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7.1℃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4.3℃
  • 구름많음대전 -4.3℃
  • 맑음대구 -2.7℃
  • 맑음울산 -2.1℃
  • 구름많음광주 -1.8℃
  • 맑음부산 -1.1℃
  • 흐림고창 -3.7℃
  • 구름많음제주 3.7℃
  • 맑음강화 -8.0℃
  • 흐림보은 -8.0℃
  • 맑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0.8℃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죠즈코리아 "올 하반기 국내 유통채널 본격 확대"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코리아 대표 제이슨 장(Jason Zhang)이 "올해 한국시장 매출액이 긍정적"이라며 "하반기 판매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가능한 최고 수준의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이슨 장 대표는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면서도 흡연자에게 완벽한 자유를 선사하겠다는 것이 죠즈의 미션"이라며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에게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를 선사해야 한다는 미션을 끊임없이 떠올리며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자담배의 혁신을 주도해가겠다"고 말했다.
 
식약처와 보건복지부 등 정부의 담배 관련 규제와 관련해서는 "죠즈는 한국의 규범과 법을 100% 따라갈 것"이라며 "담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철저한 신원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흡연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반기 출시할 액상형 담배도 한국 시장에서 규제하고 있는 수준에 맞출 것"이라며 "본사 연구개발(R&D)센터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니코틴 함량을 연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죠즈는 궐련형 전자담배 제조회사로, 무엇보다 기술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타 제조사와 협업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거부감이 없고 열린 마인드로 접근하는 한국 소비자들을 사로잡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선점하는 게 한국 마케팅의 가장 큰 핵심포인트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죠즈는 작년 6월 일본 런칭 후 그해 10월 러시아 시장에 진출, 올해 1월 국내에 상륙했다. 2개월 간 사전예약이 진행됐으며, 정식 출시 후 10일 만에 주문량 2만 5000개를 기록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죠즈 글로벌 본사 마케팅 디렉터 마이클 탄은 "죠즈의 제품은 본질적인 부분(Essential),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직관적인 디자인(Humanize),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의 자유(Freedom)에 의해 제공된다"며 "특히 소비자들이 완벽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의 목적이자 왜 죠즈인가의 물음에 대한 답이다"고 말했다.

 

이어 "죠즈는 업계 최고의 엔지니어들과 디자이너들의 기술과 경험을 담아냈다"며 "죠즈와 함께 완전한 자유를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죠즈 한국법인 영업담당 정장용 상무는 "지난해 일본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죠즈는 올해 초 국내온라인채널, 롯데면세점, 전국 300여 개 전자담배샵에서 판매되면서 품질과 디자인 모든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장 내일(27일)부터 죠즈 20은 전국 460여 개 지점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코너와 9000여 개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된다"며 "소비자들이 보다쉽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고객상담 전용 내선번호 운영과 하이마트 서비스센터를 통해 A/S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죠즈는 이날 간담회에서 공식 홈페이지 론칭을 알렸다.

 

정장용 상무는 "홈페이지 론칭 기념으로 내일부터 한달간 신상품 20s를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며 "이 쿠폰은 7월 중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될 죠즈20s 구매 시 적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죠즈 글로벌 본사 제품부문 디렉터 비비 첸은 간담회에서 죠즈가 자체 개발한 전자담배 기술 플랫폼을 소개했다.

 

 

비비 첸 디렉터는 "죠즈는 3세대 히팅 블레이드와 3단계 수준의 정밀 온도 조절 시스템, 그리고 360° 에어플로우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세가지 핵심 기술이 맛의 일정성을 유지시키고 이 기술은 앞으로 죠즈 전 제품 시리즈에 적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블루투스가 적용된 죠즈 20s와 죠즈12s는 7월 중순부터 죠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액상형 전자담배 죠즈c가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제품인 죠즈20과 죠즈12는 내일(27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롯데하이마트 모바일코너 및 온라인 하시마트쇼핑몰에서도 판매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