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손흥민의 눈부신 활약에 '해외축구갤러리(해축갤)'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 EPL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0-1로 뒤진 상황에서 47분 동점골, 이후 4골을 몰아넣으며 토트넘의 5-2 승리를 견인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해외축구갤러리'에서 이날 손흥민의 활약을 극찬하며 다양한 드립이 폭발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손흥민이 다섯 번째 골을 넣지 않은 이유"를 "손흥민에게 '오점'이란 없기때문"이라는 센스있는 답을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손흥민을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있는 '한반도프스키'"라 칭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일본 반응, 영국 현지 반응 등의 게시물이 올라오며 오늘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 극찬을 이어 갔다. 한편, 해외축구갤러리는 줄임말로 '해축갤'이라 불리며, 주로 해외축구, 그 중에서도 유럽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 관한 게시글 들이 대부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보디빌더 김춘리 선수가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남다른 근육량과 몸매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코너 '랜선극장 초이스'에서는 김춘리 선수가 등장해 개그맨들과 팔씨름을 겨루며 눈길을 끌었다. 김춘리 선수는 우리나라에서 '여성 보디빌더'의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보디빌딩을 하고 싶었다며 해외 유명 선수들의 운동 영상을 꼼꼼히 보고 참고해 현재의 몸을 만들었다. 특히 김춘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시합전 남다른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보통의 다이어트라고 하면 고구마와 닭가슴살만 생각하는 경우가 다반사다"라며 "그냥 일반식에서 '설탕'만 빼준다"고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또 탄수화물 양을 조절하면 어느 순간 몸 전체 체지방이 많이 빠진 상태가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춘리 선수가 방송에 등장하며 20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마이프로틴' 일부 제품에서 벌레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유튜버 '동면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프 프로틴바에서 벌레가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동면중'은 마이프로틴 프로틴 벌레 논란에 대해 카페를 통해 한 누리꾼이 제보한 게시글을 공유하며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확대해서 보니 움직임이 확실하게 보였고 작은 흰색 알갱이 같은 것은 다 벌레였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이에 마이프로틴 측은 벌레 논란에 대해 지난 14일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들은 "최근 발송된 카브 크러셔 제품 중 소수 물량이 운송 중 품질 문제가 발생했다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를 확인했다(가루응애와 다듬이벌레 유입)"며 "문제가 발생한 제품을 섭취하였더라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주문 건 전액 환불 및 보상 관련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사과했다. 한편, 마이프로틴 벌레 논란에 일부 누리꾼들은 회사 측에서 공지한 배송중의 문제가 아닌 재료, 제조, 포장 등의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니냐고 지적하고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고은아 성희롱 쪽지 공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고은아, 미르 남매가 등장하는 유튜브 '방가네'에서 고은아의 솔직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서 편안한 모습으로 언니, 동생과 대화를 나누던 고은아는 "또 왔다. 이상한 쪽지 보내는 사람이 많다"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어 "주기적으로 XX 보여달라는 사람이 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보내는데 이 정도 정성이면 얘는 한 번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라며 불편함을 간접적으로 돌려 표현했다. 이를 지켜보던 고은아 동생 미르도 "이런 거지같은 짓거리 하지 말아라. 악플 보내는 분들 내 얼굴 보면서 이런 말 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라며 저격했다. 또한 "우리가 정말 악플 신고하면 선처는 절대 없다"라며 단호한 태도로 경고했다. 한편 유튜브 '방가네'는 고은아, 미르 등 '방가네' 가족들이 보여주는 이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 가수 장혜리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정착한 장혜리가 출연, 데뷔 이후 오랜 시간 다양한 장르에서 떠돌았던 시절을 전했다. 장혜리는 걸그룹 걸스데이, 밴드 비밥으로서 활동했지만 결국 정착하지 못했고 현재 트로트 가수 '장혜리'란 이름을 얻었다. 장혜리는 지난달 진행된 인터뷰에서 "걸스데이 땐 연습하지 않던 곡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혼란스러워 스스로 팀에서 빠졌다. 비밥은 애착이 컸지만 회사 재정 상태가 어려워져 자연스럽게 활동이 끝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이후 계속해서 일이 풀리지 않았다. 올라가려다 미끄러진 일이 반복됐지만 과거 일을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 트로트 가수 장혜리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댄스 퍼포먼스, 베이스 연주가 가능한 트로트 가수 장혜리는 '트로트' 장르에 정착을 꿈꾸고 있다. 한편 장혜리는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 두달 여만에 팀을 떠났고 2014년 밴드 비밥으로 데뷔했지만 역시 팀이 사라져 활동을 끝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신이 나이, 외모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배우 신이가 출연, 연기 선배이자 인생 선배인 금보라를 향해 자신의 고민을 토로해 이슈를 모았다. 