가되고, 50만원 이상인 경우 이용금액 기준 50만원까지 1%가 특별 적립된다.이와 함께 전월 실적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국내 모든 가맹점 이용 금액에 대해 0.3%가 포인트로 기본 적립된다.또 전월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한 일시불과 할부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소셜커머스와 온라인마켓, 커피업종, 면세점 등에서 0.7%가 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내년 2월까지 ‘전국 5대 스키장 최대 8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회원별 월 2회까지 리프트권과 장비렌탈을 각각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장과 사우나, 수영장, 강습 등도 30% 할인받을 수 있다.비발디파크에서는 리프트권 및 장비렌탈, 눈썰매장, 오션월드 등을 30% 할인 제공한다. 오는 24일까지는 리프트권과 장비렌탈(오후권 제외)을 3만3천원에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휘닉스파크에서는 리프트권 및 장비렌탈 25~35% 할인과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최대 30% 할인이 제공된다. 하나카드로 매주 목요일에 결제하면 리프트 오전권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최대 5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하나카드로 3만원이상 결제시 하나멤버스 원클릭(1 click)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20%까지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로 결제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가 이달 중으로 ‘E1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카드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가 E1 충전소에서 결제 시 2%를 E1 오렌지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점심시간(11시~14시) 외식업종 결제 건에 한해 10%를 할인해 준다.E1 오렌지포인트는 E1 충전소에서 가스 충전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쇼핑, 문화, 여행 등 30여개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 채정병 대표이사는 “택시면세 유류구매카드 공공사업 제휴카드 출시를 통해 택시운송사업자의 편의성과 경제적 혜택을 높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공공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싱가포르에 있는 아멕스 아시아 본사에서 아멕스와 한국 내 업무위임을 위한 ‘업무 제휴·실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를 통해 양사는 ▲아멕스카드 발급 ▲공동 마케팅 ▲핀테크 강화 등 주요 업무 분야에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협력할 예정이다.BC카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멕스의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 새로운 우량고객 확보와 상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마케팅 및 핀테크 사업협력을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BC카드는 오는 2016년 상반기 중 아멕스 브랜드로 법인카드 및 VVIP 대상 신규상품을 출시하고, 신규업무 수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준희 사장은 “세계 최고의 신용카드 회사인 아멕스와 제휴를 통해 한국의 BC카드 고객들에게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0년 아시아 1위 결제 서비스 기업’이라는 BC카드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모바일 소액사고보험금 접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모바일 앱(App)을 설치한 후 청구서와 동의서는 온라인상에서 간략히 입력하고 구비서류만 등록하면 소액사고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일반적인 온라인 접수는 계약자와 피보험자, 수익자가 동일인이어야만 가능하지만 미래에셋생명은 일정한 요건을 만족하는 경우 미성년 자녀까지 청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미래에셋생명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후 사고보험금청구→사고보험금접수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김상봉 미래에셋생명 보험금서비스팀장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 개시로 바쁜 고객들은 퇴근 후나 주말에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쉽고 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노후생활에 필요한 자금은 가구당 월평균 226만원인 반면 실제 준비해 놓은 돈은 월 110만원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1일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는 올 7월 25~59세 전국 성인남녀 2천9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5 한국 비은퇴 가구의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노후생활에 필요한 자금은 평균 226만원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현재 보유한 금융자산, 저축액, 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을 토대로 계산한 비은퇴가구의 평균 예상 준비자금은 월 110만원이었다.가구 형태별로 보면 독신가구는 월평균 필요자금(140만원)의 64%(89만원), 기혼부부들은 필요자금(249만원)의 45%(112만원)를 준비할 것으로 예측됐다.자녀가 있는 부부는 준비자금 예상 비율이 필요자금(252만원)의 43%(109만원),자녀가 없는 부부는 월평균 필요자금(221만원)의 63%(140만원)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직업별로는 공무원과 준공무원이 노후생활의 필요한 재무적·비재무적 관점을 종합 고려해 산출한 KB노후준비지수가 70.7로 가장 높았다.이어 전문직 및 관련종사자 57.8, 사무직·경영관리직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