신이는 개성있는 마스크,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바 있으나 갑작스러운 양악 수술로 이미지 변신을 한 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신이는 다양한 인터뷰들을 통해 "연기 잘하는데 외모가 별로라면서 오디션에 떨어진 적이 많다. 카메라 앵글에 예쁘게 나오지 않아서 재촬영을 한 적이 많다"라며 꾸준한 외모적 고민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어 "양악 수술이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 하게 됐다. 한 뒤 '잘 될 수 있을까, 연기를 아예 못하는 건 아닐까'라는 걱정이 됐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연기를 하고 싶어 양악 수술을 했지만 오히려 비호감 이미지로 전락해 오디션이 무산된 적도 많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이 방송 출연으로 신이, 금보라 등 관련 키워드들이 화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장예원 아나운서 퇴사 소식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8월 장예원 아나운서는 쏟아지는 퇴사설 속에 "사의를 표명, 회사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직접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예원 아나운서 퇴사 소식이 확실 시 되자 '결혼설' 또한 이어지기 시작했고, 이에 대해 장예원은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도전해보려고 오랜 고민 끝에 용기를 냈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퇴사 브이로그' 계획까지 밝히며 유튜브 영상을 게재,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영상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내가 마지막으로 고민한 게 '나한테 방송이 없더라도 나는 행복할까?'라고 고민했는데 '난 일이 없더라도 뭔가를 찾아서 또 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서 사표를 냈다"라며 퇴사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서른 한 살이면 아직 젊은 나이니까 망해도 젊을 때 망하자'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던졌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최연소 나이로 합격한 SBS 아나운서로 뛰어난 외모, 입담 등으로 SBS 간판 방송, 라디오 등을 섭렵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20일 새벽 1시 22분 경 충남 공주시 인근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은 발생 깊이 17km로 충남 공주시 북북동쪽 7km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 대전, 세종, 충남에서 최대 진도 3, 충북에서는 최대 진도 2가 발생했다. 진도 등급별 현상을 살펴보면 계기진도 3은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히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상태다.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낀다. 앞서, 올해 국내의 전남 지역 등에서 잦은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지난 4월 26일 이후 400여 차례의 미진이 발생하며 지질 전문가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 홍태경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개인적인 의견은 지난 2011년 일본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나고 몇 달 후에 한반도 지진활동이 재개됐다"며 "한국이 큰 진동을 경험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우려하며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한편, '동일본 대지진'은은 규모 9.0으로 일본에서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2011년 3월 11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아들 잘 키워봤자 며느리만 덕본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며느리 최선정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며느리가 아들에게 잘 하고 있다"라는 고마움 전하며 "며느리보다 아들이 좀 더 잘됐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앞서, 선우은숙의 최선정이 자유분방한 아들을 잡아줄 수 있는 현명한 며느리로 점찍은 바 있다. 또 최선정의 밝은 기운도 마음에 들었다고. 선우은숙은 과거 며느리 최선정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고부지간의 고충에 대해 설명하며 절대로 용납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살림을 못 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되바라진 언행은 절대 용납 못한다"며 "사람이 어디서든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선정이를 가장 좋게 보는 부분은 어떤 경우에도 선을 지키는 거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선발대회' 숙 출신으로 2017년 웹드라마 '흔들리는 사이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현재 SNS에서 자신의 뷰티 및 패션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슬리피의 자동차가 깜짝 등장했다. 방송 직후 주요포털에서는 '슬리피' '슬리피 차' 등의 검색어가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슬리피가 PVO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됐다는 소식과 함께 직원 복지에 신경쓰겠다는 경영 방침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94년식 오토매틱 초기 모델인 준중형 세단 세피아를 소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세피아의 가격이 아주 저렴하다"고 고백했다. 앞서 슬리피 자동차는 포르쉐 박스터 1세대 모델이었다. 그는 "아는 형이 행운이 오는 차라고 빌려줬다"고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밝혔다. 하지만 오래된 중고차라 출발하려면 10분동안 예열을 해야했다고. 결국 비싼 부품값과 비싼 유지비용 때문에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